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많은 선수들을 파견할 것으로 예상되는 베식타스는 수비 라인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베식타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 힐랄의 장현수 선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터키 슈퍼리그와 유럽에서의 성공을 목표로 시즌을 시작한 베식타스의 이적 활동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아프리카 선수들이 많은 베식타스는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8명의 선수를 대표팀에 파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리그 경기가 계속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특히 수비 라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레프트백의 아서 마수아쿠와 풀백의 오마르 콜리, 에릭 바이, 다니엘 아마티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대표팀으로 떠납니다. 이 기간 동안 베식타스는 수비진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베식타스는 알 힐랄이 장현수를 방출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후, 한국 클럽 FC 서울에서 일했던 세뇰 귀네슈 감독과 함께 장현수 선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귀네슈 감독은 조사를 통해 긍정적인 정보를 얻었습니다.
장현수 선수의 상황이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중으로 장현수 선수의 이적이 급물살을 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 힐랄에서 뛰고 있는 장현수는 지난 시즌 총 25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올해 31세인 장현수는 2,239분 동안 피치를 누비며 상대 골망을 두 번이나 흔들었고, 도움 1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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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무능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