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메냥은 밀라노가 재계약해야 하는 마지막 거물이다. 요점은 최근 몇 주 동안 새로운 것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바로 첫 번째 요청이다.
밀란과 메냥 에이전트의 대화가 시작됐으며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해 보이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하나는 우선순위의 문제다.
메냥은 승리를 원하며 모든 것보다 우선시한다. 모든 선수는 이기고 싶어 한다. 이는 논리적이고 사소한 일이지만 일부는 경쟁력을 위해 선택하고 다른 일부는 돈을 위해 선택한다.
메냥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팀에서 뛰고 싶어 하며 시즌 초반 긍정적인 출발은 밀란에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두 번째 질문은 경제적인 문제다. 메냥 에이전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들과 비슷한 수준인 시즌당 8~10m 유로 (현재 연봉 3.2m)를 요구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쿠르투아 재계약 연봉은 7~8m 유로에 체결되었다. 파리의 돈나룸마는 8~8.5m 유로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된다. 맨유로 이적한 오나나는 5.5m 유로 정도 받는다.
요컨대, 협상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협상의 첫 단계에 있다. 긴장감은 없으며 대화가 시작되었고 향후 몇 달 안에 밀란이 내려야 할 결정만 남았다.
현재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5m 유로에 계약 보너스까지 더한 복잡한 계약을 맺은 하파엘 레앙이며 시즌이 끝날 때뿐만 아니라 연중에도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누진 보너스가 포함되어 있다.
레앙은 6.5~7m 유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최근 몇 년간 가장 복잡한 협상을 거쳐 결정된 금액이다.
현재 메냥은 밀란 선수단에서 분명 핵심 선수다. 레앙, 테오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 명의 절대적인 톱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메냥은 2021년에 밀란에 입단한 후 골키퍼의 역할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즉시 스쿠데토를 획득했다. 두 번째 해는 종아리 부상으로 더 복잡했지만...
그러나 메냥은 모범을 통해 리더이자 결단력 있고 강한 선수임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