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주차장 너무 비쌈.... 알바 다닐때 자전거 타고 다녔는데 사람들 자전거 주차장에 안 세우고 길에 걍 세워두길래 나도 따라 세워뒀다가 알바 끝나고 나오니까 자전거 끌려갔더라...^^ 한국돈으로 2만5천원 정도 내고 찾아왔음ㅠㅠ 보관소가 집에서 지하철 열정거장 정도 되는 곳이었는데 자전거 타고 지하철 못타서 8월에 땀 흘리면서 자전거 타고 집까지 꾸역꾸역 옴 진짜 집 오다가 울었음ㅠㅠㅠㅠㅠㅠㅠ
맞아 자전거 타고 한인타운 갔다가.. 자전거 주차구역이 멀어갖고 보니까 인도에 자전거 몇개 세워져있길래 거기에 세워두고 마트 갔다가 명동김밥에서 밥먹고 나왔는데 없어져서 개놀랬던 기억..ㅋㅋ 안내문 같은 거 붙어있는 거 보고 근처 역 뒤에 그런 자전거 모아두는데까지 가서 벌금내고 찾아옴 ㅠ
나는 밤 늦게 알바 끝나고 자전거 타고 가는데 반대 쪽에서 경찰 두명이 자전거 타고 오고 있었단 말이야? 근데 쫌 가더니 갑자기 둘이서 내 앞뒤 가로 막고 자전거 누구꺼냐고 물어보고 신원조회하고 학생아니냐고 밤늦게 왜 돌아다니냐고 혼내고 학생아닌데ㅡㅡ 내가 그 자전거 주차장 주차택 달고 다니니까 훔친줄 알았대ㅡㅡ 당하면 기분 개더러움ㅠㅠㅠㅠ
첫댓글 이건 좋네
우리도 자전거 번호판 했으면 좋겠다 인도로 다니는 놈들 다 신고하게
저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게 신기하다 ㅋㅋ
우리도 좀 했으면 좋겠다 ㅠ 한국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기 너무 힘들어
도로에서도 인도에서도 다닐 수가 없음
일본은 다 민영화라 그런가 교통비 겁나 비싸고 뭔 차도 주차공간 있는지 경찰이 와서 확인해보고 통과시켜야 살수 있다며 ㅋㅋ 교통에 저렇게 빡센건 좀 부럽다 주차대란이고 트래픽도 덜할듯
일본은 주차할 공간이 있어야 차 살 수 있다던데 그래서 자전거 많이 타는거같아 우리나라는 자전거는 힘들거같고 전동킥보드에 꼭 번호판 붙여줬으면^^ 지하도(자동차용)에 전동킥보드 타고 다니는거 신고하고팠는데 방법이 없어…
자전거 보관소도 많드라고 우리나라 공유자전거같은것도 보관소를 만들면서 배포했음좋겠어ㅡㅡ
한국은 도로가 뭐 같아서... 자전거 타기 너무 위험해
내가 유럽에서도 일상에서 자전거 애용하고
중국에서도 자전거 진짜 매일매일 탔는데
한국에선 절대 안 탐
자전거 타면 기분 좋은데 그걸 웃도는 위협감...
각 잡고 도로 잘 된곳 갈거 아니면 굳이..
나도 철거돼 본 적 있는데 저거 돌려받으려면 벌금 내야함🥲 그리고 은근 멀어서 타고 오는 것도 일이고... 일본 간 지 얼마 안되서 이거 당하고 그 후로는 절대로 아무데나 안 댔다..ㅋㅋ..
처음 일본갔을때 우산쓰고 치마입고 자전거 타는거 보고 그건 좀...;; 그랬는데 다같이 자전거 타서 그런지 잘 신경 안써서 나도 그러고 다녔었음ㅎㅎ..
나 혼자 일본여행했을때 자전거타고 밤에 자전거탔는데 순경이 계속 따라왔음.. 나는 나 따라오는지도 모르고 그냥 계석 달렸는데 내가 숙소앞애서 멈추니까 머라머라머라 하더라? 근데 암코리언 아돈언덜스탠… 이러니까 아… 오케 하면서 구냥 갔는뎈ㅋㅋ 어디서 났냐고 물어본건가
역앞에 자전거주차장 엄청 크게있는데 돈내야함..
우리나란 대중교통이나 자차 유지비가 저렴해서 자전거를 권장하는 분위기가 아니었던거 같은데 환경 생각해서 정책적으로 자전거 많이 밀어줬으면 좋겠어 그럼 유아차나 휠체어가 다니기에도 좋아질텐데
자전거 주차장 너무 비쌈.... 알바 다닐때 자전거 타고 다녔는데 사람들 자전거 주차장에 안 세우고 길에 걍 세워두길래 나도 따라 세워뒀다가 알바 끝나고 나오니까 자전거 끌려갔더라...^^ 한국돈으로 2만5천원 정도 내고 찾아왔음ㅠㅠ 보관소가 집에서 지하철 열정거장 정도 되는 곳이었는데 자전거 타고 지하철 못타서 8월에 땀 흘리면서 자전거 타고 집까지 꾸역꾸역 옴 진짜 집 오다가 울었음ㅠㅠㅠㅠㅠㅠㅠ
자전거 끌고갔으니 찾으러 오라는 안내문....^^........
자전거 찾아온 다음부턴 자전거 주차장에 돈 내고 꼬박꼬박 세웠는데 퇴근하고 집 가는 길에 보면 트럭에 나처럼 길에 세워둔 자전거 싣고 가는거 종종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신기하다
쟤네 교통비 장난 아니라서 그럴듯....
맞아 자전거 타고 한인타운 갔다가.. 자전거 주차구역이 멀어갖고 보니까 인도에 자전거 몇개 세워져있길래 거기에 세워두고 마트 갔다가 명동김밥에서 밥먹고 나왔는데 없어져서 개놀랬던 기억..ㅋㅋ 안내문 같은 거 붙어있는 거 보고 근처 역 뒤에 그런 자전거 모아두는데까지 가서 벌금내고 찾아옴 ㅠ
글고 또 한 번은 방학때 새벽에 친구집 놀러갈라고 자전거 타고 가는데 나는 안 붙잡고 뒤따라 오던 친구(남자)는 잡더랔ㅋㅋㅋㅋ 둘 다 라이트 켰고 자전거 등록도 했는데.. 금방 가라고 하긴 했지만 왜 걔만 잡혔는지ㅋㅋㅋㅋ그것도 웃겼음
나는 밤 늦게 알바 끝나고 자전거 타고 가는데 반대 쪽에서 경찰 두명이 자전거 타고 오고 있었단 말이야? 근데 쫌 가더니 갑자기 둘이서 내 앞뒤 가로 막고 자전거 누구꺼냐고 물어보고 신원조회하고 학생아니냐고 밤늦게 왜 돌아다니냐고 혼내고 학생아닌데ㅡㅡ 내가 그 자전거 주차장 주차택 달고 다니니까 훔친줄 알았대ㅡㅡ 당하면 기분 개더러움ㅠㅠㅠㅠ
밤에 라이트 안켜거나 없이 다녀도 경찰이 잡음.. ㅋㅋ
좋다
우리나라 전동킥보드같은것도 저렇게해야되는데
대중교통 비싸고 자동차 끌 여유는 안 돼서 저럼 우리 환승제도 도입 됐을 때도 쟤네 그런 거 없었잖아 비교적 최근에 환승 생겼더라; 진심 요금 너무 비싸
좋네 자전거 훔쳐가는 놈도 적겠네
맞아 그래서 내 친구 잠깐 세워뒀다가 자전거 사라지고 찾을때 벌금뭄 3천엔인가 그정도 냈다던거같은데
마쟈ㅋㅋ유학생때 비와서 우산쓰고 자전거타는데 불법이라고 좀털리고 신분증이랑자전거 조회하고감ㅋㅋㅋㅋ
자전거 주차장도 많아서 좋았어
자전거 주차장에 유료 주차한뒤에 안잠그고 외출했는데 훔쳐감ㅅㅂㅠㅠㅠ
버정 광고에 자전거등록제 어쩌구 적혀있긴하더라 하지만 나는 등록안했즤...
자전거 주차장 어딜 가도 많은 건 진짜 진짜 좋더라 길도 깨끗하고.. 지금 사는 곳은 길 울퉁불퉁해서 타기 힘들어ㅜㅜ
일본살 때 잠깐 세워둔 자전거 존나 훔쳐갔음 미친놈들
헐 이거 영상 주소 알 수 있을까?? 궁금해서!!
이거야!
https://youtu.be/BxtRfjmYh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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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람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