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안으로살아있는 유다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ἑαυτοὺς ἐν ἀγάπῃ θεο τηρήσατε προσδεχόμενοι τὸ ἔλεος《τοῦ》κυρίου ἡμῶν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εἰς ζωὴν αἰώνιο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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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τοῦ [tŏu] 토우 '그 의' 가 주시는 예순세가지 뜻풀이 단어중에서 거꾸로 뒤에서부터 마흔한번째 단어 ἐσθίω [ĕsthiō] '에스띠오' '먹다' '성전에서 나는 음식' '모든 음식' 말씀을 함께 살피던 중에 히10:27절 말씀,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말씀이 주는 뜻풀이단어 일십여가지를 함께 살피시기로 하였고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으로 헬라어 ἐκδοχή, ῆς, ἡ [ĕkdŏchē] 에크도케 로 그 뜻은 '예상' '기대' '바람' '히10:27' 입니다.
※ 이번에는 뜻과 본문절이외에 주시는 관주가 없어 그 어원을 찾으니 헬라어 ἐκδέχομαι [ĕkdĕchŏmai] 에크데코마이 로 그 뜻은 '기대하다', '예상하다', '기다리다' 입니다.
연관 성경절로는 <기다리다(요5:3, 행17:16, 고전11:33), 바라다(히11:10).>를 주십니다.
※ 주신 연관 말씀중 두가지 뜻에 따른 관주중 한곳씩을 함께 차례로 살피시면,
1.《기다리다》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요 5:3)
우리가 잘 아는 부문으로 예루살렘성 양문(양을 끌고도 드나들수 있는 문)곁 베데스다(자비의 집 뜻 בַּיִת חֵסֵד)연못 주변광경의 이야기 입니다.
※ 우리 주께서 공생애(하나님의 인자)기간 유대인의 명절이 이르러 예루살렘에 이르러 많은 불구자나 환자들이 연못 주변에 있었고 그중에 자기몸도 추스리지 못하는 삼십팔년된 병자를 만날때입니다.
※ 요한복음에서는 다른 성경(네 복음서 중)과 달리 일곱이라는 숫자로 짜임새를 이룬답니다.
제1장에서는 예슈아 그리스도 우리 주님에 대한 일곱가지 칭호 < 하나님의 어린양, 하나님의 아들, 랍비, 인자, 메시아, 이스라엘의 왕, 나사렛 예슈아 >
요한복음 2장부터 마지막장 까지는 이 칭호 비유들이 어떻게 예슈아 우리 주 그리스도의 삶을 통해 성취되는지를 보여준답니다.
또한 복음서 전반부인 1~12장에는 주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곱가지의 표적들을 기록주시고 < 가나의 혼인잔치로 물이 포도주되게 하심(2장), 왕의 신하의 거의 죽게된 아들을 고치심(4장),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된 병자를 고치심(5장), 어린이와 여자를 제외한 남자숫자만 오천명이되는 큰 무리를 먹이는 오병이어(6장), 바닷물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오심(6장), 날때부터 소경을 자를 고치심(9장), 죽은지 나흘된 나사로를 살리심(11장) >입니다.
요한복음 전체적으로는 예슈아 주께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말씀하신 “I am, 나는00이다”로 일곱가지 비유 < (생명의 떡 (6:35), 세상의 빛 (8:12), 양의 문 (10:7), 선한 목자 (10:11), 부활이요 생명 (11:25), 길이요 진리요 생명(14:6), 포도나무 (15:11) >의 말씀등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하나님의 그리스도(메시야) 사람들의 구주요.
믿음(진리일치)으로 아버지와 동행하되 육체로 심고 영체로 부활 승천하는 맏아들로서의 헤세드(인애) 경건(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하나로 동행하여 구속사역을 행함)의 모본입니다.
※ 본 말씀으로 돌아가서 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요한복음 5장은 유대인들이 종교지도자들의 궤휼에 함께 빠지게된 처음이유를 말씀하시는 장입니다.
※ 궤휼(詭譎) / 야릇하고 간사스럽게 속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교활하고 야비한 수단을 사용함. 간교.교활.거짓(lies). 가장 많이 사용되는 헬라어 ‘돌로스(δόλος, ου, ὁ)’는, ‘미끼’를 뜻하는 ‘델로’(δέλλω)에서 파생되었다 ㅡ 라이프성경사전 ㅡ
※ 많은 병자중에 택함받은 38년된 병자는 안타깝게도 '유대종교인들의 범주안에 드는 것을 자기 의로 삼고' 입니다.
주께서 다만 말씀으로만 하심(안식일에 몸을 사용하는 의료행위가 아님)이 유대인의 안식일을 범한것도 아니요.
나음을 입은자도 자리를 들고감이 어떤 사익을 구하는 일(세상적 이익을 구함)을 하는 것이 아니요. 자기의 있던 자리를 정돈하여 가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를 궤휼(유대 종교유전)로 트집잡는 것에 대하여, 주께서 지난 '삼십팔년의 병고생이 그 자신의 죄 때문이었음을 지적'하고 참 회개(다시는 죄를 좇지 말고 의로 돌이킴)를 말씀하셨을 때,
이 말씀(병의 원인을 지적하시는 말씀대로 마음에 새겨, 올바로 행함)에는 소홀하고, 주를 트집잡고 고소할 조건을 찾고 있던 유대인들(자기의를 높이는 넓은길 종교)에게 주의 이름을 알게된 그즉시로 돌아가,
'그가 나시렛 사람 예슈아라 일러바쳐 그들의 궤휼에 동참'하고 입니다.(10~16절)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슈아를 핍박하게 된지라
예슈아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슈아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요 5:16~18)
※ 그렇다면 종교지도자 뿐 아니라 교인들이 하나(요새 우리나라의 흔한말 '공범,동조범?')같이 신의(하나님의 뜻, 공의)를 배역하는 자로,
내세는 저들끼리의 지옥인 흑암의 깊음에서 피차를 핑계하며 이를 갈며 원망이 있겠습니다. (마13:50)입니다.
그리고 보니 이들은 "이땅 자신들의 삶 세상권세 염려들을 따라 귀신의 사주를 받아 공의를 떠나고 고소할 조건들을 찾아 기회를 노려 다 함께 패거리로 행하며 기다리는 자"들을 말씀합니다.
※ 다음 2.《바라다》의 뜻관주로 주시는 말씀은,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 11:10~16) 입니다.
※ 두번째 뜻관주로 주신 히브리서 말씀은 주께서 산(살아있는)자로 증거하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삼대)의 믿음에 관하여 입니다.(마 22:32, 막12:26~27,눅 20:37~38)
※ 우리 믿는 자들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하여는 먼저 8~9절로 먼저 증거하고 입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히 10:8~9)
※ 아브라함의 믿음에 관하여는 누차 함께하였거니와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우상(종교)의 도시 갈대아 우르(옛.바벨론)에서 떠나 하란을 거쳐 가나안지경을 살며 약속을 따라 장막(천막) 생활로 이리저리 나그네 삶 이었습니다.
본향(고향)을 찾으려면 갈대아우르(종교의 도시)을 찾았을것이요. 가나안(팔레스타인)에서도 그 지경을 이리저리 애굽까지로 떠돌았습니다.
다만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바라며 입니다.
그(아브라함)의 장막에 삼대 이삭과 야곱(손자 야곱15세까지 셈의 장막으로 손잡아 이끌어 하나님의 뜻 알고 동행하기를 가르침)이 함께입니다.
이는 곳 이세상 삶은 항상 나그네요 지나는길에 잠시 머무는 장막삶이요 육신도 마찬가지로 늙고 병들어 죽고는 버리고 가는 삶이요.
끝내 이를곳은 우리를 있게 하신 이 "하나님의 품 하늘본향만이 영원할 본향"임을 늘 자각하고 이땅에서는 다만 "믿음으로 그분 하나님의 뜻과 의를 구하며" 살아감입니다. (각인삶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진리에 이른 만큼을 기반 함, 요 17:3)
※ 우리의 생각과 삶을 하나님의 크신 뜻에 기준하여 모든것을 바라고 알아가며 믿음으로 섬겨야 할 것을 말씀하는 오늘단어 ἐκδέχομαι [에르데코마이]의 어원중에 μέγας, μεγάλη, μέγα [메가] '큰' '위대한' '마27:60' '막14:15'의 관주말씀입니다.
< 큰(마2:10, 막1:26, 계11:15), 심한(마7:27, 눅6:49), 중한(눅4:38), 높은(행8:10, 26:22), 과한(고전9:11), 광대한(고전16:9), 장성한 (히11:24), 힘찬(계18:2).>
할렐루야! 아멘. 샬롬
첫댓글 좋은 성경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마음이 즐거워야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보이게 되므로
얼굴엔 늘 미소를 짓게 되고 밝고 유쾌하게 된답니다.
얼굴에 환한 웃음과 함께 오늘도 멋지게 시작하시고요.
항상 웃음이 있는 그런 행복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힙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