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취업이 안된 백수 상태에 있어서 공백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중에,(전공은 IT입니다)
친구에게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전기일 배워보는게 어떠냐?' 라고
친구아버지가 개인 사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구직중이고 면접만 보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할 시간좀 달라고만 했습니다.
이것 저것 물어보니 일당은 8~9만원 정도 될 것이고, 주6일정도 일한다고 했습니다.
일당을 한달로 계산했을 때
일당 :80,000
한 달(4주로 잡고 계산하면): 24일
24*8=192만원 정도 됩니다.
여기서 고민이 되는 것입니다.
1. 백수기간이 길어지면 나이만 먹고 아무것도 못할바에 기술이라도 배우는게 좋다. 는 생각이 듭니다.
2. 현장직이다 보니 일거리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데 일거리가 없을 때는 무급대기 상태가 된다는 생각.
3. 기본페이가 적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말로는 3년 정도 되면 일당 12만원 ~15만원 받는다고 하는데.....
2번에 생각하는 일거리 없을때...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4. 전공을 버리고 전기쪽으로 눈을 확돌릴만한 메리트가 있는 건가요?
전기쪽에 아주 무뇌한 사람이라서 인생 선배님들에게
인생진로 방향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내선보다요 송배전판넬 추천합니다. 경력키우고하시면 페이는 내선보더 더 받습니다. Plc는 비추구요
송배번 판넬쪽을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는 사람이 무서운법이지요 8만원이면 너무적은데
막상가더라도 일배우긴 쉽지 않습니다
아~ 적은 건가요??? 저는 보통인줄 알았습니다.
일당말고 월급제로 달라고 하세요.... 전공만 되면 일당 17만원 받을수 있고 실력만 있으면 어디든 무슨 공사든 다 할 수 있어요
전공이 IT쪽이라 전기쪽은 무뇌한이라.....전공도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나요?
일당 진짜 짜네요 아는 사람이 더 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경험자로서 말하자면 전기내선쪽 신입 수당은 짠편이 맞구요 현장직영 이므로 월급제는 안되고 일당제 입니다 조공부터 시작해서 공사 몇군대 하다보면 돌대갈 아니면 전공 할수 있습니다 잔공구나 부속이 많긴 하지만 금방 익숙해 질겁니다
죄송하지만 다른 질문도 드려도 될까요? 현장직은 잘몰라서요 ^^;; 일거리가 많이 있나요?? 일이 없으면 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니시면서 국비로 전기기능사 자격증따는게 좋겠어요
제가 전공이 IT라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있어서, 이쪽으로 가게되면 전기기사 자격증 노려보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놀고 있는 것보다 낮지 않을까요 멀해도 경력 쌓고 기술 배우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