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詩 워크숍 기사

[유진]

 ※ 서울일보 2013년 8월 16일(금요일)자 / 문화교육 기사

■ 우리詩 워크숍

2013 '우리詩' 여름자연학교 안내

사)우리詩진흥회는 2013년 8월 24일(土) ~ 8월 25일(日) <1박 2일>간, 포항 호미곳 구룡포청소년회관에서

 '감동 깊은 시, 어떻게 쓸 것인가?'를 주제로 하여 『여름自然學校』를 개최한다.

사)우리詩진흥회은 8월 24일(土) ~ 8월 25일(日) <1박 2일>간, 포항 호미곳 구룡포청소년회관에서 동해의 푸른 바다와 숲에 둘러싸인 호수의 맑은 공기와 자연의 풍광을 만끽하는 가운데, 문학특강과 우리詩백일장, 시낭송, 암송대회, 음악연주,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문학특강에는 이하석시인(김수영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대구시문화상(문학부문)등 수상, 영남일보 논설위원 재직)과 이종암시인(포항 대동고 재직)의 진솔한 ‘시작(詩作) 이야기’를, 초청연주는 국악인 백솔이, 성악가 최형보, 클라리스트 임승박씨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월간『우리詩』302호를 발간한 사)우리詩진흥회는 임보, 홍해리, 김석규, 이생진 시인 등을 선두로 시의 위의를 지키고 한국시의 정체성을 수립하여 시로부터 멀어져간 독자들과의 간극을 좁히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 해마다 여름이면 산천경개가 아름다운 곳에서 저명한 외부 시인을 초빙하고 시에 대한 유익한 담론도 들으며 피로해진 심신을 회복하고 새로운 기운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며 전북 무주, 충북 영동, 충북 괴산, 울산 배내골, 동해안 옥계, 도봉숲마을 등에서『여름自然學校』를 성공리에 끝낸 바 있다.

『여름自然學校』는 문학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 누구나 신청절차를 따라 참여 할 수 있다.

‣ 참가신청 문의 : 우리시회 사무실 (☎ : 02) 997-4293)

‣ 포항 구룡포청소년수련원 (☎ : 054) 280-9396, 270-5808)

ㅡ김해웅 기자

[홍해리洪海里]

다음 토요일이면 만나는 날입니다.
여름자연학교 행사가 이제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뵐 때까지 회원 여러분 한풀 죽지 말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때쯤이면 더위도 한풀 꺾일 것입니다.

[박원혜]

서울신문에 실렸군요 우리시회행사가,
포항신문인줄 알았는데,
유진 시인님께서 원고를 쓰셨나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사진들을 보니 해마다의 감회가 있어 새삼스럽습니다

[홍해리洪海里]

서울신문이 아니라 '서울일보'입니다.
유 진 시인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범철]

서울일보에 우리시 이야기가 실렸군요 . 유진 시인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시의 위상을 다시금 생각케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