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망] 아르헨티나 LED 시장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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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7-11-30 | 작성자 | 윤예찬 | ||||||||||||||||||||||||||||||||||||||||||||||||||||||||||||||||||||||||||||||||||||||||||||||||||||||||||||||||||||||||||||||||||||||||||||||||||||||||||||||||||||||||||||||||||||||||||||||
국가 | 아르헨티나 | ||||||||||||||||||||||||||||||||||||||||||||||||||||||||||||||||||||||||||||||||||||||||||||||||||||||||||||||||||||||||||||||||||||||||||||||||||||||||||||||||||||||||||||||||||||||||||||||||
무역관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 ||||||||||||||||||||||||||||||||||||||||||||||||||||||||||||||||||||||||||||||||||||||||||||||||||||||||||||||||||||||||||||||||||||||||||||||||||||||||||||||||||||||||||||||||||||||||||||||||
HSCODE | 9404 | ||||||||||||||||||||||||||||||||||||||||||||||||||||||||||||||||||||||||||||||||||||||||||||||||||||||||||||||||||||||||||||||||||||||||||||||||||||||||||||||||||||||||||||||||||||||||||||||||
- 아르헨티나 전기요금 대폭 인상에 따라 절약형 상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 대폭 상승 - - 재정적자 축소 위한 공공분야 LED 교체 프로젝트 진행, 기업 및 가정에도 확대될 전망 - □ 상품명 및 선정 사유
ㅇ 상품명: LED조명(HS Code 854140) ㅇ 2016년 아르헨티나 정권교체 이후 정부가 재정적자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전기세 보조금을 대폭 상감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급격하게 증가함. 이에 따라 전기효율성이 좋은 대체품목에 대한 수요 발생 - 25~40%에 이르는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12년간 전기 요금을 동결함에 따라 전기요금이 원가 대비 15%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까지 하락, 이에 따른 적자는 국가재정으로 보전해 전체 중앙정부 예산의 7%가 전기세 보조금으로 지출 - 이는 전기인프라에 대한 만성적인 투자 부족으로 연결돼 매해 여름철 반복되는 정전으로 산업계에 막대한 피해를 안김. ㅇ 또한 도로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도 지자체별로 진행됨으로써 가정용이나 산업용뿐만 아니라 공공조달 쪽 시장도 확대될 전망 □ 시장규모 및 동향 ㅇ 전기요금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임에 따라 전기효율이 좋은 LED시장도 더불어 성장할 것으로 예상 아르헨티나 전기세 변동 추이 (단위: US$/Mwh) 자료원: Observatorio Economico Social UNR
자료원: CAMMESA, Observatorio Economico Social UNR ㅇ 지자체들이 전기요금 상승에 따라 도로 및 공공건물의 조명을 LED로 바꾸는 프로젝트를 계획함에 따라 공공조달 수요도 늘어날 전망
ㅇ 아르헨티나 총 LED조명시장의 70% 이상은 수입제품을 사용 중으로, 최소 340개 이상의 LED조명 수입업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됨. ㅇ 2015년과 2016년은 경제 침체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으나, 2017년 8월 기준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수입이 47.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단위: 달러, %)
자료원: Global Trade Atlas(GTA) ㅇ 2016년 기준 상위 5개국인 중국, 미국, 홍콩, 대만, 한국에서 수입되는 양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함. 2014년부터 2017년 7월까지 기준, 한국은 평균적으로 총수입량의 4% 정도를 차지 각 국가별 LED조명 총 수입 점유율(2014년부터 2017년 7월까지) 자료원: NOSIS 아르헨티나 LED조명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854140) (단위: 달러, %)
주: 1) 순위는 2016년 기준, 2)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GTA)
ㅇ 램프 시장에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한 OSRAM과 Philips Lumileds는 아르헨티나 내에서도 50년 이상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해 시장점유율이 높음. - 이외에 Nichia(일본), Ligitech(대만), Sylvania(미국) 등의 기업이 진입해 있음. 아르헨티나 업체별 LED조명 시장점유율(2016년 기준) 자료원: Sylvania
2014~2016년 기준 주요 수입업체 목록
자료원: Nosis ㅇ 시장경쟁 주요 제품군: 가장 가격경쟁이 심한 제품군으로, 하기에 명시
시장 주요 제품군
주*: 소비자가, 가장 기본적인 모델 기준(1달러=18.06아르헨티나 페소로 계산) □ 관세율, 수입규제, 인증절차 및 제도 ㅇ 관세율 및 수입규제 - 남미공동시장(MERCOSUR) 회원 5개국(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베네수엘라)을 제외한 국가들은 제3국가로 구분되며 공통의 관세를 적용하고 있음. 남미공동시장 역내국 간 거래는 일부 품목을 제외하면 무관세로 가능
LED 수입관세
수입관세 및 관련세 내역(한국 등 제3국 기준)
주: 1) 20% 추가부가세 같은 경우, 아르헨티나 바이어가 유통업체일 경우에만 부과, 2) 프로젝트용 가로등 조명의 경우 아르헨티나 제조 공장이 있어 안티덤핑 관세 35%가 있음. ㅇ 인증제도 - 전자전기용품 인증을 취급하는 국가기관인 IRAM에 따르면, IS에 인증이 돼있는 메이커와 제품일 경우 인증을 받는데에 크게 어려움이 없다는 입장 □ 시사점 ㅇ 아르헨티나 LED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것은 정부의 에너지 요금 현실화 정책 - 아직 전기세가 발전원가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어 계속적이고 대폭적인 인상은 불가피하며, 전기세가 2019년까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정부에서 발표했음. 이에 따라 공공기관에 이어 일반 가정 및 기업들도 조명을 LED로 바꾸는 추세에 동참할 전망 -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긴축정책에서 가장 쉽게 달성할 수 있는 타깃 중의 하나로 LED조명이 꼽히고 있어 예산제약 및 금융조달이 해결된다면 정책이 단시일 내로 공공분야 조달은 구체화할 전망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인증이 있는 제품은 아르헨티나 인증기관과 협의를 맺고 있어 가격경쟁력만 있다면 큰 진입장벽 없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자료원: NOSIS, Observatorio Economico Social UNR, CAMMESA, Global Trade Atlas(GTA), Sylvania,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자체수집자료 및 자료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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