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재건축 단지 대치동은마아파트 전용76제곱m.. 2012,1. 실거래가 ...8억4천만원.
2013, 1. 실거래가...6억9천만원.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용85제곱m..2012, 1. 실거래가...13억3천만원.
2013, 1. 실거래가....9억2천만원.
이 두 곳은 서울에서도 대표적 버블 지역이었는데 그에 걸맞게 다른 지역보다 하락의 폭이
더 컸다.
1년만에 은마 아파트는 약18%... 현대아파트는 약30%의 기록적인 폭락이 진행중이다.
2월도 다 가고 새정부 출범이 코앞인데도 새정부정책에대한 기대가 전혀 형성되지 않고
오히려 하락이 깊어지고 있다.
백약이 무효인 현재의 부동산시장을 박근혜정부가 살릴 수 있을까?
그러나 불행히도 아니다. 그동안 거론되던 그 어떤 대책도 부동산을 살릴 수 없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들의 견해다.
우리나라 재벌들중 부동산에 대한 가장 탁월한 안목을 가진 그룹이 롯데그룹이다.
그 롯데가 3년전부터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을 처분해 오고 있다.
롯데는 이미 그룹차원에서 이제는 부동산이 하락으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고 그걸 실행에
옮긴 것이 벌써 3년 전이다.
내후년을 생각 한다면 아직도 안 늦었다. 더 늦기 전에 부동산을 처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