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서양사 '왕'과 '황제'의 차이가 뭔가요?
POLASNARS 추천 0 조회 1,031 05.06.27 01:4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6.27 02:19

    첫댓글 그게 동양과 서양이 좀 다릅니다. 동양의 경우, 황제가 위에 있고 그 밑에 왕이 있는 식입니다. 하지만 서양은 사실상 황제와 왕은 동급입니다. 신성로마제국 황제라고 해서 프랑스 왕보다 지위가 위에 있던 존재도 아니었고 더 우월한 존재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서양에서는 왕과 황제를 섞어 쓰는 경우도 있죠

  • 05.06.27 02:21

    즉, 차이가 없다고 해야 할 듯. (그리고 의회가 있어도 황제가 있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독일 제2 제국의 경우에도 빌헬름 1세-빌헬름 2세 황제 때도 엄연히 의회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프랑스 제2 제정 때도 의회가 존재하고 있었구요) 그리고 "제국"이란 보통은 황제가 있는 나라라는 뜻보다는 강대한 국가 라는

  • 05.06.27 02:34

    의미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로마 공화국도 로마 제국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죠. 빅토리아 여왕의 경우, 그녀는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여왕" 겸 "인도제국의 황제"였습니다. 즉 "여왕 겸 황제"였죠. 그렇기에 대영 "제국"의 여왕이라는 거죠

  • 05.06.27 13:10

    당시 중세에는 이런말이 유행했다 하더군요. "무엇이 신성이고 무엇이 로마이며 무엇이 제국인가?"

  • 05.06.27 20:30

    황제라봐야 칭호만 다르지 왕과임무는 다똑같으니... 자신의 우월성을 내보이기위한 수단이죠...

  • 05.06.28 15:57

    유럽에서 로마가 끼친 영향은 지대해서, 로마의 "진정한" 후예들만이 황제라 불릴 자격을 가졌죠. 신성로마 제국황제, 동로마 황제, 러시아 황제이었죠 (쨔르는, 케사르, 시저의 변형된 의미).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 이유는, 신성로마 제국을 멸망시켰기고 교황으로부터 대관을 받았기 때문이죠.

  • 05.06.28 16:03

    조선도, 왕이라 불려 오다가 (명나라에 황제가 있어서요) 1800년대 말 청에서 벗어나면서 대한제국으로 이름을 바꾸었죠. 결론적으로, "왕"과 "황제" 의 차이는, 맹주국-속국 정도의 정치적인 차이가 있었던 것도 있고, 상징적인 차이도 있었지요.

  • 05.06.28 18:42

    그러면 우리나라의 왕은 중국황제의 속국이었다는 건가요..?...뭔가 아닌대...

  • 07.06.22 01:56

    그렇게 심한 속국은 아니였지만... 신하의 국가는 확실합니다...

  • 05.06.29 12:56

    속국까진 아니고 동생국가 아니었습니까?? 하긴 조선이란 명칭도 명한테 선물받은거니까ㅡㅡ;;

  • 07.06.22 01:57

    명한테 선물받은건 아니고... 조선이 2개의 명칭을 가지고 명에 가서 선택받은거죠.

  • 05.06.29 14:51

    서양에서는 황제는 뽀대용이란건그아-_-

  • 05.06.29 16:48

    황제의 경우 서양은 뽀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강대한 국가만이 사용하는 칭호라고 할까요.... 왜냐면 괜히 약소국이 황제라고 칭하면 주변 나라들로 부터 공격의 대상이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명, 청나라들과 조선의 관계는 속국 정도는 아니고 주종관계를 맺은 국가죠.... 왜냐하면 중국은 땅이 넓고 그때는 중국의 세력이

  • 05.06.29 16:49

    워낙 컸기 때문에 한민족으로는 막을 수 없었죠. 그래서 조선은 평화를 택하여 어쩔 수 없이 사대관계를 맺은거죠.

  • 05.06.29 18:45

    그나마도 형식적인 것이지요 ~_~. 실제적으로 명나라는 조선의 존재로 북방의 여진과 남방의 일본을 견재할수 있었고, 고가의 사치품중 메이드인 조선 도 상당한 숫자였습니다. 상태가 이정도니, 명나라도 조선을 함부로 하지는 못했지요.

  • 05.06.29 23:20

    더헛;; 보불전쟁 당시에는 유럽에는 짝퉁 시져들이 넘쳐났군요. 프로이센 군국주의를 기반으로 일어선 빌헬름의 독일 통일제국, 선거로 당선되었다가 황제에 오른 나폴레옹 3세... 그러고 보니 동로마 멸망 이후 로마제국의 정통성은 역시 러시아로 넘어갔다고 보는게 옳겠죠?

  • 05.06.30 20:47

    겉으로는 그렇게 말하지만 어쩐지 로마제국의 끝은 1453년 5월 29일로 생각하고 싶다는 제 속마음. 스웨덴계 키예프공국이 비록 로마제국의 정통을 물려받았다고는 하나.

  • 05.07.01 20:17

    hyhn217 님: 동감입니다^^

  • 05.07.24 00:57

    황제란 진시황이 만든용어인데요 삼황 인가 오제 의 말을 붙여서 황제라는 말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절대권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수단이었다네요

  • 05.09.10 19:11

    짝퉁시져 ㅋㅋ

  • 05.10.21 11:37

    황제란 칭호는 당시 유럽의 정신적 지배자인 교황의 윤허가 있어야지 행할수 있는 작위죠... 오토도, 나폴레옹도 모두 교황의 윤허로 황제가 되었던 임물입니다.

  • 07.05.12 21:52

    쉽게 말씀드려서 황제는 왕들의 왕, 제국은 국가들의 국가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