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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재 잘 수 다 에구...불쌍혀라...
효율쭌맘(숙연) 추천 0 조회 519 15.08.29 15:0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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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9 15:14

    첫댓글 에고 안시러브라~~
    난오늘 애들델고 동락놀러왔어~
    애들우 자전거타고 아빠랑 나는 텐트속에서 탱자탱자 하고있다 ^^

  • 작성자 15.08.29 15:25

    보고있는데 화나서 괜히 없는신랑에게 화풀이했어요ㅋㅋ
    좋겠다언니.동락공원

  • 15.08.29 16:14

    @효율쭌맘(숙연) 놀러왕^^~

  • 15.08.29 15:27

    날이너무더워요 그래도 우리아파트놀이터는애들 ㄱㅖ속. 떠들고 노네요~~더위를 모르나벼요

  • 작성자 15.08.29 16:59

    지금 저희아파트 놀이터도 하나둘모여요 시끌시끌
    따님들도 신나하며 나갔네요.ㅋ

  • 15.08.29 15:30

    신랑님도 일하시니ㅜ어쩔수없지만 혼자놀면 안쓰럽지요~^^

  • 작성자 15.08.29 17:00

    그니까 아깐 어찌나 짠~~하던지ㅋ
    집에서 간식먹고놀다 또 나갔어요...

  • 15.08.29 15:46

    에궁~~제가 맘이 다 짠하네요.ㅠㅠ 신랑분도 어쩔 수 없으니 ㅠㅠ

  • 작성자 15.08.29 17:01

    안그래도 미안하다고.카톡왔어요.
    낼까지 일안가져가고 오늘마무리해서 퇴근하겠다고..ㅠ

  • 15.08.29 15:52

    희아는 놀이터 갔는데
    암도없다고 다시 들어와서
    저지레합니다 ㅡㅡ

  • 작성자 15.08.29 17:01

    집에들어오지 그러니까
    혼자서 불쌍하게 ㅠㅠ
    다시나갔어요ㅋ

  • 에고..제마음과 같습니다.이땡볕에 울 둘째도 심심타고 혼자 놀이터 갔어요.또르륵ㅜㅜ
    체력안되는 모친은 누웠고, 아빠는 티비보느라 절대 놀이터 안가는 사람이고ㅜㅜ
    형아는 놀아줄 급이 아니라고 홀로 방에ㅜㅜ
    터울차이 많이나는 울둘째 참 짠한데..
    들어오라 콜하니 안오네요..뒤적뒤적.저두 팝콘하러 갑니다ㅜㅜ

  • 작성자 15.08.29 17:02

    엄마맘은 이런데 정작 지는 암것도 모른다는 저.ㅈㅓ..천진한 얼굴.
    짠한내새끼..

  • 15.08.29 16:26

    저도 일하는 신랑땜시 어제 빡쳐서...증말..
    오늘 유치원 행사 있다고...오늘 일빼라고 몇주전부터 세뇌를 시켰는데...
    이틀전...갑자기 일이 터져 오늘 일해야 된다고 해서..빡쳐서..증말....
    어쩔수 없고...일해야 된다는건 알겠는데 이해도 하겠는데....
    숲체험이라 혼자 남자아이 둘 델꼬 갈 생각을 하니 아~~놔~~~
    어제 짜증을 쫌 많이냈더니....또 눈치를 보고...증말~~~~
    어쨌든!!오늘 혼자서 임무완성 하고 왔습니다....
    신랑덕에 저는 기절하기 일보직전 이네요....^^

  • 작성자 15.08.29 17:02

    토닥토닥 수고많으셨어요.
    빈자리컸지요?
    일때문이란거 알면서도 인정하기가 쉽지않아서 흑흑

  • 15.08.29 23:09

    이궁...공주님..저도큰애 두리번두리번 혼자노는거 보면
    안쓰러워서ㅜ요새 숨박꼭질 해줬더니 너무좋아하네요ㅎ
    둘째가 엄마랑 노는게 좋다는말에ㅜㅜ
    ...셋째놓군 마니 못놀아 줬네요
    저도 집안일좀 미뤄나야겟어요

  • 작성자 15.08.30 04:10

    집안일 그게 뭐라고...나중에 애들 재우고 해도 되는데..
    저모습 한동안 눈에 기억될둣해요..슬퍼서 ㅠㅠ

  • 15.08.30 01:07

    에공 하나 키우는 전 아마 그런 일이 많겠지요~제가 놀아줄 수 있음 좋겠네요~

  • 작성자 15.08.30 04:11

    엄마가 친구가 되어주셔요.
    요즘은 친구같은 엄마 무지 많더라구요.
    전 막둥이 안고 있어서 힘들어서 못하는데...진짜 몸 써서 놀아주는 엄마 많데요..놀이터에
    그거 보고 반성 많이 했어요 ㅠㅠ

  • 15.08.30 10:05

    @효율쭌맘(숙연) 네~^^ 저도 그래야겠네요. 그리고 형제들을 만들어 주셨는데 반성이라니요~~^^ 이쁜 셋째 쭌이 쪼매만 더 크면 서로 놀텐데요~^^

  • 작성자 15.08.31 01:45

    @활동꽁주맘(성란) 그럴까요. 지금도 같이놀긴해도 함께놀진못하지만 곧..그리되겠지요♡

  • 15.08.31 07:48

    @효율쭌맘(숙연) 곧~^^ 제친구네보니 셋이서 웃기더라구요~^^

  • 15.08.30 15:36

    마음이 짠하네요~~♥♥그래도 아빠가 놀아주셨으니~~~♥♥^^

  • 작성자 15.08.31 01:45

    그쵸..나도 요사진 보고 자꾸봐도 짠하네요. 정작 지는암렇지 않다는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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