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ajunews.com/view/20220413170434354
尹의 충암고·서울법대 후배 '이상민'...'시민단체 보조금'부터 파헤친다 | 아주경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인수위] 윤석열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에 지명된 이상민 후보자가 13일 시민단체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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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에 지명된 이상민 후보자가 13일 시민단체 보조금 현황을 파헤치겠다고 공언했다. 이 후보자는 전북 출생으로 충암고와 서울대 법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충암고·서울대 법대 라인을 잇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4년 후배로, 윤 당선인 대선 캠프 때부터 측근에서 보좌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후보자는 이날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시민단체 보조금 모니터링이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에 "취임하게 되면 시민단체 보조금 현황을 파악해서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시민단체 회계 투명성 확보 필요성은 인수위 업무보고 기간에도 뜨거운 감자 중 하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 ‘윤미향 사태’ 등 시민단체의 불투명한 회계 처리 문제가 불거진 것에 대해 정부 부처들이 칼을 빼든 것으로 추정된다. 윤 당선인도 대선 후보였던 지난해 11월 “박원순 시장 시절 서울시는 친여 시민단체 금고나 다름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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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터졌네
시민단체 죽이기인가 ㅋㅋㅋ
공산당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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