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한건 생겼네요
이럴때 어떻할까요?
1.문을 부숴?
이건 아닌거죠 힘만 들고 여자나 아이들은 못하고요
2.화장실내부에 있는 물건들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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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용 도어락은 아주 간단한 구조의 물건입니다.
알아봅시다
젤좋은건 미리 내부에 휘어지는 철사나 택배시키고 할때 오는 코팅된철사 이런거 조금 넣어 놓으면 이걸로 쉽게 열수 있습니다.
이런거죠
이해되시나요?
철사을 구부려서 문틈에 넣고 죽 당기면 끝.
그럼 대비을 못해서 없다라면 ?
화장실 내부을 찾아봅니다.
머가있나....
문틈에 얇은 뭔가을 넣고 당길수있으면 되는데...
유툽에 있는 거는
1.옷걸이
2.공구
이런거는 다 미리 준비을 해야하는 거고
적당한게 생각나지 않네요
그냥 미리 준비해 주세요
택배오면 봉다리 묶은 까만 철끈 버리지 말고 화장실에 비치...
이거만 있으면 해볼수있습니다.
철사는 오래되면 녹나니 불가하고...
얇은 플라스틱 카드(명함) 이런거도 도움이 아주 될것같습니다.
한 두어장 화장실 장에 넣어 놓으시면 아주 큰도움될것 .
일반 카드는 낭창낭창하게 안휘어져서 어려울거같고 잘 휘어지는 카드가 좋을거 같군요
갇혔는데 준비해놓은게 없다 그러면
절대 공황에 빠지지 마시고 찬찬히 생각하세요
말은 쉽지만 사람이 갇혔다 이런생각이 들면 공황이 와서 아무 생각이 안나지만 숨크게쉬고 찬찬히
내부에 뭐가있나 샅샅이 뒤지는거죠
비누 포장지을 얇게 접어서 해볼수도 있고
치약 다 짜버리고 그걸로 해볼수도 있고요
암튼 미리 물건을 한두개 넣어 놓으시길....
첫댓글 가위2개를 이용해서
하나는 문을 제끼고
하나는걸림쇠를 살짝제끼면 쉽게 열립니다
큰일날뻔 햇군요 안쓰는 구형 2G, 3G 휴대폰을 배터리 분리해서 놓아도 되죠 유심없어도 119는 연결됨
아니면 욕실장 위에 드라이버나 다이소 과도하나 놔두어야함
119가 출동해도 결국
빠루로 문짝을 부수고 구해줄것 같습니다.
아이있는 집에는 잠금장치 없는걸로 하면돼지 ???
그러면 문을 닫을수없게됩니다. 잠금장치 문제가 아닙니다.
본문의 사고는 잠금장치 고장이 원인이 아니예요
그냥 문 닫는 기본 돌기 부분이 고장나서 생기는 일입니다.
이제보니 우리 화장실은
안에서 눌러 잠기네요.
눌러 잠그고 볼일보고 그냥열면 열리고
거실 쪽에는 이렇게
그러니까 반대로 되어 있는거지요?
@도원(충남) 저 잠그는 버튼 고장 이 원인이 아닙니다.
문틀쪽으로 튀어나와서 문이 닫히게 해주는 돌기 부분이 손잡이하고 분리되서 끈어져서 생기는 일입니다.
잠금장치가 없어도 문이 안열리는 사고가 납니다.
@도원(충남) 저희집이 이런 문인데요
철사가 들어가는 문이 있고 아닌 문이 있어요
틈이 있고 없고가 문이 열리고 안열리고 결정하는거 같습니다
문손잡이가 마모,부식 되어서 돌려도 열리지 않는 경우를 격어 본 적이 있는데 욕실문에는 밀고당길수 있는 손잡이만 있고 걸쇠 같은 잠금장치를 따로 설치하는게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하철 공중화장실 문처럼요~
그냥 망치같은 도구를 넣어 두는게.....^^;;;;
문짝 수리비는 25만원입니다...ㅜㅜ
@하늘이(서울) ㅋㅋㅋ 넵 ... 갇힌 상황이면 25만이아니라 250만원이라도 상관없이 부실것 같습니만, 정 안되면 문 부순다 라는 심리적 안정감(?)을 위한 아이템? ㅋㅋㅋㅋ
화장실 문 고장으로 갇혀서 소방서 출동건수가 1년에 2만건이 넘는데요.
근데... 이상하죠?
집에 혼자 있는데 왜 화장실 문을 닫거나 잠글까요?
화장실 문이 주로 잠기는 원인은 화장실 특성상 물을 자주 사용하여 습도로 인한 손잡이 내부 부품 부식 때문에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예방을 위해 WD-40 같은 방청제 , 윤할제 구리스를 이용해 손잡이 부속틈 사이에 주입하고 특히 문과 문틀틈사이에 있는 부속품을 도어래치라고 하는데 윤할제가 도어 래치 부품 깊숙하게 들어갈수 있게 부품 틈사이로 윤할제를 주입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wd40은 윤할 성분이 금방 떨어져 나가니 한달에 한번은 넣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녹이 발생하지 않는 스텐레스 젓가락2개 숟가락 한개를 화장실 선반에 보관할려고 합니다 알류미늄 금속재질 샤워해드를 사용 한다면 분리해서 망치 처럼 이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녹이 쓸지 않는 304 철사도 판매 하는것 같네요 304 스텐레스 재질은 주방냄비 젓가락 수저에도 사용합니다 그래서 녹이 덜 발생하는것 같은데 304철사도 구입해놓으면 좋을것 같네요
다이소에 스텐리스 철사 팔더군요.
괭장히 질기고 머리카락처럼 가늘어요
내일 당장 다이소 철사 사러갑니다.
2222
아이들 키울때는 특히 어린 아이들은 모든 문을 열고 있으라고 합니다 화장실을 가더라도 항상 열고 사용하구요 어자피 뒷처리 도와 줘야하구요
언제 어느때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전에 한번 경험했는데 (밖에서 잠김) 여러가지 방법 써도
안됐어요(잘할줄 몰라서인지?)
결국 열쇠수리 하는분 불러서 고쳤어요
상황과 여건에 따라 기술자가 아니면 힘들수 있어요
심심하면 생기는 화장실 갇힘사고 대처는?
안심심하게 책이나 잡지를 들고 가면 됩니다
근데 방문 틈이 좁으면 절사를 넣어서 하는건 힘들죠
전 제 방문 열쇠를 몇번 방에 두고 잠그는 바람에 몇번 고생을 해서 제가 생각한 방법은 이겁니다
저기에 드릴로 구명을 내 놓으면 쇠젓가락 끝부분 2cm 정도를 구부려서 그 구멍에 넣을땐 1번 처럼
넣고 나서는 2번처럼 들어 올리면 쉽게 열리더군요 ^&^:::
이거 여는거 맨손으로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범죄에 사용될까봐 말하진 못하겠네요.. ㅎ
제가 해보니깐 세탁소 옷걸이가 최고입니다. 문을 닫고 문틀과 문의 간격을 보시고 옷걸이 들어갈만하면 다 됩니다.
우리집은 모든문이 옷걸이 다들어갑니다.
해서 옷걸이 하나 놔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