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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78rCZ_Hnzc
https://www.ddanzi.com/free/821036004
우크라이나에서 친러하면 매국 노라는 짤이 커뮤니티에 가끔씩 올라옵니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357953
https://www.fmkorea.com/best/7397601869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931845
우크라이나 배신자들의 최후
이건 우크라이나 현실,역사에 대해 1도 이해가 없는, 친러=친일=매국 노 이런 무뇌적 몰이해,무지 아니면 의도적인 민족감정자극하는 선동이나 다름없습니다.
러시아어 밖에 할줄 모르는 우크라 동부,남부에서 러시아어 공용어폐지,러시아 정교회 탄압,전승절 폐지 이 ㅈㄹ하는게 일제시대 쪽빠리들이 했던 짓이랑 겹치지, 뭔 행정구역상 우크라이나니 우크라인으로 충성하고 살아야 된단건지 그게 일제신민이면 일제,천황에 충성해야 한단 소리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도네츠크 시, 오데사,크림가서 우크라어로 거리에서 말 걸면 몇 명이나 알아듣는다고, 저런 말도 안 되는 정책을 마이단 이후 밀어붙이냐 말입니다.
트란스니스트리아 러시아 꼭두각시라는 몰도바 옆에 있는 그 러시아 위성국에서마저 우크라이나어는 공용어입니다.
저 배신자들이란 친러인사들, 가족들 친인척들 러시아 본토에 살고, 증조부 고조부 그 이상부터 돈바스,크림에 살던 사람들입니다.
러시아 본토에 사는 우크라계 인구가 몇 천만명인데, 그런건 싹 다 무시하고 저런 바보같은 짤이나 만들어 뿌리니 한심합니다.
https://youtu.be/fqlr46VkJz4?si=0Qk0rPiM78PCjesI
조국 우크라 버리더니 러시아서도 '팽'…훨훨 날던 그녀 운명은
우크라이나 미녀 검찰총장이라고 다들 아실겁니다.
2014년에 크림이 러시아와 합치자 친러행보를 했다고 국내 커뮤니티에서 친일파나 다름없는 우크라 민족반역자라고 짤들이 돌았었죠.
푸틴한테 팽 당했다는 찌라시 돌다가 우크라 전쟁 터지자 또 등장합니다.
뭔 러시아군으로 참전했단 소린지 모르겠는데 헤르손 지역에 음식과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하던 자원봉사 구호활동했었습니다.
검찰총장은 갖다 붙인 직함이었고 검사 정도되는 직급이었습니다.
나탈리야 포클론스카야란 이 여자는 루간스크 출생이고 크림반도에서 성장했습니다.
이 여자가 크림에서 우크라 정부에 충성하고 합병에 반대하는게 크림주민들 시점에선 반역인겁니다.
한국사람들은 한국,일본 사이를 우크라,러시아 관계에 끼워맞추니 친러=친일=민족반역 뭐 이렇게 오해하고 언론들도 그런 식으로 편향된 인식을 주입합니다.
크림에는 60%가 러시아계 주민들이 살고, 역사를 살펴봐도 러시아 땅이 맞는겁니다.
크림합병이 불법이다 어쩌고 떠드는데, 우크라 독립때부터 크림은 자치하던지 러시아로 가겠다고 1991년에 주민투표도 했었고 압도적으로 분리에 찬성했었던 지역입니다.
그게 마이단 쿠테타로 거스릴수 없는 압도적 주민정서였는데 불법합병이다 뭐다 떠들죠.
오렌지 혁명이 우크라 동부 친러계 부정투표 때문이었다고 대선무효하고 3번째 대선해서 유센코가 집권한건데,
마이단 혁명은 왜 합법적인 투표로 선출된 대통령을 EU,IMF 차관 안 받겠다고 불법적으로 뒤집는걸까요.
루간스크,도네츠크보다 더 러시아와 일체감을 가진 지역이 크림인데 뭔 거기에서 공무원하던 러시아계가 우크라이나를 배반한 반역자라는건지 한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6g3FksdM0k
크림사는 러시아계 할머니 영상. 크림은 그냥 러시아땅인겁니다.
돈바스도 아니고, 크림에 사는 러시아계인데 크림합병에 반대하고 차라리 우크라이나로 가겠다는 친우계 주민들이 민족반역하는 친일파들에 가까웠던건데, 정 반대로 우리 입맛대로 갖다붙여서 해당 지역 정서와 역사,문화에 반하는 의견을 주입합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러시아어학, 역사학 연구자 가운데 일부는 사실과 거리가 먼 러시아 정부의 프로파간다(선전)를 그대로 옮겨 퍼뜨리고 있다.
한국에서 우크라어 가르치는 우크라인 교수가 저렇게 주장하던데, 우크라 극우민족주의자들 하버드대학 우크라 연구소에 불러와서 만들어낸 가상의 역사, 특히나 '루시인의 역사'라는 위서 한 권으로 급조, 창작해낸 인공적인 역사가 우크라이나 역사 라는걸 무시하고 방송만 나오면 한일관계가 우러 관계와 비슷하다는듯이 선동하더군요.
“변경”에서 “우크라이나”로-『루시인의 역사』를 통해 본 우크라이나 민족서사의 첫 탄생
미녀 검찰총장이 우크라 민족반역자라던데, 그런 식이면 60억분의 1 이라던 효도르도 민족반역자였습니다.
효도르는 우크라이나 배신자, 민족반역자라고 까는 커뮤니티 짤은 힌번도 못 본듯 합니다.
효도르, 혹은 표도르는 루간스크 세베로도네츠크 출생이고 러시아 국경도시 벨고로드에서 성장했습니다.
우크라 하리코프, 러시아 벨고로드 이 인접한 두 도시에는 건너편에 친인척 사는 경우가 허다하고 돈바스 내전 8년 기간에도 국경을 넘어 왕래했었던 지역입니다.
효도르 성은 에멜리야넨코 Fedor Emelianenko 코 KO 로 끝나는 우크라이나 성씨입니다.
코,축으로 끝나는 성씨는 거의 우크라계라 보면 됩니다.
부모 양쪽 모두가 우크라이나 계라도 그 부모들이나 그 자식들이 본인을 러시아인이고 조국은 러시아라고 생각하는 우크라 동부,남부 주민들은 헤아릴수 없이 많습니다.
https://youtu.be/ybx1DQZKTSw?si=PI4t26GW_CAegtte
2014년 마이단 이후 터진 돈바스내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효도르의 인터뷰.
민간인 포격하는 우크라 마이단 정부를 비판합니다.
비슷한 경우의 예술인.
발렌티나 리시차라는 키에프 출신 피아니스트가 있습니다.
이 여자 아버지는 우크라인이고 어머니는 러시아,폴란드계입니다.
우크라이나어는 할줄 모르고 러시아어만 하고 컸고, 19세에 미국으로 유학가서 인터넷에 올린 연주영상이 바이럴을 타면서 떴죠.
그렇게 미국,유럽에서 잘 활동하다가 마이단은 잘못 된거다, 특히나 오데사 방화학살사건에 크게 분노해서 우크라 정부를 맹비난합니다.,
이때부터 친러,친푸틴이라고 찍혀서 연주회는 취소되고 아예 서방예술계에서 퇴출됩니다.
지금은 러시아로 건너와서 활동중입니다.
https://youtu.be/zEfZZbPCMEY?si=_DApPXQUIxL6PvM4
우크라이나라는 나라 자체가 러시아제국,소련이 만들어준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러시아 제국에서는 우크라인이나 러시아인이나 대부분이 같은 러시아 제국 농노들이었고, 소련에서는 연방내 인민들이었습니다.
레닌이 민족자결권 옹호한다고 표준 우크라어 제정해주고 스탈린이 서부 우크라이나 독립시켜주고 흐루쇼프가 우크라 서부 나치부역자들 굴락에서 풀어주고 민족화해하자며 크림을 우크라 행정구역에 붙여준 역사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런건 싹 다 무시하죠.
기승전 홀로도모르 대기근 어쩌고 하던데, 그게 의도적인 우크라민족 말살정책이 맞다해도 스탈린은 조지아 사람이었습니다.
엄연히 우크라 국적가진 우크라인이면 우크라이나에 충성하며 살아야 하는거 아니냐는 초딩같은 소리하던데, 일제시대 조선인들은 일본제국에 충성하며 살아야 한단 소리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마이단 자체가 불법 쿠테타였는데, 거기 순응하며 살아야한단건지 뭔지.
현재 우크라 국경 내에 살고있는 러시아인 정체성을 가진 주민들은 대놓고 2등국민 취급받고 살고 있는거 무시하고
어디 되도않는 민족반역자, 매국 노라고 갖다붙이는지 조국이 우크라이나라도 되는거처럼 발작하는 친우한국인들이 아직도 적지 않습니다.
https://youtu.be/IpOXyvQ1Jgs?si=nzixCE7hXvRttUiN&t=55
https://youtu.be/QLQtLBHFCWQ?si=LGYWjw9x0QPWp3CR
주민대피 중이라고 하니, 러시아군이 빨리 이동하라고 하죠.
저 우크라 구호활동가는 죽은 러시아군 시신을 조롱하는 영상도 찍어 올렸던 사람입니다.
죽다 살았고 오늘 다시 태어난 생일 같다며 저 러시아군 조우 이후에 영상을 올립니다.
'대피 될수 없는 사람들' 즉, '러시아군을 기다리는 주민들' 이란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https://youtu.be/QOTxkiUITcE?si=yMmaFWapGSFQc90z
The Unevacuatables
이 다큐는 Dylan Burns 라는 초강성 친우크라 미국인이 찍은 영상입니다.
'디마'란 이름을 가진 민간인 대피구호활동하는 우크라 남성이 '러시아군을 기다리는 사람들(WAITERS)'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대피를 거부하는 할머니는 자기 아들은 장애가 있는데, 대피하면 우크라군이 우크라군대에 끌고갈거 아니냐며 대피를 거부합니다.
대피를 거부하고, 그 포탄지옥을 지하실에서 몇 달을 견디며 러시아군을 환영하는 영상은 바흐무트,아브디브카 그리고 이전에도 숱하게 많습니다.
그게 러시아 프로파간다일뿐이라고 우크라이나 쪽에선 비난합니다만, 현실적인 측면은 싹 다 무시한 우크라이나 프로파간다일뿐입니다.
텃밭에서 채소,과일 따서 먹고 염소,젖소 키우면서 우유짜고, 닭 키우면서 계란얻고, 돼지키우면서 고기얻는 노인연금 몇 만원으로 사는 우크라 동부,남부 노인들은 한사코 죽어도 여기서 죽겠다고 대피를 거부하는게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모태가 된 소련시대 만들어진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도 피난가면 그 아파트 세간살이는 우크라,러시아군,인근 주민들이 다 털어가고 폐허만 남게되니 한사코 대피를 거부합니다.
일단 대피하면 우크라이나 후방 피난민 수용시설로 보내지는데, 그 피난민 생활을 하고 싶지 않고 러시아군이 점령한 지역에 다시 들어가는건 노인들이 감당할 금전적,체력적 여유가 되지를 못 합니다.
러시아군이 해당지역을 점령하면 파괴된 아파트 수리하거나 신축아파트라도 주던가, 보상금이라도 청구할수 있지 우크라이나 정부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이건 마리우폴 선례가 있고, 동부 주민들도 러시아tv 시청가능하니 알고 있는겁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동부전선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려는 이유가 인도주의적인 이유만은 아닙니다.
남아있는 친러주민들이 우크라군 위치를 러시아군에게 제보하지 않을까하는 의심도 큽니다.
이건 바흐무트,아브디브카 등등 많은 동부전선 함락도시들에서 공통적인 현상이었습니다.
바흐무트에선 우크라어로 말거는 한 할머니를 반가워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우크라어를 할줄 아냐며 굉장히 적대적으로 대하는 영상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아브디브카 함락전 대피를 거부하고 머무르는 주민들을 줏대,애국심도 없는 '무척추동물들'이라고 욕하는 우크라군 병사.
믿지를 못 하는겁니다.
아브디브카는 도네츠크시에 10년을 민간인 포격하던 전범도시였습니다.
그 전범도시에 사는 주민들마저 러시아군이 접수해야 저 지옥같은 전쟁도 끝난다며 그 미친 포격을 몇 달을 견디고 지하실에서 버틴겁니다.
프랑스24 보도 - 우크라이나 포크롭스크에서 일부는 조용히 러시아군을 기다리고 있다
동부 우크라이나 도시 당국이 포격 증가로 인해 오후 3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통금 시간을 정하기 전, 그녀는 멀리서 포격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두렵지 않아요. 왜 두려울까요?" 53세의 그는 말했다.
"우리는 어디에도 가지 않을 거야. 여기는 우리의 고향이야... 나는 평화를 지지해." 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들어 가족의 이름을 밝히고 싶어하지 않는 갈리나가 말했다.
그녀는 탈출을 거부하는 수천 명의 최전선 주민 중 한 명으로, 생명을 구하려는 대피 팀을 좌절시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떠나는 것을 미루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집과 직장에 너무 애착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과거의 이주 경험 때문에 낙담한 사람도 있다.
다른 사람들은 조용히 러시아 군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쁜 나라는 없어. 나쁜 사람만 있을 뿐이야. 알겠지?" 갈리나가 아는 듯한 눈빛으로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스크바의 주장이 일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포크롭스크 교회 앞 벤치에 앉아 있는 82세의 세르게이는 러시아 군대가 도시를 점령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관심한 듯 보였다.
"사람들은 아직도 점령지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는 AFP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르게이의 친구 니나가 개입했습니다.
"러시아인들은 어때요? 우리는 항상 친구였고 동지였어요." 82세의 니나가 말했다.
하지만 또 다른 지역 주민인 올레나는 러시아군이 점령하더라도 삶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감자가 있으니 굶어 죽지 않을 거야"라고 그녀는 말했다.
현재로선 갈리나가 마음을 바꿀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내가 죽더라도 적어도 내 땅에서 죽게 될 거야"라고 그녀는 말했다.
러시아 프로파간다에 세뇌된 주민들이 대피를 거부한다고 프로파간다를 합니다만,
러시아군이 접수한 도네츠크 남부 한 마을 주민의 말
"우크라군들이 곧 러시아군들이 들이닥치면 우리들을 학살할거라고 스피커로 방송하고 후퇴했는데,
러시아군들은 학살 대신에 먹을걸 죽더라"
저런 우크라주민들도 다 매국 노에 민족반역자일까요?
아직도 무지성으로 우크라이나 지지하는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게
우크라 역사와 한국 역사가 비슷하다며 동질감 느끼는데, 정작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은 자기들이 러시아보다 우월하다 생각하는게 '몽골 동양피가 안 섞인 순수백인' 이라는 겁니다.
아무리 명예 우크라인 해봐야 저런 애들한테 '우크라와 한국 역사는 공통점이 많다, 나는 우크라인들과 동질감을 느낀다' 말하면, 어디 오크가 우리 순수백인 우크라인들과 비비냐고 불쾌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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