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막장스토리의 시초는 kbs 8시 일일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별거아닌 일로 3일끄는 모습이 허다하고 매번 출생의 비밀이 나오니까요 ㅋㅋ 주제의 다양성은 없고 언제나 신데렐라 스토리 + 출생의 비밀이 섞여있더군요. 막판엔 누군가 불치병걸렸다가 다같이 화해하면서 해피엔딩
안그래도 시청률 찾아보니 아무리 못해도 20%이상 먹고들어가는거보니
그 시간대 독점드라마는 장점(가끔씩 m사나 s사 에서 대결신청했지만 매번 지지않았나요?)이 오래지속된 만큼 습관이란게 참 무서운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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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서는 영어표현도 없고 문장형제목이 많죠.
사실 따지고보면 막장의 정도는 M사 일일극이 훨씬 심합니다. K사의 고정층을 뺏기 위한 노력이죠. 그래도 예전보단 그 고정층이 흔들리는 모습이에요. 진부하거나 지루한 작품의 경우 확실히 시청률이 안 나오거든요
이번 m사 유진나오는 드라마였나요. 그건 첫 화부터 막장 갑이라고 소문이 장난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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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막장드라마라는 명칭으로 불린 첫 드라마가 아내의 유혹 맞을까요? 제 기억으론 그게 막장드라마라 불린 첫드라마같네요.
1tv 의 힘 동의합니다. 그냥 틀고계신분이 많다고 들었어요.
ㅋㅋㅋ힘내요미스터킴저는재밋어서보는데옄ㅋㅋ앞에껀재미없어서안봄
김동완 나오는거 맞죠? 연기 잘한다던데 ㅋㅋㅋ 봐봐여겠네요 ㅋㅌ
원래 드라마 거의 챙겨보지 않는 편인데, 이번 K본부 드라마는 출생의 비밀이 좀 얽혀있긴 하지만, 그래도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라 챙겨보는 편입니다. 처음에 탈북자 얘기 나왔을때 펑펑 울면서 보기도 했다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