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30·토트넘)가 풀럼전서 평범한 평점을 받았다.
이영표는 1일(한국시간) 크레이븐 코티지서 열린 풀럼과의 2007-08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결과는 3-3 무승부.
경기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엉표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며, '전방 침투를 계속 하려고 했다(Keen to push forward )'고 평가했다.
토트넘서는 2번째 골을 뽑았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이영표와 터치라인서 호흡을 맞추며 득점까지 뽑아낸 가레스 베일은 7점을 얻었다.
풀럼서는 알레세이 스메르틴, 디오망시 카마라, 클린트 뎀프시 등 골을 뽑았던 3인방이 7점으로 가자아 높았다.
설기현의 주전 경쟁자로 꼽히며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했던 사이먼 데이비스는 6점을 얻었다.
조병호 기자 coloratum@imbcsports.com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49&article_id=0000035558&date=20070902&page=1
첫댓글 이겼음 7점인데.. 영표형 수비는 사실 좋았음
선전한 경기였는데 비겨서 아쉬울따름.. 흠.. 하늘운동은 언제나 6점이구나 ㅡ.ㅡ
아~ 비겼군여... 70분때까지 보다가 잠들어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