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9월 12일)❒
🌸클레마티스 (Clematis)
✦학명 : Clematis hybrida
✦꽃말 : 마음의 아름다움
✦쌍떡잎 마나리아 재비과
✦개화시기 : 7월~ 10월
✦원산지 : 세계온대지역
✦크기 : 2m ~ 3m
꽃도 다양하며 크기가 작은 꽃은 5~6㎝이고
큰 꽃은 15㎝ 이상 되는 것도 있습니다..
꽃잎도 홑꽃과 겹꽃이 있으며
개화기도 조금씩 다르지요..
원산지는 주로 전세계의 온대 지방으로
북아메리카에 20종, 동아시아에 50종,
한국에는 38종 이상이 나며 전세계에
약 150~200종이 있다고 합니다..
원예 개량된 것으로 꽃도 크고 색채도
풍부한 양종의 종류를 총괄해서
클레마티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꽃색은 등자색나 홍자색 등으로 사랑스러움과
소박함이 사랑 받아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클레마티스 꽃점
달콤한 말에 이 사람이라도 하고 타협하면
그만 심각한 처지에 빠지기 쉬우므로 자신의
안전 기준을 믿으세요.
갓난아기처럼 순수한 애정이 있는 사람
부모처럼 당신을 보듬어 줄 사람을 찾고 있네요.
변덕스럽거나 농간을 부리는 사람에게는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사람 당신의 순진무구한
마음에 끌려서 말을 걸어 오는 사람이 많을 거에요.
자기 자신의 안전 기준을 믿으세요.
✦클레마티스 유래
덩굴이 덮이면 그늘이 좋아서 '처녀들의 휴식처' ,
'나그네의 기쁨' 이란 별명도 있어요.
클레마티스는 그리스어로 덩굴식물을 뜻해요.
유럽에서는 뭔가에 달라붙어 자라는 성질이 있어
'사랑'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그 밖에도 '악마의 머리 모양새', '노인의 수염'
같은 색다른 별명도 있어요.
실내에서 분화용으로 재배되요.
덩굴 모양으로 뻗은 줄기가 마치 철사처럼 가늘고
단단해서 서양에서는 오래전에
밧줄 대신 쓰였다고 해요.
뭔가를 감고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통 정원에서는 지주를 만들어 줘요.
꽤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꽃에서 향기가 진하게
나는데 유명한 샤넬 향수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맑고 좋다고 해요.
현재 시판되는 클레마티스는 대부분 개량된
원예종으로 꽃이 무척 크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지만 향기가 없다고 하네요.
거지가 일부러 제 몸에 상처를 내고 그 상처에
문지르는 것이 바로 클레마티스 잎이래요.
고치기 위해서가 아니고, 추하게 문드러지게 해
동정을 사려는 것이라고 해요.
때문에 거지의 식물이라는 이름도 있어요.
오늘 생일 이신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네이버
제공: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첫댓글 "클레마티스" 마음의 아름다움 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 처음보는 듯 합니다.
미션님 덕분으로 꽃에 대한 공부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