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주요 기업들이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 근무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의 일부 주(州)정부가 ‘주 4일제’를 법제화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벨기에 등 일부 유럽 국가들이 수년 간 진행한 실험이 주요 국가에서 제도로 도입되고 있는 것.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거치면서 재택 및 단축 근무를 경험하고, 직원들의 ‘워라밸’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제도 도입이 확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500명 이상 규모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주 4일·32시간 근무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전 주 5일·40시간에서 근로 시간을 더 압축한 것이다. 이에 따른 임금 삭감은 금지되고, 초과로 일한 부분은 정규 급여 1.5배 이상의 수당이 지급돼야 한다는 내용이 법안에 포함됐다. 법안이 통과되면 캘리포니아 기업 2600여 곳과 주 노동인력 5분의 1이 영향을 받게 된다.
첫댓글 와 너무부럽다
ㅎㅏ 너무나 다른 나라 얘기네...ㅠ
와 너무 부럽닼ㅋㅋㅋ우리나라는 곧 역행할텐데^^
진짜 제일 부럽다 ㅠㅠ
하 진짜 개부럽다 ㄹㅇ
갑니다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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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존나 생각이 없는거 ㅠ
그래서 뽑아놓고 맨날 징징대잖아 그들은 ㅋㅋㅋ
진짜 부럽다…..
같이 하자고
아 너무너무 부럽다 ㅠㅠ
개좆팔
부럽다,,
개부러워ㅠㅠㅠㅠㅠ
우리만 도태되어 가네...
부럽다
부럽다 ㅠ
아 ㄷ ㅣ졋다 제발 되게 해주세요 -캘리 외노자
우리만 반대로 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좋다 제발 통과됐으면 ㅠㅠㅠㅠㅠㅠ 밀키 소원 ㅠㅠㅠㅠㅠ
ㅅㅂ우리나라만 후퇴하네
개부럽다… 우리 어케 ㅠㅠ
우리나라만 거꾸로가네
캬
진짜개부럽다썅
햐..개부럽다....
시발....................존나 나는 전생에 무슨죄를 지어서. 난 2번 뽑지도 않았는데 개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