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은 최근 뮌헨 교외에서 골프 라운드를 하는 동안 토마스 뮐러의 농담을 즐겼다. 그 이후로 영국인은 유머 감각을 가진 독일인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케인이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뮐러가 자신이 뮌헨에 통합되도록 했을뿐만 아니라 즉시 바이언의 주요 선수 중 최상위 계층에 포함되도록 보장했다.
스포르트 빌트는 바이언의 새로운 파워 피라미드를 보여준다. 바이언 구단주는 최근 팀의 너무 많은 선수들이 자신이 인디언 족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판했다.
루메니게는 “지난 2년 동안 계층 구조가 약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해리가 계층 구조가 빨리 회복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과정은 이미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타고난 권위를 지닌 케인은 즉시 팀 내 최고 직위에 올랐다. 케인을 팀 평의회에 포함하는 것은 클럽 내에서 단지 형식적인 절차로만 간주된다.
뮐러와 케인은 라커룸에서 듣는 선도적인 듀오를 형성한다. 키미히만이 비슷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토마스 투헬이 시작한 6번 논의는 키미히의 팀 내 입지를 훼손하지 않았다. 한지 플릭과 함께 라이트백 역할을 받아들이고 팀을 위해 봉사했다는 사실은 오히려 그의 명성을 높였다.
바이언의 명목상 주장 마누엘 노이어는 최근 리더십 역할에서 물러났다. 몇 번의 좌절을 겪은 재활 기간에 팀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어떤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었다.
라커룸에서 노이어는 어차피 거창한 말을 하는 사람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노이어는 경기장 내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통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기회를 박탈당한 노이어는 현재 팀 내 파워 피라미드의 최상위에 있지 않다.
외부에서 보면 팀 계층 구조에서 킹슬리 코망의 역할을 과소평가할 수도 있다.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바이언과 그토록 친밀한 전문가는 소수에 불과하다.
가장 최근 코망은 파바르의 이적 경쟁에서 이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코망은 파바르의 이적을 말리려고 노력했다. 코망은 인테르는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가 아니라고 친구에게 주장했다. 그렇지만 파바르를 설득할 수 없었다.
뤼카 에르난데스의 추가 이탈로 인해 바이언의 "프랑스 커넥션"이 약화되었다. 그러나 코망은 그렇지 않다. 그는 또한 팀 평의회에 의석을 가지고 있다.
놀랍게도 신인 김민재는 단숨에 팀의 최고 자리에 올라섰다. 그는 이전 클럽 나폴리에서 이끄는 데 익숙하다. 특이한 점은 어린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점이다. 자말 무시알라도 이미 김민재의 조언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있다.
김민재는 세심한 배려가 인상적이다. 김민재는 무시알라로부터 공격을 더 빨리 시작하기 위해 경기 초반에 공이 어떻게, 어디로 가길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싶어 했다.
레온 고레츠카는 계층 구조에서 뒤로 물러났다. 프리시즌에 주전 자리를 걱정해야 했던 점, 플릭 전 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에 발탁하지 않은 점 등은 단순한 스포츠적 차질이 아니었다. 감독의 전적인 신뢰 없이는 미드필더가 경기장에서 발전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그의 말은 라커룸에서 여전히 영향력이 있으며 이는 키미히와의 긴밀한 관계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전 리더십 듀오에서 키미히와 고레츠카는 현재 동등한 위치에 있지 않다. 코치진은 고레츠카가 자신의 분노를 경기를 정의하는 에너지로 전환하기를 바라고 있다.
사네는 바이언의 삶을 살고 있다. 무시알라와 마찬가지로 경기장에서의 결정적인 행동을 통해 리드한다. 그나브리는 리더십 야망을 보이지 않는다.
더 리흐트도 그나브리와 같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는 지난 시즌 확실한 수비 리더였으며 경기장 밖에서도 말로 선두를 달렸다. 그는 현재 투헬에게 제외되어 있으며 투헬은 우파메카노를 선호한다.
콘라드 라이머는 긍정적인 성격으로 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마티스 텔은 모든 임대 제안을 거절하며 바이언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줬다. 그는은 현재 경기장 안팎에서 팀 계층의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텔은 가장 최근에는 훈련이 없는 오후에 훈련장에 와서 가방에 공을 가득 챙겨 들고 스스로 슈팅 연습을 했다. 그는 또한 독일어 실력을 향상하고 친구인 폰지를 능가하기 위해 선생님과 강박적으로 공부한다.
만약 텔이 이대로 계속된다면 바이언의 파워 피라미드가 다시 흔들릴 수도 있다. 텔은 이미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다.
첫댓글 좀 자괴감 드는 선수도 있을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