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KBL 전창진 감독의 ‘야심작’ 윤호영, ‘일단은 파워포워드’
Colorado-Denver 추천 0 조회 1,502 08.09.29 11:5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9.29 13:30

    첫댓글 윤호영.당장 3번으로 뛰어도 현 KBL최고수준의 3번이라고 생각하는데,전창진감독 눈에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가보네요. 이광재나 강대협 대신에 윤호영이 스타팅으로 나와도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할것같은데, 여튼 기대해 봐야겠네요

  • 08.09.29 20:14

    전감독눈에는 김주성정도 되야 성이찰듯.......

  • 08.09.29 19:01

    4번으로 뛴다면 김주성 백업밖에 못된다는 얘기 아닌가요? ㅡ,.ㅡ 2, 3쿼터에 표명일-강대협(이광재), 화이트, 윤호영, 김주성 이렇게 세운다는 얘기인가? ㅡ,.ㅡ 뭐 이렇게 해도 타팀에 비해서 딱히 불리할 거 같지는 않지만 과연 오코사보다 화이트가 중용될지 의문이군요.

  • 08.09.29 19:11

    2,3쿼터때 오코사의 휴식시간동안 이렇게 한다는 애기 같은데요...

  • 08.09.29 21:05

    이번 한일챔프전때 윤호영을 어케 기용할지 미리 보여줬었죠. 2,3쿼터에는 붙박이로 나오고(오코사or화이트-김주성-윤호영-2번-1번) 1,4쿼터에 잠깐 윤호영이 나올시에는 김주성이 벤치로 들어갑니다 (오코사-화이트-윤호영-2번-1번)

  • 08.09.29 19:39

    3,4번을 오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땐 어느 한포지션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3번이라면 이규섭의 업그레이드 버전, 4번이라면 김주성을 롤모델로 삼는게 좋겠죠.

  • 08.09.29 19:42

    음.....정훈을 기억해보는게 어떨지...ㅠㅠ

  • 08.09.29 20:03

    정훈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선수입니다..한일챔프전 안보신 모양이신듯...

  • 08.09.29 20:14

    일단 수비로 먹고들어가는 선수입니다.정훈이라....ㅠㅠ

  • 08.09.29 21:49

    정훈도 용병 수비는 꽤 한다는 평가 아니었나요? 물론 정훈은 유망주였다가 망한 선수이고 윤호영은 확실한 실력파지만

  • 08.09.30 12:42

    정훈을 기억해보라고 한건 정훈도 비슷한 상황이었죠 정훈을 김주성 백업으로 한다고 하다가 출장시간 못얻고 자신감 상실에 자기의 장점을 잃고 방황하고.....전 윤호영도 이것처럼 감주성의 백업으로 출장시간 못얻고 자기 장점을 특화시키지 못하고 할수 있으니까 경쟁이 덜한 3번으로 꾸준한 출장시간이 보장되었음 하내요....정훈이야 실력보다 소문이 더 큰 선수였던것 같지만 윤호영은 진짜 리얼하다고 보기에 동부팬은 아니지만 정말 올해 모든 신인들이 잘되기 바라가 때문에...

  • 08.09.30 20:26

    정훈은 동부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망가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원래 포지션 자체도 다르고요....

  • 08.09.29 20:44

    20분이상 꾸준한 출장에 10득점 5리바 2블록에 수비에서의 존재감이면 신인상수상 가능할 듯. 동부우승, 가끔씩의 덩크로 팬인기획득 옵션달고. 이 정도면 윤호영에게도 동부에게도 아쉬움없는 시즌 될거 같네요. 득점력 포스 발휘는 김주성처럼 점점 늘어도 별 아쉬움 없어요. 일단 첫 데뷔시즌엔 그의 전매특허인 수비에서의 존재감이 허명이 아님만 증명하면 될듯.

  • 08.09.29 21:40

    3.5번으로 쓴다는 얘기니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08.09.29 21:55

    용병들 신장이 많이 커져서 저 사이즈대로 파포하기는 어림도 없을텐데...

  • 08.09.29 23:52

    10점 5리바 3어시 1블록정도 하면 좋겠고 장기적으로 15점이상 해줄 수 있는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만 샐러리캡때문에 김주성있는한 너무 잘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 전 오히려 바람직한거 같네요 3번으로 급격한 전향은 윤호영이 인사이드에서 가지는 장점을 모두 잃어버리게 만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기회가 되면 4번을 보면서 점차적으로 3번 포지션으로 넓혀가는것이 장점을 잃지 않으면서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을 이룩하게 만들거라고 생각되네요 거기다 전창진은 김주성에게도 인사이더 이외의 기술적인 면도 잘 장착시켰기에 믿음이 갑니다

  • 08.09.30 11:09

    윤호영이 3번을 넘어서 2번까지도 뛸수있다는 분들의 글을 봤는데 그게아닌가보군여...자기한테맞는포지션은 3.5번인가여?

  • 08.09.30 11:42

    처음 윤호영선수가 포지션 변경을 한다고 했을때 안된다고 했으나 비교적 성공적인 변화 속도에 2번까지 이야기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당시 리플에서도 3번까지가 적정하다는게 대세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4번으로서의 모습이 괜찮었던지라 3.5번이 윤호영선수에게는 가장 잘 살릴수 있는 포지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 08.09.30 13:14

    용병이 한 명되면 4번 자리에 더 많이 설 수 가능성이 높죠. 굳이 4번의 플레이를 버리면서 3번으로 전향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 08.09.30 16:23

    그 4번자리가 김주성이 있으니 3번으로 가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 08.09.30 20:30

    최근 경기를 보면.. 2,3 쿼터에는 3, 4번을 나머지 쿼터에서는 4,5번을 주로 보더군여.. 화이트, 김주성, 오코사의 그날 컨디션이나 파울에 따라 적극적으로 이용할 거라 봅니다. 글구 겜하는 거 보니 3번으로 나와도 4,5번 플레이 하던 습관이 남아 있어서 가끔 김주성과 겹칠때도 있어보였네요... 그래서 급하게 3번 전환하지 않고 기간을 두는 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