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겔레르트 언덕에서 찍은 야경과 지하철역안의 연인들..ㅋ
밤에 겔레르트 올라가기 조금 무서웠구요. 카메라가 워낙 똑딱이 인데다가
나뭇가지가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 힘들었어요.
ㅋㅋ 그리고 헝가리 지하철 에스컬레이터가 너무 생각 나서 저 사진도 올려요.
길기도 긴데다가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 하나, 둘 , 셋 하고 탁 뛰어서 타야할 정도예요.
거의 놀이기구 수준의 스릴을 자랑하는지라..^^
헝가리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로또되면 헝가리서 민박하고 싶을정도로 ^^
헝가리 갈까 말까 고민하신다면 강추!!!
개인적으론 프라하나 오스트리아 보다 훨 좋았답니다.
첫댓글 와 똑딱이라하기엔 너무 이뻐여~_~ 안그래두 가고싶은데 껴널까말까햇는데 다른곳을줄이더라두...흐흐ㅋ
껴넣으세요.. 추천..^^
카메라가 경관을 다 담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던 곳이죠. 부더페쉬뜨...
밤에 무서우셨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