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논밭의 작토를 떼알구조로 만들기 위한 작업으로 틀린 것은?
1) 많은 물을 지니도록 하며 밟아준다.
2) 토양을 말리거나 얼린다.
3) 석회를 시용한다.
4) 유기물을 준다.
2. 입단이 형성되는 원인이 아닌 것은?
1) 유기물의 분해
2) 온도의 변화
3) 수분과 얼음
4) 토양동물과 뿌리의 물리적 작용
한국고시회 토양학에 나온 문제입니다.
책에서는 1.(1)
2.(3)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책에서 건조와 습윤의 반복이나, 동결과 해빙의 반복은 입단을 파괴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1번은 (2), 2번은 (2)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 맞는 것일까요?
첫댓글 떼알구조가 입단구조를 말하는 건가요??
그렇다고 한다면 제 생각에도 님 생각과 같으네요.....^^;;
저는 답이 맞다고 생각되는데 ㅠㅠ 1번은 틀린거니까 당연히 1번 2번은 수분,얼음 이것 자체만으로는 아닌거 같네요 수분이 있으면 오히려 입단이 파괴될수도 있구요 하지만 온도 변화땜에 수축과 팽창이 일어나자나요
이럴땐 두가지에서 생각해야할듯..확실히 다른 보기다 맞다면 수축과 팽창이 들어가는 보기가 틀린 답인데요..수축과 팽창의 경우 토양의 종류에따라 달라집니다...사질토 같은 경우는 입단이 파괴되구요....유기물이 많거나하는 양토에서는 오히려 입단을 형성하는 조건이 됩니다.....아무래도 융통성을 가져야 할 듯..^^;;
경운의 경우도 이렇게 두가지로 설명이 되니까 책을 자세히 봐보세요...어쩔땐 경운이 입단을 형성할 때두 있구 파괴할 때두 있을거예요...^^;;
이런 애매한문제는 제가보기엔 출제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출제했냐에 달려있는듯합니다. 1번은 많은물을 지니도록이란말이 틀린거같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한국고시회를 비롯한 문제집들에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 정말 답답합니다. 답글 정말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