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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현대사 스크랩 1-2차대전 각국의 gdp 와 생산량
Rothschild 추천 0 조회 3,765 13.09.08 06:1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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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8 11:42

    첫댓글 2차대전때 미국은 산유국이군요.

  • 13.09.08 14:31

    미국 지금도 산유국입니다. 단지 자국내 석유 소비도 엄청 많을 뿐이죠.

  • 13.09.08 15:26

    Standard oil 이 괜히 standard 가 아니었지라

  • 13.09.10 02:42

    것도 전부 다 쓰고 있지 않다는게 함정....일설에 학자들은 중동 끊어도, 미국에서 차 이용량을 개인이 하루 10분인가 30분만 줄이면 충분히 생활가능하다고...ㅡㅡ;;

  • 13.09.08 15:47

    1차대전 러시아는 그냥 농업국인줄 알았는데 꽤 고수군요. 2차대전 독일도 생각보다 높네요. 명불허전 미국은 뭐...

  • 작성자 13.09.08 16:14

    다만 가용gdp가 너무 안습한 1차대전러시아... 대부분농노크리.

  • 13.09.08 18:16

    아 가용GDP를 놓쳤네요. 인구의힘이군요.

  • 13.09.08 16:22

    결과적으로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은 유럽 열강들의 자멸극이었죠. 세계 대전 안 했으면 지금도 계속 전 세계의 방대한 식민지를 지배하고 떵떵거리며 살았을텐데, 자기들끼리 전쟁하느라 몽땅 날려먹었고...

  • 작성자 13.09.08 16:37

    근데 1830-1840년대 이후에 먹은 식민지들은 대체로 정치적인 이유가많은 식민지여서.. 특히 아프리카식민지들의 경우는 더그랬고요. 카메룬 이런지역만해도 독일에게 손익비용에서 오히려 손해가 났다고하더군요. 이익뽑는 식민지는 인도네시아지역이랑 영국령 인도제국정도...;

  • 13.09.08 18:19

    그런데 경제공황때는 블록경제를 구축하는 등 때에따라선 이득이있었다 볼수있지않을까요? 아무튼 아시아에 사는 우리 입장에선 천만다행이지만요.

  • 작성자 13.09.09 01:18

    키릴문자 / 아프리카식민지들이나 몇몇아시아식민지들의 gdp는 대체로 10억달러도 안되었다고합니다...;

  • 13.09.08 19:40

    패전 당시 독일 GDP가 별로 안 줄다니 ㅎㄷㄷ 석기시대 매니아가 다 때려부쉈는데도... ㄷㄷ

    1차 대전 직전의 오헝은 정말 후달렸네요(...) 후발인 이태리와 일본에도 밀리다니......

  • 13.09.08 20:34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1차 대전 때, 러시아군한테도 발릴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_-;

  • 13.09.08 23:32

    유럽의환자 비잔틴제국-오스만제국-오스트리아제국
    발칸을 지배하면 고자가 되요. 아주 고자가

  • 13.09.09 20:48

    오헝은 지나치게 낮게 나온 것 같은데요?; 헝가리와 오스트리아만 합쳐도 50가까이 나오고 체코가 있는데 저 정도 밖에 안될리가 ..

  • 작성자 13.09.09 22:42

    Austria Austria-Hungary 23
    Czechoslovakia Austria-Hungary 28
    Hungary Austria-Hungary 16
    Croatia-Slovenia Austria-Hungary 7

    지역들하나하나가 안습이라서 문제죠.

  • 13.09.10 17:38

    보니까 보스니아- 헤르체비고나 갈리치아 같은데는 포함 안시켰고 . 헝가리도 트란실바니아를 제외한 것 같은데 말이죠?; 계산하니 어려우니 대충 후계 국가들 gdp를 때려 합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 작성자 13.09.11 00:57

    님이 말씀하셔서 출처를 다시한번 들여다보았는데, 저자는 일단 쪼개진 오스트리아 헝가리국가들의 합산으로 구했다고하는군요. 오스트리아헝가리의경우 전쟁후 다른국가에 영토가 뺏김으로써 어느정도 오류가 있을가능성은 있다고하는군요. 1차대전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등은 유고슬라비아에 병탄되었고 갈리치아는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 나누어졌으니. 트란실바니아는 포함된거같기도하고 이경우는 애매하군요. 허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당시 인구 190만으로 큰영향을줄거같진않습니다.

  • 작성자 13.09.11 00:58

    다른 논문을 찾아봤는데 오헝빼고는 어떤 통계에서는 오스트리아는 100 billions 까지 늘어나긴하네요. 이경우에는 갈리치아등이 포함된것같습니다. 오헝을 제외한 국가들의 경우에는 gdp가 동일하고요.

  • 13.09.11 17:50

    100빌리언 쪽이 맞을 것 같군요.. 쪼개진 국가합산이라면 중부 유럽은 거의 전쟁의 직격탄을 맞은지라 제대로 된 합산이 이루어지지 않았겠군요.. 쪼개진거 합산이면 트란실바니아도 제외된게 확실하고. 19세기 후반 오스트리아의 경제 성장률이 열강중에서 가장 빠른 축에 속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탈리아와 일본보다도 낮을리가...

  • 작성자 13.09.12 01:12

    방구리 / ㄴㄴ 쪼개진 국가합산이긴한데, 기준은 전전기준입니다. 그러니까 쪼개진 중부유럽의 영역을 기준으로 gdp를 합계했는데 그 조건은 1913년 전쟁 전의 기준으로 계산한거죠. 그래거 트란실바니아또한 들어갔다고봅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4/Austria-Hungary_map_new.svg 아마 여기서 6과 18을 제외한거같더군요. 이국가들은 다른나라에흡수되버리니.

  • 13.09.10 02:43

    141 ㅋㅋㅋㅋ 항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3.09.10 12:47

    신이내린 사기국가입니다.

  • 13.09.11 19:01

    호위항모 숫자까지 합쳐서인데... 호위항모라는게 사실 수송선을 개조해서 만든 대잠 작전을 위해 만든 것이긴 하지만 대단하긴 대단하죠... 근데 더 무서운 것은 리버티선의 미친듯한 생산량...

  • 13.09.10 21:14

    전쟁을 하는데 GDP가 막 늘어나는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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