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옥쇄바위 무직산 부처바위, 호정소 둘레길 잔도
▣ 2023. 3. 2. 목. 맑음. 0~6℃. 바람쌀쌀. 미세먼지 보통
화랑산악회 정기산행(43명 만차). ₩35,000(조식,하산식)
▣ 총거리 : 8.3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7.62km
▣ 총시간 : 3시간47분 (10:30~14:17)(놀멍산멍)
- 중식 및 조망 등 비이동 47분 포함( 순산행 3시간)
▣ 주요 통과지점 및 시간
○ 10:30 금평교 입구(전북 순창군 구림면 금천리254-14)
- 송전탑-벤치쉼터-전망암(등로 左벗)
○ 11:01 ☗옥쇄바위 (뒷면 한바퀴)-▲옥쇄바위전망봉(386m)
○ 11:16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413m봉-데크계단-
○ 11:36 ☸칼바위(한반도지형)전망대(전망데크)
○ 12:05 ▲무직산(정상석578m/둘출삼각점/산불감시초소)
(실제고도 512m)(정상석뒷면,珷織山 옥돌무 짤직)
○ 12:10 국지원지형도&실제 ▲무직산(578m/암봉/시그날)
○ 12:14 국지원지형도상 ☸566m전망대(전망데크)
○ 12:18 ☗부처바위(얼굴바위/스핑크스바위/안내판)
○ 12:52 母子犬모자견바위(어미개&새끼개)-전망바위(美松岩)
- 암릉(철봉가드)-전망암(소나무)-밀양박병정묘(거암릉밑)-
- 13:39 금천접속-잠수교-밀양박씨세장산표석(사각정자)
○ 13:55 호정소둘레길, 잔도위 전망데크
- 14:06 디딤돌 징검다리-奇巨岩(등로左벗)-금평교(종착)
▣ 후기
○ 화랑산악회의 정기산행 구간의 거리&소요시간이 짧아
주저되다가 미답지로 옥쇄바위와 부처바위 등 기암에
대한 호기심과 이틀 후(3.5.일) 산어귀산악회 산행일정을
감안하여 체력(축적)관리를 위해서 짧아도 동참.
○ 옥쇄바위 한반도지형 부처바위 등이 볼 만하였고, 금천
호정소둘레길의 잔도(棧道) 주변 전경이 그림 같았다.
- 구림면 소재 “진도식당”에서 오징어볶음 등 20가지
반찬을 곁들인 백반과 음료로 하산식후 귀가착(19:15)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산행 기록지도▼
▲금평교 앞에서 출발하면서 가야할 우측의 옥새바위봉과 건너 좌측의 무직산을 바라보고 ▼금평교을 건넌다.
등로 좌측의 전망암에서 성미산 등 조망
▲좌측의 무위지맥 마루금을 보고, 앞쪽의 나무사이로 옥새바위 조망▼
▲옥쇄바위 좌측으로 돌아 뒷면으로 가지만 길이 막히고 올려다 본 바위 상단의 홈구멍▼
옥쇄바위 전망봉에서 본 기거암 옥쇄바위의 위용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413m봉. ▼내림길의 급비탈 계단
무직산으로 오르다가 되돌아 본 옥쇄바위는 코끼리나 개를 닯았다.
실제 해발고도가 572m이자 지형도상 무직산이 아니지만 주변 여건에 따라 여기에 정상석을 둔 듯.
정상석 뒷면의 한자 무직산. 옥돌 무, 짤 직으로 산세가 옥돌로 짜여 있는 산이라하여 무직산으로 불렀다 함.
▲무직산 정상석 자리에서 앞으로 더 나아가면 더 높은 암봉자리가 실제의 그리고 지형도상 무직산 정상이다▼.
지형도상 별표와 해발고도566m가 표기된 전망대자리의 전망데크에서 조망
▲부처바위의 뒷면도 보고 등로 좌측으로 조금 벗어난 곳의 ▼모자견바위. 새끼개 바위 등에 올라타 보기도.
등로 좌측으로 조금 벗어난 곳의 전망암. 소나무가 바위와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송암.
암릉지대를 내려오다 다시 소나무와 어우러진 전망바위에서 조망
거대암릉 아래의 문정재 박공묘를 지나 내려오면 포장도로를 따라면 남천을 만난다. 등산은 끝이고 이제는 호정소둘레길.
▲어디를 가나 옥쇄바위는 보인다. ▼잠수교.
▲밀양박씨세장산(가족묘역) 표지석과 사각정자. 개천건너의 주택과 뒤 옥쇄바위▼
잔도 위의 전망데크 주변의 호정소와 전경이 낭만을 불러오는 그림같다. 공룡화석은 찾지 못했다. 안내판이라도 있었더라면.
▲디딤돌 징검다리. 기울어진 소나무 아래 바위쉼터가 기다림을 그린다▼.
▲진행로의 좌측으로 믄 바위가 보여 가보면, 사유지 표지와 안내줄을 넘어 위로 기거암.
▲금평교를 건너면 종착지로 원점회귀로 오늘의 산행종료. 귀가길 구림면 소재지의 진도식당에서 하산식▼.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제 눈에도 코끼리 닮은것 같습니다. ㅎ
또 한바리 수고 하셨습니다.
코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니
개바위 강아지바위라고
할 수 있겠지요.
나타날 때마다
미소를 유발하게 하시는 분
예원님, 고맙습니다.
첨 보는 동네~
첨 보는 산~
첨 보는 물 줄기~
대한민국의 끝은 어디인지~~~~
수고하셨습니다^--^
첨 보는 호기심 때문에
지금껏 산에 푹 젖어들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같은 기분이리라.
감사합니다.
첨들어보는 무직산 한반도지형 잘봅니다.수고하셨습니다.
육산이지만 아기자기한 바위도 있는 산인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번쯤은 가볼만한 산인것 같슴니다 아기자기한 산행 수고하셧습니다
순창 무직산에도 한반도 지형이 있었네요
제가 보기에는 옥쇄바위가 강아지처럼 보입니다.
부처바위부터 암릉구간도 좋아보이고 호정소 둘레길 경치도 좋으네요
한번쯤은 산행해볼만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