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대 발산 병원 발산역 근처의 약국들은 컬러프린트물에 A4용지 종이를 별도로 첨부해 줘서 약들도 상세하고 큰 그림에 흑백이 아닌 전부다 풀 칼라로 상세한 설명의 처방전 및
약 봉투들이 개인적으로 더 좋더라고요 이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차 큰 병원 옆이라 그런지 최고 좀 더 낫고 좋더라고요.
야간이나 새벽에 물론 동네 편의점에 가정상비약들 판매합니다 그렇지만 종류가 많이 없고 제한적이랍니다. 밤 8시 정도 되면 대형약국 아닌 이상 동네 약국들 다 영업종료여서 심야 밤에 급할 때 중요할 때 약이나 연고가 필요한데 못 구해서 돌아다녀 본 경험 한 번쯤 다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기나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 집이라면 더더욱 중요하답니다.
약 설명 약 이름 그림이 없다면 처방받고 나서 나중에 몇 개월 뒤에 무슨 약인지 무슨 효과 기능인지 모르거나 헷갈릴 가능성이 아주 크답니다 저는 실제로 몇 번 그래봤었거든요 이러면 많이 안 좋습니다.
언제든지 미리 정리 정돈 구비하여 유사시 필요할 때 그 즉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약들과 어지럽고 정리가 안돼서 무슨 약인지 한참 찾아야 되고 찾아도 감기약인 건지 진통제인지도 전혀 모르겠고 이것은 하늘과 땅 차이 일정도로 크다고 봅니다.
동네 약국마다 처방전이나 약 봉투들이 조금 더 좋고 덜 좋고 별로 안 좋고 조금 나쁜 그런 차이가 미묘하게 있더라고요
첫댓글 첫번째 약봉지 디자인을보니 애기들 전용 약봉지 같아요 너무 귀엽네요
거의 15여종의 약봉투들을 글 작성자료로 수집하고 그랬는데 저도 저게 제일 예뻐요
@GID프레퍼 네 공감해요 ㅎㅎ
전용 약봉지 너무 귀엽네요 뒤에 처방 성분명 표시해주는것도 정말 좋은정책입니다 근데 어떤 약국은 또 안하더군요 ㅎ
네 맞습니다 안하는곳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