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대로 보자면 불법은 아닙니다. 여기 와서 쓰레기 버리는 것도 아니고 농사짓는 것도 아니고 다른사람 없이 혼자 와서 깨끗하게 이용하고 가는데요 진짜 문제가 되는건 발제자님 말고 다른사람들이 오기 시작하면 부터 입니다. 주변에서 한명 두명 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통제가 안됩니다. 공짜 캠핑장 비스므리하게 취급하면서 알박기용 텐트 치거나 쓰레기도 버리고 주변 어지럽하고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단속하면 적반하장격으로 오히려 큰소리 치기나 하고요. 왜 저사람들은 넘어가고 나만 단속하냐거나 지금까지 가만 있다가 왜 나 쉴떄 와서 단속하느냐 너 이름 뭐니, 윗사람 나와라 등등 민원올리고 협박하기 바쁘죠. 결국 처음부터 원천적으로 막는게 가장 최선이 됩니다. 그래서 대체로 담당 공무원에게 전화하면 안된다고 하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첫댓글 잠시 머물렀다, 깨끗히 정리하시고 가시면 아무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집 가까이 저런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
원칙대로 보자면 불법은 아닙니다.
여기 와서 쓰레기 버리는 것도 아니고 농사짓는 것도 아니고 다른사람 없이 혼자 와서 깨끗하게 이용하고 가는데요
진짜 문제가 되는건 발제자님 말고 다른사람들이 오기 시작하면 부터 입니다.
주변에서 한명 두명 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통제가 안됩니다.
공짜 캠핑장 비스므리하게 취급하면서 알박기용 텐트 치거나 쓰레기도 버리고 주변 어지럽하고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단속하면 적반하장격으로 오히려 큰소리 치기나 하고요.
왜 저사람들은 넘어가고 나만 단속하냐거나 지금까지 가만 있다가 왜 나 쉴떄 와서 단속하느냐 너 이름 뭐니, 윗사람 나와라 등등 민원올리고 협박하기 바쁘죠.
결국 처음부터 원천적으로 막는게 가장 최선이 됩니다.
그래서 대체로 담당 공무원에게 전화하면 안된다고 하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깨진 유리창 이론이죠
전번이 결번일거 같아요 ㅋㅋㅋㅋ
도의적으로 텐트 안치고 쓰레기 안버리고 깨끗하게 머물다가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음 ...공무원님들은 민원 들어오지않고 조용조용 사는 사람은 별로 싫어하지 않을것 같은디요.
전화로 문의 들어오지 않는걸 좋아할듯요.
경찰이 순찰 하는곳이 아니면 간섭도 없고 좋은데
누군가 신고를 할 수도 있어요
윗분의 말씀대로 깨끗하게 사용하는 한 분은 문제가 없지만, 일단 한명, 두명 공짜 캠핑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자세히 보니 농사짓거나 가정쓰레기 투기 하지 말라는것이고요
굳이 전화해서 쉬어도 되냐고 물어볼 필요는 없겠어요
맞아요 그냥 쉬었다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말썽 부리는 게 문제입니다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거죠. 한사람이 작더라도 뭔가를 버리고 가면 당연한것으로 여겨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