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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고기라며 인육 건넨 일본군…조선인 학살당한 그날 무슨 일이 (hani.co.kr)
혐) 충격과 공포의 일본 치치지마 섬 식인사건..jpg - 뽐뿌:유머/감동 (ppomppu.co.kr)
큐슈 의대 전쟁포로 사건, 아이카와 사건에 대하여 (tistory.com)
대륙에서 발견된 문건.jpg : 클리앙 (clien.net)
식인행위를 즐기던 日軍이 "인육용 포로들"을 일부러 살려둔 이유는? : 클리앙 (clien.net)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833168
전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일본군은 연합군 포로들을
대상으로 심심찮게 식인행위를 저질렀습니다.
호주 멜버른 대학에서 연구중이던 일본계 정치학자인 다나카 도시유키 교수는
우연히 호주 정부의 문서고에서 일본군의 식인사례가 거론된 문서들을 발굴했었지요.
여기에는 종전 직후, 연합군이 전범 처벌을 위해서 노획한 일본군 문서중 식인관련 내용을
담은 메모와 전선에서 현장을 목격한 연합군 장병들의 증언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용맹스러운 日황군'의 식인사례들을 발췌하자면 이렇습니다.
1. 다나카 교수는 일본군이 연합군 포로들 그리고 뉴기니의 징용 노동자들을
상대로 저질렀던 100여건의 식인행위 사례를 문서로 취합할 수 있었으며
필리핀 전선에서도 식인행위 기록이 있었다.
2. 몇몇 사례에서는 전선에서 고립되어 기아를 이기지 못한 부대원들의 소행도
있었지만 상당수의 사례는 이와는 거리가 멀었다.
3. 당시 '식인'에 참여했던 병력들은 굶주리지 않고 건강했으며
군에서 지급된 식량(쌀과 감자, 건조어류)을 소지하고 있었고
부대내 군기도 유지되고 있었던 상태.
4. 식인은 부대원들의 사기를 고취시키고 담력(nerves of steel)을 키워준다는
목적하에 부대 지휘관의 명령에 의해 자행되었다.
'부대원들이 함께 금기(식인행위)를 깼다는 연대감을 느끼게 된 것' (다나카 교수)
5. 연합군 장병들의 식인현장 목격담에는 절단된 사지와 요리된 살점들이 등장한다.
'두피가 벗겨진 머리와 척추만 붙어있는 전우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호주군 소위 증언)
'일본군은 100일동안 하루에 한 명씩 우리 포로들을 잡아먹었습니다.'
(싱가포르 함락 이후 뉴기니로 이송된 英연방 파키스탄 포로의 목격담)
'포로를 죽이지 않고 살려둔채로 살점을 발라냈습니다.' (호주군 상병 증언)
출처:
Japanese troops 'ate flesh of enemies and civilians'.
英인디펜던트지
그러니까니...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인육을 먹겠다고 포로를 죽이면 그 즉시 부패하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포로를 가둬놓고 며칠간 살려둔채로 살점을 차례로 발라내며 먹는 것이지요.
미군 조종사 포로를 생포했다는 보고를 받자...
부대장의 지시에 조종사의 '생간'을 꺼내와서 식당에서 장교들이 오손도손 모여앉아
술과 함께 기름에 찍어 별미(?)를 즐겼다는 에피소드를 읽었던 기억도 납니다. -_-
밑에 ''日軍 위안부 식인행위'' 기사가 올라와서 한 자 덧붙였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832916CLIEN
명색이 '탈아입구(?)' 했다는 나라인데 말이죠.
일본은 엉뚱한 면이 많아요. 참 독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