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 꿈을 올렸는데 답글이 너무 빨리 쓰여져서 깜짝 놀랬습니다
여러번 올리면 귀찮으실텐데.......어쩌지요
13년전쯤 지금 일하고 있는 땅을 사고 건물을 짓기 전이였습니다
우리 건물이라는데 2층같기도 3층같기도 한데......불이 활활 붙었습니다 불꽃이 정말 활활.....
저는 당황하지도 않고 태연스레 119불러서 껐습니다
끄고 보니 처음보다 커다랗게 보이는 검게 탄 건물속에 누군가 누워 있는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옥상쯤에서 내려다 보았는지 우리시누네 이삿짐이 트럭에 실려 있는게 보였습니다
꿈에도 건물이 커져서 세 받고 살면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이꿈꾸고 1년안되어서 집을 지었는데 저희건물이 한쪽은 3층이고 한쪽은 2층처럼 지어졌습니다(산동네라서..)
이꿈꾸고 불을 끈게 불안해서 정말 빚갚느라고 숨도 제대로 쉬지않고 살았습니다
이젠 은근히 이일이 전체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맘도 생기고 꿈의 끝이 무척 궁금합니다
한 2년전쯤엔 바닷물이 밀물되어 마을에 밀려오는 꿈도 꾸었고......
또 그전에 저희가 건물을 지었는데 멀리서 보니 새건물이 그대로 폭삭 무너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도 애들 사진첩같은것을 꺼내야는데....... 그리고 새건물 무너지니 남보기 창피해서 어쩌나 했는데
건물을 지어준 회사에서 깨끗이 치웠고 얼른 다시 지어준다 했습니다
이런 꿈들이 우리 현재 하고 있는일들의 마무리와 연관이 있을까요
남편이나 저나 60을 바라보는 나이라........
저는 꿈을 믿는 사람이라......세상일이 억지로 되는일이 없다고 알고 삽니다
해몽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꿈에 건물에 불이 나서 훨훨 잘 타고 119에 연락해서 불을 끈 꿈의 효력은 제가 볼때는 이미 다 지나 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2년전 쯤에 바닷물이 밀물이 되어 마을에 밀려오는 꿈
또 건물이 폭싹 무너지는 꿈 이런꿈들은 간단한 꿈이야기 만으로는
꿈해몽하기는 어렵습니다 보다
보충설명이 필요해요 그러니 그 꿈기록이 있으면 꿈꿀 당시 님의 상황과
꿈을 자세하게 꿈 하나 하나 분리묘사 해서 꿈을 오려 주세요
꿈 1 : ㅇㅇㅇ 꿈 2 : ㅇㅇㅇ 이런 요령으로 올려 주시면
꿈 10개고 100 개고 생각나는 데로 다 올려도 괜찮으니까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