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이다.
사람이
사람처럼 살 수 있는 세상이 올까?
힘들고
어렵고
불가능한 일이다.
방금
신라젠을 6470원에 매수했다.
2개 증권사
하나는 총알이 없고
근데
다른 한군데 증권사는 총알이 제법 있어서 매수를 했다.
소프트센
현재 수익률은 64.78%이다.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이지만
오르니
기분은 좋은 것 같다.(앞에 올릴때 30% 내외 였던 것 같은데 오늘 폭등이다.)
아침에
마눌을 태워주고
공장에 가서 제품과 목형을 챙겨
거래처 납품하고
낙동강강가에 주차를 하고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멍을 때리다가
후다닥
아마트에 주차를 하고
집에
올라와서 청소기를 돌리고 청소를 하면서
주식
쳐다보다가
신라젠
매수를 했다.(2개 증권사 모두 신라젠과 삼성중공업 주식은 있는 것 같다. 수익률 4.45%)
수익률
몇백 %가 되어도 크게 의미는 없지만 기분은 억수로 좋다.
옛날에
아버님 살아계실때
용돈하시라고 사드렸던 미래산업 주식
휴지
쓰레기
아쉬운 것은
그때
내가 가진 현중이나 삼성중공업을 사드렸더라면 엄청난 수익인데 주식투자하면서 생각은 없어지지 않는 나의 실수다.
지금은
시궁창의 쥐새끼보다 못해서 어머님께 항상 미안하고(주식 얘기만 나오면 둑이 터져 물이 빠진 것 처럼 없어진 숫자를 얘기)
구래도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부도를 맞고(어리석고 무능한 것들이 권력 옆에 붙어 장사를 하다가 : 사업도 아닌)
그전에
3만원 하던 SK하이닉스를 사놨다가
매월
100주씩 매도하면서 버텼는데 거의 1년이다.(벌어서 쓰면 갱제는 이빨빠진 기어라도 덜컥거리면서 돌아간다는 것)
하늘에
계신 모든 고무신들
그리고
우리 조상님들께 고마울 따름이다.(함씩 생각나고 마눌과 커피 한잔하면서 하는 얘기)
주위에
친인척들이 많이 도와주고
신라젠
빠지면 계속 매수
오르면
구냥 쳐다보고
수량이
많던지 아니면 적던지 간에 오르면 기분이 좋다.
소센
올인했던라면
아마도 수익률이 138% 언저리에서 무조건 매도를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하는데 홈런이나 10루타를 생각하면 보류가 답
전쟁
영국이나 미국은 지금까지 쳐다보면 언제나 자국의 국익이 가장 우선이다.
스페인 내전
결국
반군을 승인하는 영국
왜
유비무환
자주국방이 되어야하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
각설하고
신라젠이 오르고 있다.
플러스
수익률이 생기고 있다는 얘기다.
사고
팔고
단타를 하는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하면 절대 잃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공부하고
분석하고
연구하면서 하는 투자는 잃을 경우가 거의 없다.
노래듣고
글을 쓰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쫌
있다가
마눌을 데리로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가리비도 아직 남아있고)
술
이번주는 마시지 않을 생각이다.(한방울도)
우수
경칩
개구리도 겨울잠을 깨는
그러면
우리 주식시장도 꿈틀거리지싶다.
기관들
작년부터
버렸던 것들을 따뜻한 봄이 오면 채워야 할텐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준비하는 자는 언제나 이긴다는 사실)
작년
하반기부터 매수했던 것들은 수익률이 제법 짭짤한 구간이다.
봄
변수가 많을 것이다.
유럽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얼어죽을 만큼 고생은 없었던 것 같은데 글쎄다.
작년
여름은 겨울이 걱정 많았는데
이제
다시 여름으로 가면 질병들이 따라다닐 것이다.(이유를 대고 변명을 하면 끝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싸움은 멈추는 것이 답이다.)
미국
바이든
계속 주시를 해야하고
선거
인플레이션
지금은 어디로 튈지 도무지 감이 안가는 순간이다.
예측
추측
그리고 투자(중국은 계속 어리석은 짓을 하면서 변명으로 일관하고)
정치는
더럽고 추잡스런 타협이고 협상이다.
결국
다 그렇게 간다는 것이아프고 눈물이 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사실이다.
갱제
지금은 모두가 전념해도 어려운데
4년후
보복이 두려워
때려 잡아야하니 국민들이 죽거나 피를 흘리거나 땀을 흘리는 것은 무시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다.
우리는
그속에서 버텨야 하고
술
마시며 맺은 친구
술
끊으면 사라지고
돈
주고 받으며 만든 친구
돈
없으면 없어지고
인연
사막의 신기루같다는 것을 아는데는 정말 많은 시간과 세월이 지나야된다.
늘
항상
보고싶고
그리워하고만날 수 있는 친구는 많이 없다.
동행
함께 간다는 것은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
몸은 멀어도
마음은 항상 곁에 있고
솔
한잔하자
그 소리는 언제나 같이 있다는 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