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부패가 적은 국가에 관한 US News 2023 순위에서 카자흐스탄은 87개 국가 중에서 75위에 올랐다고 Finprom.kz에서 보도했다. 순위는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하며 10개 주요 범위에서 73개의 핵심 기준을 평가한다.
CIS 국가에서 카자흐스탄은 부패를 평가할 때 러시아와 벨라루스보다는 조금 부패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는 카자흐스탄보다 나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패 측면에서 가장 정직한 국가는 스위스, 캐나다, 호주, 스웨덴, 네덜란드로 확인되었고 가장 심한 국가는 러시아였다.
한편, 카자흐스탄에서는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재판전 조사 통합 등록부에 총 1,200건의 부패 범죄가 등록되었고 이는 작년에 비해 17.7% 감소한 것이었다.
이중 855건은 심각한 범죄, 283건은 중범죄, 43건은 매우 심각한 범죄, 41건은 경미한 범죄로 분류되었다.
대부분의 범죄는 뇌물지급과 관련이 있고 이러한 사건은 1년 전 417건이었으나 올해 460건이 등록되었다. 연간 10.3% 증가한 셈이다. 다음으로는 뇌물 수수로 320건 등록되었고 연간 20% 감소되었다. 그리고 뇌물관련 사기 사건은 141건 등록되었고 연간 44.9% 감소되었다.
이 외에도 자주 발생하는 사건은 공권 남용, 타인에게 위탁된 재산을 유용하거나 횡령하는 행위, 뇌물 알선, 직권 남용 등이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조사결과에 따르면, 부패범죄로 기소된 사람은 567명으로 지난해 동일기간 보다 0.2% 증가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용의자로 인정된 사람은 940명에 다다랐으며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총 748명으로 확인되었다.
재판에 회부된 사람 중 피고인의 20.8%가 국가 내무부 직원으로 118명이었고 연간 21.6% 증가했다.
다음은 시청과 하위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은 101명, 재무부 공무원 31명으로 확인되었다.
카자흐스탄 부패방지청의 직원가운데에서는 작년 7명이 재판에 회부되었다면 올해는 1명이 회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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