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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주말입니다.
서울 한복판 주택이지만 잡소리없이 조용합니다.유독 소리가 나는건하루3번 혜화동성당 종소리...
식구가 많은것도 아닌데...
봄이면 쑥뜨어 찰떡과절편(5월)
보라색 고국마떡 냉동(12월)
옥수수 삶아서 냉동(8월)
대파썰어서 냉동(2월)
시금치 삶아서냉동(1월)
죽순냉동(4월)
부지갱이나물 냉동(3월)
냉동이 꽉 ^^
그래도 해마다 아직은 즐겁네요^^
첫댓글 와우와우~~
대장금님 울고 가실 솜씨입니다
맛 짱 건강 짱~~~~~
나만의 방법 ~ 인 그방법이 궁금합니다^^
대장님은 아니고요, 강원도 사람이라 옛날식으로 한답니다.
적기에 갈무리 하시는 나는나 님의 솜씨는
울 카페에 자랑이기도 하지요.
이제
연세(?)도 지긋하시니 덜 움직이셔야죠.
대보름 달 보며 댁내가
평안하시기를 빌어드릴께요.^^
그러치안아도 일 많이 줄이고 있다니다.
언제 뵈어야 하는데요 늘 건강하세요.
때마다 철마다 나는 건강한 식자재로 미리 미리 준비해 두시는 솜씨~~~감탄만 할 뿐 . 감히 따라 할 수 도 없습니다. 나는 나님 냉동고는 보물 창고네요.
냉동고는 나의 보물 1호 랍니다^^
와우~먹고 싶어요~^^
제철 음식을 부지런히 준비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보라색 고구마떡이 제일로 먹고 싶네요ㅎㅎ
보라색 고구마가 전라도건데 아주검은 보라색이라 떡색이
예쁘고 고구마 맛이 진하답니다.
풍성합니다...
먹을것이~^^
늘 풍년 입니다^^
부지런과열정이 가득 이제 슬슬 일 줄이셔유~^^
암요~줄이는 중입니다.
냉동고에 먹거리가
항상 넘치겠어요.
부지런 하시고 솜씨 좋으신
나는나님 부럽습니다.
냉동고가 늘 넘치는데 요즘 많이 자중하고 이답니다.
와아~~~
나는나님 옆집에 살고 싶네요.
콩고물이라도 떨어질랑가? 😀 😀 😀
^^~콩고물 이상으로 나눔하지유!
저도 나는나님 옆집에 살고 싶어요 ㅎ
환영 합니다
롤모델 나는나님!
멋져요.
부지런하고, 솜씨 좋으신.
차차로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