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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료 참고:하나투어, 한진관광
미얀마 완전일주!
◎미얀마 대표도시 [양곤]
세계3대 불교도시, 천년고도 [바간]
미얀마 제2의 수도[만달레이/민군]
인따족 소수민족 수상도시 [헤호]
한국출발2017년 11월 23일 (수) 18:30KE0471
한국도착2017년 11월 28일 (월) 07:35KE0472
여행객:39명(20명+19명 2조)
금액:150만 9천원
항공 정보
▶ 인천-양곤 구간 대한항공 직항편 이동
(스카이패스 약 3,700마일 적립)
▶ 기종정보 : Boeing 737-800 /
또는 Airbus 330-200
총 운영 좌석 정보 :Boeing 737-800
(일등석:없음/비지니스석:12석, 일반석 126석)
Airbus 330-200 218석
(일등석:6/비지니스석:24석, 일반석 188석)
▶ 좌석배열 : Boeing 737-800 [3-3] /
또는 Airbus 330-200 [2-4-2]
* 좌석배정은 출발일 공항에서
체크인 수속시 배정됩니다.
* 항공 기종 및 좌석 배열은
항공사 사정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방문도시:인천-양곤(1)-바간(1)-만달레이(1)
-민군-헤호(1)-양곤-인천
관광포인트
[양곤] 미얀마의 수도, 순수와 황금빛의 도시
* 동양 최대의 황금불탑이자 미얀마의 상징, 쉐다곤 파고다
* 보족 아웅산거리, 차이나 타운 등
[바간] 세계 3대 불교성지이자 세계문화유산
* 일몰무렵, 쉐산도 파고다에서 아름다운 바간전경 감상
* 쉐지곤 파고다, 난다사원, 틸로민로 사원 등
* 현지인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재래시장
[만달레이] 미얀마 제2의 수도, 문화와 무역의 도시
* 미얀마 최대의 수도원, 마하간다용 수도원
* 마하무니 파고다, 우뻬인 다리
* 민군 대표 관광지(민군 대탑, 민군 종, 신쀼미 파고다 등)
[헤호] 인따족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한 고원지대 호수도시
* 헤호 소수민족의 섬세한 손길을 볼 수 있는 수공예 공방
* 인따족의 수상마을
* 2천개의 소탑이 만들어내는 경이로움, 인뗑 유적지
* 팔각형 형태의 파웅도우 파고다
1일차 인천출발, 양공도착, 기내석식, 호텔
2017-11-23(목요일)
인천:2017-11-23(목)18:30인천 ICN 출발(6시간 30분 소요)
석식 (기내식)
양곤:2017-11-28(화)22:30양곤 RGN 도착
공항 미팅
현지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
조기 기상 후 공항이동
이른 기상 후 간단한 호텔 조식 또는 도시락 수령
☞ 새벽 비행편으로 조식으로
도시락 또는 간단한 콜드뷔페가 제공됩니다.
양곤
양곤-바간으로 이동 (약1시간20분 소요)
☞ 국내선 시간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마누하 사원Manuha Pagoda
미얀마 바간. 파고다의 외부는
직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더 작은 직사각형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누하는 몬족의 왕국이었던 타톤의 왕이다.
아나우라타 왕이 타톤의 마누하 왕에게
불교 경전을 요청였으나 이를 거절하자
아나우라타 왕이 침략하여 타톤을 멸망시켰다.
마누하 왕은 아나우라타 왕에게 잡혀 지내다
1059년에 풀려 났다.
마누하 파고다는 그의 감옥 생활을
묘사해 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고다의 외부는 직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더 작은 직사각형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파고다 내부에는 앞쪽에 3개의 좌불이 있고
뒤쪽에는 커다란 1개의 와불이 있다.
파고다 내부는 공간이 너무 협소하여 몹시 답답하다.
이것은 마누하 왕이 포로로 잡혀서
감옥 생활을 하였을 때,
비좁은 감옥에서 느꼈던 기분과 감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또 뒤쪽의 와불상의 얼굴에는 미소가 어려 있는데
이것은 죽음만이 모든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길임을 의미하고 있다고 한다.
한 국가의 왕이었던 사람이
자신의 국가가 망하고 남의 나라에 포로로 와서
감옥 생활을 한다는 것이
큰 괴로움이었음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마누하 왕이 포로 생활의 고됨을
파고다를 지음으로써 표현하였듯이
미얀마 국민들은 정부에 불만이 있을 때마다
이 사원에 시주함으로써
자기들이 포로와 같이
고된 생활을 하고 있음을 표현한다고 한다.
마누하 파고다 불상-미얀마 바간. 파고다 내부에
불상을 크게 만들어 내부 공간이 협소하다.
마누하 왕이 바간에서 포로 생활을 하며
감옥에서 지냈던 답답함을 표현했다고 한다.
마누하 파고다 와불상-미얀마 바간. 와불상의 얼굴에는
미소가 어려 있는데
이것은 죽음만이 모든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길임을 의미한다.
마누하 파고다 바리때-미얀마 바간. 바리때 안에는
신도들이 시주한 돈이 들어 있다.
마누하 파고다 내부-미얀마 바간. 내부의 협소한 공간은
마누하 왕이 바간에 포로로 잡혀 온 후,
감옥 생활을 하면서 느낀 답답함을 표현했다.
아름다운 여성미를 자랑하는
아난다 사원(Ananda Pagoda)
바간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사면으로 되어 있는
내부에는 입불상이 모셔져 있다.
총 면적은 555 평방 미터로,
도시 동쪽외곽에 자리잡고 있는
아난다 사원은 1091년,
Anawrahta(1044~1077)왕대 건립을 시작하여,
크얀지따하(yanzittha ,1084~1113)왕때 완성되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사원이다.
히말라야 산에 있는
전설의 난달뮤라(Nandamula)동굴를
본따 건축되었고,
부처님의 시자인
아난존자의 존함을 따서 명명하였다.
한쪽면의 길이가
53M 사각형의 기초단 위에 6개의 단을 만들어
둥근 지붕을 얹고,
그 위에 51M높이 탑을 세웠다.
위에서 보면 십자가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건립 900주기를 맞은 1990년에
금박으로 입혔다.
사원내에는 9.5미터 높이의 부처상이 있다.
카쿠산다(Kakusandha)는 북쪽,
코나가마나(Konagamana)는 동쪽,
카싸파(Kassapa)는 남쪽,
최근의 부처 구아타마(Guatama)은 서쪽을 바로 보고 있다.
1975년 지진으로 적지않은 피해를 입은후,
바간왕조초기에서 중기로 들어섬을 알리는 중요한 유적이다.
각각의 단 벽면에는 액자형태의 여러가지 부조물을 새겨 놓았다.
맨아래 단에는 부처의 교화장면이 새겨져 있다.
단의 동쪽면은 3명의 신들, 마라(Mara)라는
악을 물리친 부처의 환희에 찬 모습을 그려 놓았다.
단의 서쪽면에는 마라(Mara)의 무리, 동물, 악마등을 새겨 놓았다.
그위의 단 벽면에는 자타카(Jataka) 업적을 새겨 놓았다.
바간 공항으로 이동
바간-만달레이로 이동 (약30분 소요)
바간 공항 출발 [국내선- : ]
만달레이 공항 도착 [국내선- : ]
☞ 국내선 시간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바간-헤호 국내선은 별도의 좌석이
지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좌석이 지정되지 않을 경우
비행기 잔여좌석에 순차적으로 착석해주세요.
미얀마 국내선 좌석배열은 2-2 약
총 40석 비행기 입니다.
제2의 수도, 문화와 무역의 도시,
만달레이(Mandalay)
수도 양곤에서 북쪽으로 622㎞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만달레이는
약 70만명의 인구가 있는
미얀마 제2의 도시이다.
영국의 식민지가 되기 이전
버마(미얀마의 옛 국명)의 마지막 왕조였던
콘바웅 왕조의 수도였던 곳이라
많은 역사적 유물들이 있다.
만달레이는 도시라기 보다는
오히려 커다란 하나의 역사 공원으로 보일 만큼,
개발이 되지 않은 문화유적지와 더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도시이다.
어떤 이에는 영국 작가로
정글북을 지은
작가 키플링(Rudyard Kipling, 1865~1936)의
"the road to Mandalay"를
떠올릴지도 모르겠지만,
마지막 왕조의 마지막 수도였다는 것을
먼저 떠 올린다.
훼손되지 않는 자연과 최근까지
군사독재 정부가 방문객들을
환영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새로운 개척자의 기분으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마하간다용 수도원
미얀마 최대의 수도원,
마하간다용 수도원
마하간다용 수도원은
만달레이 근교의 아마라푸라에
위치한 수도원으로,
1914년 설립되어
현재 1200여명의 스님이 수행을 하고 있는
미얀마 최대의 수도원입니다.
매일 천여명의 스님들이 오전 10시가 되면
맨발로 아침 공양을 위해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진가들이
마하간다용 수도원을 방문합니다.
동자승부터 나이가 많은
노년의 승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님들이 엄숙하고
경건하게 발우 공양을 드리는 모습을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정숙해 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뻬인 다리
민군으로 이동
중식 후 유람선 탑승하여
이라와디 강의 풍경을 감상하며
민군으로 이동(약 50분 소요)
세계 최대의 종.. 민군 종(The Great Mingun Bell)
미얀마역사상 가장 길었던
왕조인 콩바웅(Kongbaung)왕조의
보다파야왕(Bodawpaya,1782~1819)에 의해
1805년에 만들어져, 민군 파고다에 헌정되었다.
민군 종은 갈라져서 사용되지 않고 있는
모스크바 크렘린에 있는 종 다음으로
큰 규모의 종으로,
현재 타종이 가능한 세계최대의 종이다.
무게 약 90톤, 종의 둘레 5미터,
높이 약 3.7미터의
종은 민군동쪽, Ayeyarwady강 중앙에 있는
섬에서 주조되었다.
강을 가로질러 민군 파고다까지의
수송작업에는 많은
시간과 인력이 동원되었다.
주조된 종은 1811년 Raft Creek운하로 옮겨져,
종아래에 2겹의 덮개를 씌운
바지선을 축선한 후,
운하에 물이 찰 정도의
비가 오길 기다려 옮겨졌다고 한다.
종의 주조작업은
1808년4월 29일 밤에 시작되었다.
무게 65,877비스(약107톤)의 구리가
종의 주조에 소요되었다.
종의 도리부분에
"왕조 28년, 1810년 3월 23일 주조되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이는 거의 2년동안의 작업기간을 말하고 있다.
아름다운 종의 울림소리를 얻기 위해,
고대 미얀마 전통의 제조법에 따라,
5가지의 금속(금, 은, 동, 철, 납)을
합금하여 주조되었다.
종을 주조하는데 쓰인 비용만해도
658,726챠트가 들었다.
종의 무게는 55,555.55비스
(90.52톤; 꽁바웅시대측정,
측정시기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대략 90톤~101톤내,
1982년 기네스북기록;101.4톤)이다.
▶종의 무게: 미얀마인들은 무
게의 기억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연상표현법을 전통적으로 지니고 있다.
종의 무게를 의미하기 위해 사용된 표현인
"민쀼 흐만 흐만 쁘와(Min Phyu Hman Hman Pyaw)"
말을 보면, 자음'M','Ph','Hm','P'는
5의 5번, 매번 돌아오는 5번째날
목요일을 나타내고 있다.
즉, 어원에 따르면
viss단위로 종의 무게를 나타내면
55,555비스가 가장 유력하다.
종의 외지름 16피트 3인치(4.96미터),
외부높이는 12피트(3.66미터),
내부높이는 11피트 6인치(3.51미터),
가장자리의 외부원주는 50.75피트(15.47미터),
두께는 6인치~12인치(14cm~29cm)이고,
종의 꼭대기에서 가장자리까지는
20.7피트(6.31미터)이다.
거대한 종은 민군의 동쪽,
아웨야와디강(Ayeyarwady River)중심에 있는
섬에서 주조되었다.
강을 가로질러 민군까지의 운송은
힘든 작업이었다.
그래서 왕은 운송에 대한
방법을 고안하는 사람을
친히 왕실에 불렀으나,
실행이 불가능한 것들 뿐이었다.
완전히 제모습을 갖춘 종은
200,000 (viss)/ 730,000 lbs/ 331,120 kg의 무게로,
아웨야와디강 서쪽어귀까지의 운송은
어려운 작업이 남게 되었다.
결국, 포대장, 아마욱 웬(Amyauk Wun)을
양곤에 보내 운송에 필요한 기계장치와
종을 배에 실고 내리는 작업방법을 아는 이를 요
청하게 된다.
민군에 종을 운송하기전,
종아래부분를 파서,
그곳에 두 척의
카라웨익 바지선(Karaweik Barge)을 만들었다. '
라프트 크릭(Raft Creek)'라고 부르는
36피트(11미터)의 거대한 운하가 건설된 후,
1811년에 왕은 종을 운송할
거대한 바지선 축조를 명하였다.
종아래에 두겹으로 된 바지선과
운하가 완성되어,
이제는 강물이 라프트크릭 운하를 채우고,
바지선을 뜨게 하는
우기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1811년 드디어, 운하에 강물이 차고,
왕은 친히 강을 채운 배들과
황금빛 바지선을 이끌며 자축하였다.
소형선대에 둘러싸인 종을 실은 바지선은
잘 견디었고, 무사히 종을 운송할 수 있었다.
왕과 왕비, 왕자, 공주, 왕손들, 장관,
국민들이 경사스러운 이날
축하연에 참석하였다.
운송에 동원된 금속 주물공, 목수, 브라민,
기술자, 노동자들 모두에게
많은 돈과 옷감, 장신구등을 포상하였다.
4일차 만델레이에서 자국기로
혜호로 이동(50분 소요), 혜호 여행
2017-11-26(일요일)
조식 (호텔식)
만달레이 공항으로 이동
만달레이-헤호로 이동 (약50분 소요)
만달레이 공항 출발 [국내선- : ]
헤호 공항 도착 [국내선- : ]
☞ 국내선 시간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만달레이-헤호 국내선은
별도의 좌석이 지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좌석이 지정되지 않을 경우
비행기 잔여좌석에 순차적으로 착석해주세요.
미얀마 국내선 좌석배열은
2-2 약 총 40석 비행기 입니다.
자연과 종교가 공존하는 헤호
헤호(Heho)는 고원지대에 자리한
미얀마의 도시로 여름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는 항상 시원한 날씨와
청량한 공기를 누릴 수 있다.
헤호는 많은 사람들이
싼산맥(Shan Mount)에 있는
인레 호수를 가기 위해 찾는 곳이다.
인레 호수는 미얀마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담수호로
길쭉한 모양으로 뻗어 있다.
호수 위에는
호수처럼 긴 모양의
보트들이 운행되고 있어
길게 이어지는 산맥과
맑고 깨끗한 하늘, 푸른 호수의 물결 등의
자연과 수상가옥에서 살아가는
현지 민족들의 삶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인레 호수 외에도
헤호에는 불상들이 모셔진 파고다가 있어
경건한 종교적 분위기를 경험할 수도 있다.
전용 차량으로
인레호수의 냥쉐 선착장으로 이동 (약 50분)
선착장 도착 후 전용보트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인레호수Inle Lake,
미얀마에서 가장 큰 호수 중의 하나로 길이 22km, 너비 11km이며 해발고도 875m의 고원지대에 있다.
미얀마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로
표면적 116㎢이다.
샨주(州) 북동부에 있는
나웅쉐(Nyaung Shwe)에 있으며,
해발고도 880m의 고원지대에 위치한다.
주위는 온통 푸른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의 아들'이라는 뜻을 가진
미얀마의 수상족(水上族)인 인타(Intha)족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고산지대이기 때문에 여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신선한 기후를 유지한다.
유리처럼 맑은 물과 드넓은 호수,
풍부한 수산자원으로 인해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호수 위에 대나무나 통나무로 집을 짓고
수상생활을 해 온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미얀마 전역에 흩어져 있는
인타족의 75%인 8만여 명이
호수 주변에 마을을 이루며 살아가는데,
대부분의 인타족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호수 위에서 생활한다.
이들은 티크나 대다무를
호수 바닥에 꽂아 기둥을 세운 뒤,
이 기둥을 중심으로 수상가옥을 만들어
마을을 형성하고,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각자의 생활을 영위한다.
주민들은 주로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여러 개의 대나무를 평평하게 엮어
밭고랑처럼 만든 뒤 이를 물 위에 띄우고
그 위에 흙을 뿌려
토마토·고추 등 수경재배에 알맞은
각종 채소를 재배하기도 한다.
그 밖에 물레와 베틀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만든 무명·비단 직조물은
미얀마 각지에서 거래될 만큼 유명하다.
또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만큼
모든 교역도 수상에서 이루어진다.
이들은 카누처럼 생긴 작고 날렵한 배를 타고
똑바로 선 채 외발로 노를 저으면서
물고기를 잡거나 해초를 수확한 뒤, 수
경재배를 통해 수확한 농산물과
기타 각종 물건을 배에 싣고 다니면서
수상에서 직접 물건을 사고 판다.
이러한 이색적인 생활방식과
아름다운 호수풍경 때문에
연중 해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인레호수 수경재배농장-미얀마 인레호수.
물 위에 대나무를 엮어서 띄우고
그 위에 흙을 뿌려서
토마토나 고추 같은 농산물을 수경 재배한다.
호수 위에서 삶 영위한다.
담배 만들기-미얀마 인레호수.
잎을 이용해 담배를 수공업으로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인레호수 물고기 잡는 모습-미얀마 인레호수.
한 발로 배에 몸을 지탱하고
다른 한 발로는 호수 속에
둥근 원통의 그물을
넣었다 빼는 방식으로 물고기를 잡는다.
베짜기-미얀마 인레호수.
물레와 베틀을 이용해서 만든 비단이나
무명을 만들어 미얀마 각지에 판매한다.
은세공-미얀마 인레호수.
은 장신구를 만들어 판매한다.
인타족-미얀마 인레호수에 사는 사람.
인레호수의 어린이-미얀마 인레호수.
수상생활을 하는 인레호수의 사람들은
아이들도 노젓기를 매우 잘 한다.
점핑 캣 사원 고양이 묘기-미얀마 인레호수에 있는
사원으로 승려들이 고양이가 동그란 굴렁쇠 안을
점프해서 통과하는 묘기를 보여준다.
인레호수 수경재배농장-미얀마 인레호수.
물 위에 대나무를 엮어서 띄우고
그 위에 흙을 뿌려서 토마토나 고추 같은
농산물을 수경 재배한다.
인레호수 물고기 잡는 모습-미얀마 인레호수.
한 발로 배에 몸을 지탱하고
다른 한 발로는 호수 속에
둥근 원통의 그물을 넣었다 빼는
방식으로 물고기를 잡는다.
대장간-미얀마 인레호수.
사람이 불구멍에 공기를 넣어
불이 타오르게 한다.
불에 쇠를 열 받게해 두드려
원하는 모습으로 만든다.
물레를 이용해 실을 뽑는 할머니-미얀마 인레호수에서는
수공업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인레호수에서 물레와 베틀을 이용해서 만든
비단이나 무명 같은 것은
미얀마 각지에서 거래될 만큼 유명하다.
파웅도우 파고다 불상-미얀마 인레호수.
5개의 불상이 모셔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절을 하면서
금을 붙였기 때문에 둥근 모양이 되었다.
파웅도우 파고다-미얀마 인레호수의 인공섬에 있다.
인레호수 가옥-미얀마 인레호수.
100~150가구 정도가 한 마을을 이룬다.
인레이 호수 공방
5일차 혜호에서 자국기로 양곤으로 이동
2017-11-27(월요일)
헤호
조식 (호텔식)
헤호 공항으로 이동
헤호-양곤으로 이동 (약1시간20분 소요)
헤호 공항 출발 [국내선- : ]
양곤 공항 도착 [국내선- : ]
☞ 국내선 시간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헤호-양곤 국내선은 별도의 좌석이
지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좌석이 지정되지 않을 경우
비행기 잔여좌석에 순차적으로 착석해주세요.
미얀마 국내선 좌석배열은 2-2 약 총 40석 비행기 입니다.
미얀마의 옛 수도이자 아름다운 호수와
수목 공원이 있는 잘 어우러진 도시
양곤은 미얀마의 옛 수도이자
아름다운 호수와 수목 공원이 있는
잘 어우러진 도시이다.
(현재 미얀마의 수도는
네피도로 2006년 수도로 지정되었다.)
면적 598.75Km2, 인구 약434만명(2010년)으로
영국 식민지 시절에는 랑군(Rangoon)이었으나
국호를 버마에서 미얀마로 변경하면서
랑군에서 양곤으로 도시명이 변경되었다.
또한 2006년에는 미얀마 정부가
공식 수도를 양곤에서 네피도로 옮기기도 했다
1755년 미얀마의 알라웅파아(Alaungpaya)왕이
몬족의 다곤 마을을 정복하고
그곳을 전쟁의 끝이라는 뜻의 양곤으로 개명하며
다곤 주변에 정착지를 세웠다.
이 도시의 상징은
매년 수만명의 순례자들이 다녀가는
쉐다곤 파고다이다.
이 탑의 역사는 2,500년을 거슬러 올라가며,
부처의 8가닥 머리카락을 모셔두기 위해 건립했다.
현재 저렴한 노동력으로
많은 기업들이 현지에 공장을 세우며
투자를 하고 있으며,
특히 양곤은 많은 다국적 기업들과
해외 공관이 있다.
그러나 아직 폐쇄적인 정책으로 인해
양곤을 제외하고는 편의시설을 찾아 볼수가 없다.
차욱탓치 파고다
차욱탓지 파고다 와불상미얀마에서 네번째로 큰 와불이다.
파고다 안에는 길이 67m, 높이 18m 의
거대한 와불이 있다.
미얀마에서 네번째로 큰 와불이다.
1907년에 만들었으나 파괴되어
1966년에 다시 만들었다.
발쪽으로 가면 거대한 와불을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도록 계단이 마련되어 있다.
그 위에서는 와불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분홍색의 부처님 발바닥을 칸칸이 나누고
그 안에 금색으로 부조를 새겨 놓았는데,
이는 부처의 108번뇌를 의미한다고 한다.
옆에는 각각이 의미하는 바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있다.
파고다 내부의 벽에는 글자가 빼곡히 써 있는데,
이는 헌금 한 사람들의 이름이다.
한국인의 이름도 찾아 볼 수 있다.
차욱탓지 파고다 와불상-미얀마에서 네번째로 큰 와불이다.
거대한 와불이 있는 곳이다.
차욱탓지 파고다 내부-미얀마 양곤.
벽에는 헌금을 한 사람들의 이름이 써 있다.
차욱탓지 파고다 와불상 발바닥-발바닥에는
부처의 108번뇌가 새겨져 있다.
차욱탓지 파고다의 불교 신자-미얀마 양곤.
와불 앞에서 기도를 하는 불교신자의 모습.
로카찬다 파고다
미얀마 양곤. 세계 최대의 옥불을 모시고 있다.
이곳은 세계 최대의 옥불을
모신 곳으로 유명하다.
옥으로 만들어진 불상은 유리상자에
고이 모셔져 있는데,
유리에 빛이 반사되어
불상을 자세히 보기 어렵다.
이 옥불은 불상을 조각하는 일을 하는
우마웅지라는 사람이 기증했다고 한다.
옥불을 만달레이에서 양곤까지
이동시키는데 11일이 걸렸는데,
이 기간 동안 미얀마에 비가 내리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옥불을 이동하는 모습과
옥불을 기증한 우마웅지가 군부들에게 환영받는
모습 등을 그린 그림을 파고다의 계단에서 볼 수 있다.
로카찬다 파고다 옥불-미얀마 양곤.
세계 최대의 옥으로 만든 불상이다.
세계 최대의 옥불을 모시고 있다.
로카찬다 파고다 그림-미얀마 양곤.
옥불을 기증한 우마웅지가
군부에게 환영받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로카찬다 파고다-미얀마 양곤.
계단으로 오르내리도록 되어 있다.
만달레이에서 양곤까지
세계 최대의 옥불을 옮기는 모습의 그림이 보인다.
까바예 파고다Kabar Aye Pagoda
미얀마 양곤.
'거바예'라는 말은 '세계 평화'를 의미한다.
즉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파고다라는 의미이다.
이 파고다는 1954년~1956년에 개최된
제6차 불교경전대회를 위해 1952년에 세워졌다.
파고다 안에 들어가면 불상들이 줄지어 있다.
특히 신자들이 기증한 다양한 모습의 불상이 많다.
거바예 파고다에는 '세계 평화 파고다'라는
이름에 걸맞에 세계의 불상들이 모여있다.
한국의 불상은 속리산 법주사에 있는
불상의 모습을 재현하였다.
까바예파고다 불상-미얀마 양곤.
금도금을 하여 매우 화려하다.
거바예파고다에는 불교신자들이
기증한 다양한 불상들이 많다.
까바예파고다 세계의 불상-미얀마 양곤.
세계 각국의 불상이 전시되어 있다.
까바예파고다 한국 불-상미얀마 양곤.
거바예파고다에는 세계 각국의 불상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의 불상은 속리산 법주사에 있는
불상을 재현하였다.
깐도지 호수.깐도지 국립자연공원 Kandawgyi Nature Park, Kandawgyi Garden
깐도지국립자연공원
미얀마 양곤. 넓은 호수와
잘 꾸며진 정원이 있는 곳으로
양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넓은 호수와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는 곳이다.
이 일대는 국립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미얀마인은 무료로 들어갈 수 있지만
외국인은 입장료를 내야 한다.
깐(Kan)은 호수,
도지(Dawgyi)는 왕실이라는 의미이다.
1917년에 영국 식민지 정부에 의해서 만들어진
유럽식 정원이다.
호수에는 거대한 새 모양의 배가 떠 있다.
이것은 힌두신 비슈누가 타고다니는 새인
커러웨익(산스크리트어로 가루다)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공원 내의 조
형물이 아니라 고급 레스토랑이다.
깐도지국립자연공원-호수를 비롯해
넓은 정원이 있는 곳으로 1917년에
영국 식민지 정부에 의해서 만들진
유럽식 정원이다.
거대한 새 모양의 배는
힌두신 비슈누가 타고다니는 새인
커러웨익(산스크리트어로 가루다)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다.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탑의 나라 미얀마에서도 가장 유명한
쉐다곤 파고다는 화려함과 장대함,
그리고 섬세한 조각품들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곳이다.
물론 현지인들게에는 자존심과
경배의 대상으로 주로 참배를 하러 오는
현지인들과 많이 접하게 된다.
쉐다곤 파고다는 약 2,500년 전
부처님 살아있을 때 건립되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버마의 두 무역상인 타푸사와 발리카 두 형제가
직접 인도에 건너가 부처님으로부터
여덟발의 부처님 머리카락을 얻어와
봉안하고 파고다를 건립했다고 한다.
17세기에는 8차례에 걸친 지진으로
일부가 손상되고,
1786년에는 대지진으로 탑의 정상이
일부 무너져 내렸으나
현재는 그 때 그모습 그대로 복원되여
탑의 아름다움에는 지장이 없다.
이 탑의 기하학적인 균형미와
섬세한 조각품 그리고 주위의 구조물들은
이 금탑의 존재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높이 99미터에 사용된 금의 양은 약 7톤,
그밖에도 다이아몬드와 루비 등
각종 보석으로 치장되어 있어 눈이 부시다.
특히, 저녁노을이 질 무렵
쉐다곤 파고다를 방문한다면,
노을빛과 탑에서 나온 광채에
더욱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석식 후 양곤 공항으로 이동
2017-11-27(월요일)
23:50양곤 RGN 출발.
인천공항행 탑승(5시간 15분 소요)
6일차 인천공항 도착(5시간 15분 소요)
2017-11-28(화요일)
07:35인천 ICN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