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al.com/en/lists/jude-bellingham-real-madrid-and-10-most-impactful-signings-past-10-years/blt37f970f6e0dde747#csc48185cbc00f3e77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선수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그들은 팀을 어떻게 성장시켰을까요? GOAL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었던 10명의 영입을 살펴봅니다.
디에고 코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첼시)
결과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코스타는 첼시생활 초기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지만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그는 데뷔전에서 득점했고, 첫 4경기에서 7골을 넣었습니다.
11월까지 그는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4월 말 부상으로 인해 멈칫했었지만 코스타는 데뷔 시즌을 20골로 마무리했습니다. 그의 공헌으로 인해 첼시가 조세 무리뉴 지휘 하에 프리미어리그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루이스 수아레즈(리버풀 → 바르셀로나)
출전정지로 인해 단축된 데뷔 시즌에 수아레스는 25득점, 19도움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3개의 트로피를 안기고 시즌을 마쳤습니다.
메시가 그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만, 시즌 후반기 수아레즈의 연속 골행진은 바르셀로나에게 수많은 중요한 승리를 안겼습니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입니다.
은골로 캉테 (캉->레스터)
레스터의 2016년 프리미어 리그 우승의 원동력이 리그 1팀에서 영입된 겸손한 프랑스 미드필더일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캉테는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고, 레스터시티는 £5.6m ($7.0m)라는 적은 금액으로 그를 영입했습니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싸게 구입한 영입이였다고 어렵지않게 말할 수 있습니다.
캉테라는 막강한 미드필더를 확보했고, 그의 끊임없는 활동량과 수비 능력 덕분에 마레즈와 제이미 바디가 전방에서 폭동을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캉테가 없었다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이야기 중 하나는 기록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을겁니다 .
은골로 캉테 (레스터에서 첼시)
빅클럽들이 영입문의가 쇄도하고 있었고 첼시는 레스터시티가 거절하기에는 너무 많은 돈을 제안했으며 그의 영입을 위해 £32m($40m)을 지불했습니다.
첼시는 캉테에게 많은 임무를 주었지만 그는 가볍게 처리했습니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의 개편된 첼시에서 네마냐 마티치와 함께 강력한 미드필더 듀오를 구성했으며, 프리미어 리그를 휩쓸었던 3-4-2-1 포메이션의 핵심 톱니바퀴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 메달을 획득하며 런던에서의 첫 번째 시즌을 마쳤고 3년 후 그의 트로피 캐비닛에 빅이어를 추가하며 역대 최고의 이적생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
모하메드 살라 (로마에서 리버풀)
살라가 영입되었습니다.
첼시의 실패작으로 어떻게 팀을 보강하고 타이틀에 도전 한다는거지?
까고보니 살라는 센세이셔널한 선수였습니다 . 그는 리버풀 입단 첫 해에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59골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전반전 어깨 부상이 없었다면 빅이어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는 결국 한두 번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었고, 이제 리버풀의 다섯 번째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버질 반 다이크 (사우스햄튼에서 리버풀로)
반 다이크는 여름에 어떻게든 리버풀로 가려
했으나 사우스햄튼은 리버풀이 자신들의 선수에게 불법적인 접근을 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반다이크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이고 , 그가 전성기에 접어들던 즈음이었습니다.
네덜란드 주장인 반다이크는 리버풀이 2018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할 때 수비 라인을 안정시켰고, 클롭의 팀이 강력한 우승후보가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 그는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수비수였지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컵 우승을 이끌고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거보면 바겐세일처럼 느껴집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스포르팅 CP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약 €55m(£47m/$60m) 에 달하는 높은 이적료를 지불하고 그들은 미래의 클럽 주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을 구할수있는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2019~2020시즌 후반기 14경기 선발 8득점 7도움을 기록하며 믿기힘든 활약을 펼쳤습니다.
유나이티드는 그해 3위를 차지했고, 그를 영입한 후 3시즌동안 2시즌 동안 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을 얻었습니다.
맨유는 팀으로서 갈 길이 멀고 직면해야 할 수많은 문제가 있지만 페르난데스는 올드 트래포드의 격동의 시대에 거의 매번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였습니다.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시티)
시티는 도르트문트로부터 €60m(£53m/$64m)의 바이아웃을 지불하여 홀란드를 영입했습니다 .
펩 과르디올라에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홀란드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2년 연속으로 마땅한 스트라이커 없이 리그우승을 해냈습니다.
홀란드는 시티에게 빅이어를 안겨주기 위해 영입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바로 해냈습니다. 홀란드는 시티에게 완벽한 영입이었습니다.
홀란드는 56골을 넣어 시티에 생명을 불어넣었고 팀이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는 셰이크 만수르의 끊임없는 지출의 정점입니다.
김민재 & 흐비차 (페네르바체/디나모 바투미→ 나폴리 )
나폴리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들은 공격핵심이었던 메르텐스를 잃었고, 주장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로 이적하면서 그들의 수비진은 뒤떨어져 보였습니다.
그러나 대체선수들은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 실제로 흐비차와 김민재 듀오는 나폴리를 훨씬 더 좋은 팀으로 만들었습니다.
흐비차는 나폴리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파이널 써드에서 그의 환상적인 드리블 기술과 예리함으로 '흐바라도나'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한편 김민재는 탄탄한 수비를 맡아 '괴물'이라는 좋은 별명을 얻었습니다.
마지막 퍼즐은 이 듀오의 도착으로 나폴리는 33년 만에 스쿠데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
메시는 사우스 플로리다 핑크색 옷을 입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두 달 동안 플레이했습니다.
7번의 발롱도르 수상자는 아마도 미국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그는 최고의 선수이니까요.
그러나 그 누구도 그가 MLS 최악의 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마이애미는 메시가 팀 셔츠를 입은 이후 아직 패배하지 않았으며 질것같지 않습니다.
메시는 11개 대회에서 11득점,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성공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
하지만 아마도 더 인상적인 것은 그가 팀원들을 활용하는 방식일 것입니다.
왼쪽 윙어 로버트 테일러는 이제 페드로가 환생한 것처럼 보입니다. 한편, 젊은 미국 미드필더 벤자민 크레마스는 메시의 뒤에서 활약을 선보인 덕분에 미국 국대 일원이 되었습니다.
마이애미 구단 역사상 첫 번째 트로피를 추가하면 메시는 데이비드 베컴 앤 컴퍼니의 최고의 영입처럼 보입니다.
첫댓글 미쳤다
캬하~
민재도 민재인데 캉테는 2번이나 이름이 올라있네요 캉테의 위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