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MD-페란 마르티네즈] 바르샤는 수준 높은 CAM 찾는 중...내년 여름 €60m 방출 조항 있는 베실바·올모가 후보

[해리 케인]

바르셀로나는 구단이 샐러리 캡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수준의 CAM을 찾고 있다. 베르나르두 실바, 다니 올모가 이들 중 두 명이다. 가장 좋은 증거는 MD 정보에 따르면, 구단들과의 마지막 재계약 이후, 두 구단 모두 내년 여름 바르샤로 매각할 가능성을 생각하며 계약 해지 조항을 재계약에 포함시켰다.

실바는 올 여름 맨시티와 재계약을 했다. 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가장 중요한 선수들 중 한 명이지만 맨시티 선수단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 선수들 중 한 명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의 계약에는 이 점이 반영되지 않았다. 그는 지난 2년간 재계약 제의를 수락하지 않았고 그 이유는 바르샤로 이적하고 싶어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코칭 스태프가 가장 원하는 영입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구단의 재정 상황은 구단이 그를 추진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실바는 자신의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맨시티와 1년(2025년에서 2026년까지)만 재계약하기로 합의했지만 더 나은 급여(팀 내 최고 중 한 명)와 £50m로 설정된 이적 조항을 포함시켰고 이는 맨시티의 평가 이적료 €80m~100m보다 낮다.

그의 바람은 계속해서 바르샤로 이적하는 것이고 따라서 그의 계약에 방출 조항이 포함됐다. 단점은 시간이 흐른다는 것이고 바르샤가 내년 여름 실바를 영입하면 그는 이미 30살이 될 것이다.

게다가, 8월 말 처음으로 아버지가 된 그가 새로운 가정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그의 개인적인 상황 또한 올 여름 긴급한 결정을 요구했다. 바르샤는 그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불안정한 구조를 갖고 있었다. 바르샤는 맨시티에 '임대료가 없는 1년 임대+내년 여름 정확히 £50m(€58m)의 의무 영입 옵션'을 요청했다. 이제, 그의 마지막 재계약 이후, 그는 이미 이적료를 공식적으로 책정했기 때문에, 바르샤나 다른 구단이 그를 설득해 영입을 성사시키면, 그 금액만 맨시티에 지불되면 된다.

올모는 사비 감독이 정말로 좋아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 득점을 기반으로 그가 라이프치히의 프랜차이즈 선수가 됐을 때 심지어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5명 중에 들지 못했기 때문에 올 여름 라이프치히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한 올모는 실바의 경우와 같다. 올모는 또한 라이프치히가 올 여름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선수들을 매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방출 조항을 체결했다. 그래서 그는 실바와 다소 유사하지만 나이 차이(5살)가 많이 나고 €60m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올모는 수년간 바르샤 이적을 꿈꿔왔다. 그는 자신의 커리어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싶어하며 바르샤로 이적하는 것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AT마드리드 그리고 실바의 대체자로 정확히 그를 생각했던 맨시티와 같은 구단들도 그를 주시 중이다.

Bernardo Silva y Dani Olmo tienen cláusulas pro-Barç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