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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
 
 
 
카페 게시글
┌…ㅡ…〃수도권 방 스크랩 2011년 8월 7일간의 휴가놀이
트랑이 추천 0 조회 141 11.08.10 02:1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2011년7월 31일 일욜 아침 ~~~

날씨는 흐리구ㅡ,.ㅡ

그래도 마음은 들뜬다.......

6박 7일간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

1차 목적지는 강원도 인제의 내린천~~~~

흐린 날시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자동차에 7일간의 식량과 옷가지 야영 준비를 바리바리 쑤셔 넣고 출발해 본다...

 

 

 

 

 

 

 

 

 

 

 

 

 

 

차가운 내린천엔 흐린날씨에 비도 오구.....

물놀이 하는 아이들은 좋아도 보트를 끌어주는 아빠는 힘들다..ㅡ,.ㅡ

 

 

 

 

잼나는 물놀이후 먹어보는 안심 스테이크?....

잠시 맑은 하늘을 보이는 날씨에 언능 숯을피워 고기를 구워 먹어보구.....

 

 

 

 

 

 

 

 

 

 

두번째날은 견지로 피래미를 낚고.....

물살이 너무 빨라서 너무 차가워서 오래동안 발을 담그기가 넘 힘들다...

 

 

두 개구쟁이의 장난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무엇을 연출한건지..ㅎㅎㅎㅎ

 

 

 

 

 

물놀이후 발담그고 먹는 삼계탕에 닭죽이 보양식으론 최고.....^^

 

 

 

 

 

 

 

 

둘째날 오후의 낚시는 어이없는 꽝으로 잠시 끝나고...

뭐가 좋은지 아이들은 옷 젖는지도 모르고 또 논다......

그리하여 늘어만 가는 빨래감......

그날저녁 아빠는 빨래를 빨다가 허리가 또 삐끗했다나 뭐래나,,,,,,,,ㅡ,.ㅡ

 

 

 

 

 

인제 내린천에서의 마지막날 오전에 한번더 물놀이 해주는 센스....

그날 아이들 튜브에 바람 넣고 ?주다 허파에 구멍 나는줄 알았다는......

 

 

 

네번째날 안동의 길안천.........

둘찌 건우와 꺽지 잡느라 사진이 별루 없네....

안동에 사는 용준이와 조우후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구.....

다시금 단양으로 추울발~~~~~

 

 

 

단양 금강에 도착해서 한컷...

4일만에 아이들이 촌 놈들이 되어버렸다는...ㅎㅎㅎ

 

 

 

 

 

힘든것두 모르는지.....

펜션에서 잠시 쉬고 또 강가로 나와 버렸다는.......

 

 

 

열씨미 루어를 날려 보지만 입질도 없다는.....ㅡ,.ㅡ

 

 

 

 

 

 

 

 

단양 에서의 둘째날은 금천 계곡에서....

충청도라 그런지 인제보다는 따뜻하던 계곡물.....

그래도 차가운 계곡물이라 오래 놀기엔 어렵다는.......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서 또 물놀이......

잠자리 잡느라 정신이 없는 아이들....ㅎㅎㅎㅎ

다양한 표정으로 즐거움을.........

 

 

 

 

 

 

아빠의 자연 물놀이겸 래프팅장~~~~

이걸 만들고 팔에알이 베겼다는.......

그날 저녁 팔이 아파 고생 했다는....

 

 

 

 

 

 

 

 

본격적인 래프팅?????물놀이를 즐겨주는 아이들...

부뜻한디...ㅎㅎㅎㅎ

 

 

 

 

 

 

본격적인 물싸움 놀이에....

즐거운 가족애를 느껴보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녁먹구 또 나와본 펜션앞 강가~~~~~

건우와 난 지렁이로 고기를 노려보구.......

결과는 낭중에....ㅡ,.ㅡ

 

 

 

 

 

단양 펜션앞~~~~

제천으로 고고싱 하기전 한컷

 

 

 

 

 

 

 

 

 

 

 

 

 

 

 

 

 

 

 

 

 

고수동굴 탐험도 해보구........

동굴안이 에어컨 풀로 틀어놓은듯 넘 시원하더이다......

 

 

 

 

 

 

제천 삼탄 유원지에서 강준치 몇마리 잡고....

저녁 예산 시골집으로 고고싱하는데.....

예당지의 매운탕....메기 매운탕.....

넘 맛있는데.....

 

 

 

 

마지막 일정을 충남의리솜에서 보내구...

물놀이에 지친 아이들의 모습이 안스러워

웃어보라는데.......

억지 웃음에..ㅎㅎㅎㅎㅎ

여러 물놀이로 사진 찍기가 힘들다는....

그래서 인증샷만...ㅋㅋ

이날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오는길에 나,아빠만 빼고는 모두 차에서 꿈나라로 갔다는.....ㅡ,.ㅡ

 

 

 

6박7일간의 가족여행으로 더욱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만든 가훈데로  funny하게cool하게 즐겁게 놀다온 여행 이었다....

언제까지 아이들이 우리 부부랑 같이 놀아줄까......

지금 이대로 가족이 화목하게 건강하게 즐겁기를 빌어보며..............

다음 여행을 기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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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0 09:29

    첫댓글 형님~행복해 보이십니다~^^아이들이 훈남 훈녀로 폭풍 성장 하고 있군요~ㅎㅎㅎ

  • 11.09.09 01:01

    까르푸 이넘~~~~~!!!

  • 11.09.09 01:01

    트랑아 전화좀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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