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파친코인 이유.. 재일교포(자이니치)들은 정식취업이 불가능했기에 야쿠자나 음식점 또는 합법도박인 파친코 가게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음
자이니치 얘기를 쓴 소설 GO에서도 주인공 아버지는 파친코 가게를 운영함. 작가가 조총련계(북한쪽) 민족학교를 다녔는데 틈만 나면 일본꼴통우익새끼들이 교문 앞에서 스피커로 더러운 피를 가진 니네 조센징들은 지금 당장 죽어야 한다 이랬다고 함
경찰에 신고하면 안 옴^^!!!! 응 자이니치는 외국인이니까..하고. 국적이 북한이나 한국인 경우 또는 일제시대 그대로 조선인 경우가 많았거든...ㅎ
강제징용때 끌려온 사람들이 한국으로 못 돌아가고 그대로 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본으로 귀화도 더럽게 어렵고 어차피 바꿔도 자이니치인거 알고 귀신같이 차별해서 그냥 사는 경우가 많았음
글고 조총련계 학교가 일본에 훨 많앗다.. 그때만 해도 북한은 소련 지원으로 당시 대한민국보다 훨 잘 살아서 일본 자이니치들에게 이런저런 지원을 많이 했고 그 결과가 민족학교라서 그냥 다니기도 했고 한국어를 가르치고 싶어서 자식을 보내는 사람도 많았음 사회주의 사상을 배우긴 했지만 한국어 가르치는 곳이 오직 저곳뿐이라서 보냄
첫댓글어릴때 학교에서 틀어준 자이니치 다큐 생각나네... 조총련계 학교 다니는거 보여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관심 가지고 학교를 열어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하는걸 그때는 너무 어려서..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너무 충격이야 ㅠㅠ... 해외동포들 중에서 한국인 정체성 유지하려고 하고 한국에 애정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도와줄수 있었으면 좋겠어..
첫댓글 어릴때 학교에서 틀어준 자이니치 다큐 생각나네... 조총련계 학교 다니는거 보여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관심 가지고 학교를 열어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하는걸 그때는 너무 어려서..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너무 충격이야 ㅠㅠ...
해외동포들 중에서 한국인 정체성 유지하려고 하고 한국에 애정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도와줄수 있었으면 좋겠어..
오늘도 혐일 ^^7
쟤네 손정의한테도 저러나
진짜 우라나라에서 일본을 저런 취급하는것도 아니고 지들이 양심도 없이 저런다는게 ㅋㅋㅋㅋ 기가 막히네
추성훈도 얘기했잖아 추성훈 세대도 차별 받은거 보면 아직까지도 그럼 내 사촌 잠깐 일본에서 고등학교 다녔는데 그때도 안끼워줘서 한국얘들끼리 다니더라ㅋㅋㅋ
지들이뭔데 ㅋㅋㅋㅋㅋㅋ 개어이없다
추성훈 4대인데도 차별 당하는 거 말 다했지
추성훈만 해도 고생한거보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