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빌리언 쪽이 맞을 것 같군요.. 쪼개진 국가합산이라면 중부 유럽은 거의 전쟁의 직격탄을 맞은지라 제대로 된 합산이 이루어지지 않았겠군요.. 쪼개진거 합산이면 트란실바니아도 제외된게 확실하고. 19세기 후반 오스트리아의 경제 성장률이 열강중에서 가장 빠른 축에 속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탈리아와 일본보다도 낮을리가...
방구리 / ㄴㄴ 쪼개진 국가합산이긴한데, 기준은 전전기준입니다. 그러니까 쪼개진 중부유럽의 영역을 기준으로 gdp를 합계했는데 그 조건은 1913년 전쟁 전의 기준으로 계산한거죠. 그래거 트란실바니아또한 들어갔다고봅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4/Austria-Hungary_map_new.svg 아마 여기서 6과 18을 제외한거같더군요. 이국가들은 다른나라에흡수되버리니.
첫댓글 2차대전때 미국은 산유국이군요.
미국 지금도 산유국입니다. 단지 자국내 석유 소비도 엄청 많을 뿐이죠.
Standard oil 이 괜히 standard 가 아니었지라
것도 전부 다 쓰고 있지 않다는게 함정....일설에 학자들은 중동 끊어도, 미국에서 차 이용량을 개인이 하루 10분인가 30분만 줄이면 충분히 생활가능하다고...ㅡㅡ;;
1차대전 러시아는 그냥 농업국인줄 알았는데 꽤 고수군요. 2차대전 독일도 생각보다 높네요. 명불허전 미국은 뭐...
다만 가용gdp가 너무 안습한 1차대전러시아... 대부분농노크리.
아 가용GDP를 놓쳤네요. 인구의힘이군요.
결과적으로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은 유럽 열강들의 자멸극이었죠. 세계 대전 안 했으면 지금도 계속 전 세계의 방대한 식민지를 지배하고 떵떵거리며 살았을텐데, 자기들끼리 전쟁하느라 몽땅 날려먹었고...
근데 1830-1840년대 이후에 먹은 식민지들은 대체로 정치적인 이유가많은 식민지여서.. 특히 아프리카식민지들의 경우는 더그랬고요. 카메룬 이런지역만해도 독일에게 손익비용에서 오히려 손해가 났다고하더군요. 이익뽑는 식민지는 인도네시아지역이랑 영국령 인도제국정도...;
그런데 경제공황때는 블록경제를 구축하는 등 때에따라선 이득이있었다 볼수있지않을까요? 아무튼 아시아에 사는 우리 입장에선 천만다행이지만요.
키릴문자 / 아프리카식민지들이나 몇몇아시아식민지들의 gdp는 대체로 10억달러도 안되었다고합니다...;
패전 당시 독일 GDP가 별로 안 줄다니 ㅎㄷㄷ 석기시대 매니아가 다 때려부쉈는데도... ㄷㄷ
1차 대전 직전의 오헝은 정말 후달렸네요(...) 후발인 이태리와 일본에도 밀리다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1차 대전 때, 러시아군한테도 발릴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_-;
유럽의환자 비잔틴제국-오스만제국-오스트리아제국
발칸을 지배하면 고자가 되요. 아주 고자가
오헝은 지나치게 낮게 나온 것 같은데요?; 헝가리와 오스트리아만 합쳐도 50가까이 나오고 체코가 있는데 저 정도 밖에 안될리가 ..
Austria Austria-Hungary 23
Czechoslovakia Austria-Hungary 28
Hungary Austria-Hungary 16
Croatia-Slovenia Austria-Hungary 7
지역들하나하나가 안습이라서 문제죠.
보니까 보스니아- 헤르체비고나 갈리치아 같은데는 포함 안시켰고 . 헝가리도 트란실바니아를 제외한 것 같은데 말이죠?; 계산하니 어려우니 대충 후계 국가들 gdp를 때려 합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님이 말씀하셔서 출처를 다시한번 들여다보았는데, 저자는 일단 쪼개진 오스트리아 헝가리국가들의 합산으로 구했다고하는군요. 오스트리아헝가리의경우 전쟁후 다른국가에 영토가 뺏김으로써 어느정도 오류가 있을가능성은 있다고하는군요. 1차대전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등은 유고슬라비아에 병탄되었고 갈리치아는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 나누어졌으니. 트란실바니아는 포함된거같기도하고 이경우는 애매하군요. 허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당시 인구 190만으로 큰영향을줄거같진않습니다.
다른 논문을 찾아봤는데 오헝빼고는 어떤 통계에서는 오스트리아는 100 billions 까지 늘어나긴하네요. 이경우에는 갈리치아등이 포함된것같습니다. 오헝을 제외한 국가들의 경우에는 gdp가 동일하고요.
100빌리언 쪽이 맞을 것 같군요.. 쪼개진 국가합산이라면 중부 유럽은 거의 전쟁의 직격탄을 맞은지라 제대로 된 합산이 이루어지지 않았겠군요.. 쪼개진거 합산이면 트란실바니아도 제외된게 확실하고. 19세기 후반 오스트리아의 경제 성장률이 열강중에서 가장 빠른 축에 속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탈리아와 일본보다도 낮을리가...
방구리 / ㄴㄴ 쪼개진 국가합산이긴한데, 기준은 전전기준입니다. 그러니까 쪼개진 중부유럽의 영역을 기준으로 gdp를 합계했는데 그 조건은 1913년 전쟁 전의 기준으로 계산한거죠. 그래거 트란실바니아또한 들어갔다고봅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4/Austria-Hungary_map_new.svg 아마 여기서 6과 18을 제외한거같더군요. 이국가들은 다른나라에흡수되버리니.
141 ㅋㅋㅋㅋ 항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이내린 사기국가입니다.
호위항모 숫자까지 합쳐서인데... 호위항모라는게 사실 수송선을 개조해서 만든 대잠 작전을 위해 만든 것이긴 하지만 대단하긴 대단하죠... 근데 더 무서운 것은 리버티선의 미친듯한 생산량...
전쟁을 하는데 GDP가 막 늘어나는 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