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11시21분 태화강역 출발하여 누적된 피곤을 업고 좌천으로 칙칙푹폭 칙칙폭폭
11시52분 좌천역에 도착 맛있는 짬뽕집 찾는다고 오리야기리야 겨우 찾아 입성한곳
"짜봉"집 짜장면을 곱배기로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뒤뚱거리는 몸으로 조심조심 발걸음을 뗀다.
짬뽕에 짜장면, 우동에 탕수육 먼 길을 찾아 간만큼 정말 맛있는 중국집이었다.
짠짠짠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것이라 기약하고 아는 쌤집으로 뛰뛰빵빵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사 준이를 밝히지 않아 궁금은 하시겠지만 조카하고 나
평소 잘 지내던 지인과 함께 하였습니다.
거기서 나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젠 걱정하지 않습니다. 작지만 희미하게 희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를 충전시켜 앞으로 앞으로 전진만 있는 겁니다. 홧팅예
.https://youtu.be/OMS6wLz2sI8
첫댓글 무슨 희망을 보았는지요?
걱정이 많은줄 몰랐어요,
외로이 혼자 좌천역을 빠져나오는 님을 보며 그참외로워 보이네 싶어도 많은 걱정은
없어 보였어요.
.....
감사합니다.
언제나 와 주셔서..............!
비공개 사항인데 쌤께서 그러시니 지 마음이 약해지설라믄에
혼자서 팔도를 돌아다닌 제가 요즘 대문 앞 나가기가 겁이나 쩔쩔맨답니다.
좌천까지 다녀왔으니 제게는 희망이보이는 겁니다. 쌤예 화이팅입니데이
희망은 먼 미국에 있어 안보이고
중국집에서 겸상하고 밥값 내신분은
아주아주 잘 보여부러유 ㅋㅋ
농담으로 받아주세요
고소장 접수 마시고
희망은 항상 붙어 다니는데 왜 못 볼까요 그 이유는 너무너무 커서~
농담이라 표띠 안내도 농담으로 접수합니다.
고소장은 내 성씨니까 지가 챙기겠습니다.ㅎ
희망의 나라 노래 들어보셨나요
중국집에서 무슨 희망????
나도 희망을 좀 보게 해 주세요
꼭 중국집에서 뿐만이 아니고 스타님의 마음 속에 항상 희망이 넘치더군만 ㅎㅎ
이쁜 얼굴 쳐다만 봐도 희망이 퐁퐁 솟아나는 스타님! 스타님에게 항상 보고 있습니다.
조~~오~~기 보이네예 스타표 희망
무슨 희망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읽는 저도 그저 좋기만 하네요~^^
무슨희망? ㅎㅎ
그저 좋기만한 희망 그런 희망이면 족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스\와르님
희망이 즉 서광이 보인다는 말씀은 향님의 마음이 편안해 지셨나 보군요
다행입니디 근심은 모든것을 앗아 갑니다 모쪼록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일도 술술 풀릴 겝니다
딩동뎅 ㅎㅎ 역시 우리 형님께서 정답을 힌트도 안줬는데 감사합니다 형님
늘 건강하십시요
@고경영/1955/울산/2005/ 고맙습니다 힘을 얻게 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