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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서울의대교수님들 집단휴진피해센터때문에 더 강경해짐
제대로된사람 추천 1 조회 2,869 20.09.01 21:1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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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1 21:21

    첫댓글 의사 압박 맞아요, 그런데 그 압박이 환자들에겐 압박이 아니라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의사가 환자를 우선으로 하지 않으면 왜 의사에요?
    진짜 점점 더 실망하게 되네요

  • 20.09.01 21:22

    정부랑 의사 싸움이네요. 서로 타협점을 찾아야 될듯 싶어요.

  • 20.09.01 21:31

    똑똑하신 분들이니 알아서들 하시겠지 싶어요. 그런데 투쟁 방식은 많이 촌스럽네요. 이과들이라 그런가 감성이 좀 없네요.

  • 20.09.01 21:35

    숫자 상 이겨야 하는 싸움인데 못 이기니 분이 안풀릴듯요

  • 20.09.01 23:19

    평생 남들 투쟁하는것만 봐았지 본인들이 그런거 해본신적은 있으실까 싶어요. 심지어 학교에서도 건드는 사람 하나 없이 살아왔을텐데 ㅎㅎ

  • 20.09.01 21:35

    지금 정부가 꽤 유해보이는 이미지라 만만하게 보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정부 패턴보면 느리지만 서서히 코너로 몰아넣는 스타일입니다.

    사이다 좋아하는 분들에겐 답답할수도 있지만 사이다 스타일은 시원해 보이는만큼
    반대급부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반면,
    지금 정부는 느린만큼 반대급부를 최소한으로 누르는 타입입니다.
    그간 역대정부 위에서 칼춤추며 특권을 지켜오던 강력한 '정치 집단' 검찰이 어떻게 도륙나며
    밀려나가고 있는지 보면 최대집같은 애들 데리고 정면으로 붙은 것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죠.
    의사들이 엘리트시즘에 빠져서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이 정부는 차곡차곡 명분 쌓아가고
    있는 중이란걸 저들은 모르는 것 같군요.

  • 20.09.01 22:07

    2222
    천천히 답답해보이는거 같은데
    이미 명분쌓고 여론돌려가고 있죠.
    여론 돌아가면 미통당도 어찌못함.
    아 이제 뭐라 불러야하는거죠

  • 20.09.01 22:48

    @cu@heaven 국민이 힘들당

  • 20.09.01 23:20

    검찰이 밀려난거 보면 진짜 그러긴 하네요.

  • 20.09.02 00:40

    @아서 모건 ㅋㅋㅋㅋㅋ

  • 20.09.01 21:44

    이렇게 멍청한가요? 대응 방식은 참....

  • 20.09.01 21:50

    똑똑하신분들이 왜이렇게 촌스럽게 대응하실까ㅋㅋㅋㅋ

  • 20.09.01 21:57

    의협과 전공의협의 움직임은 그동안 의사 쪽 문제만 생기면 정상적인 진료가 불가능해진다면서 환자들을 생각하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반대하던 자신들의 논리조차 무너뜨리고 있네요. 이참에 그동안 의사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이익 추구 집단이었는지 제대로 까발려졌으면 좋겠네요.

  • 20.09.02 09:08

    그런데 서울대는 국립대고
    서울대 교수는 공무원 신분인 걸로 아는데
    공무원이 단체행동권이 있나요?
    파업이나 휴업이 가능한지...

  • 20.09.01 22:33

    교수급이 파업하는건 아니고 전공의협과 정부 사이에서 기존 입장이 강경해진거라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 20.09.02 05:57

    @슬기❤️ 의대 교수들까지 진료 거부 선언했네요;;;;; 이건 몰랐네요

  • 20.09.02 08:43

    국립대법인이죠 공무원은 아닙니다

  • 20.09.02 09:07

    @WhiteChoco 그런가요? 교육공무원법에 보면 국립대학교수(국립대학교 교원)는 교육공무원이라고 해서요~

  • 20.09.02 12:18

    @Dr.M 서울대는 국립대학교가 아니고 국립대학교법인입니다

  • 20.09.01 22:13

    기득권을 지키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지지할 논리적인 근거를 못찾겠는데 기득권은 포기하기 싫으니, 비논리적인, 설득력 없는 이야기만 나오는거죠

  • 20.09.01 22:49

    첨엔 의협의 스텐스가 정말 의아했는데, 그쪽도 극우가 완전 장악했더만요. 괜히 촤대집이 선출된게 아니었어요. 그들은 그들의 이권보다는 정치적 행동에 더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ㅎㅎ

  • 20.09.01 22:57

    다른건 모르겠고 환자볼모라니... 뻔뻔하네요.

  • 20.09.01 23:14

    점점 최대집이 순한맛으로 보이는 상황으로 가고 있네요.

  • 20.09.01 23:29

    오늘 jtbc뉴스룸에서 복지부 vs 의협 TV토론을 했는데, 파업에 대해서 양측의 의견차이가 상당히 좁혀진 것 같습니다. 일단 원점에서 재논의하는건 양측이 OK, 이걸 문서화하느냐의 문제정도가 남았는데,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아하니 잘 타결될 듯 하네요.

  • 20.09.02 00:43

    의협은 타협 할 명분만 정부에서 제시해주면 타협 말고는 답이 없죠. 자기네들도 의견이 분분하고 이러다가 진짜 정부에서 정공법으로 나가면 자기네들 다 나가리 될 판인데...
    결국엔 최대집의 의베는 백기를 들 거 같습니다

  • 20.09.02 00:55

    @DeeKeiy🎗 지금의 파업사태가 길어지는건 누구도 바라지 않으니, 말씀대로 잘 마무리될 듯 합니다.

  • 20.09.02 10:34

    @DeeKeiy🎗 2222백기를 들고 겉으로는 이긴거처럼 하려고 모양새 만드는중일듯 합니다

  • 20.09.01 23:35

    더이상 실망할 것도 없네요. 모든 의사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의협은 반드시 물갈이가 되야겠네요.

  • 20.09.01 23:50

    다른거 다 제끼고 파업은 여기서 멈춰야 할겁니다. 이미 여론이 많이 돌아섰지만 여기서 안멈추면 점점더 벼랑으로 스스로를 내모는 꼴이죠.

  • 20.09.02 00:24

    의협이나 개신교나 똑같음, 일부 혹은 소수만 괜찮음

  • 20.09.02 00:46

    공공의대를 사관학교나 형태로 만들어서 공공의대 졸업생들로 군의관 전원 교체하고 지방 순환근무시키고 일반의대 졸업생들은 싹 다 이병으로 현역 보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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