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국대의 스벤 고란 에릭슨 감독은 그에게있어 올해의 프리미어쉽 선수는
조 콜 선수라고 표명했습니다.
"전 조 콜을 벤치에 많이 앉혔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엔 다릅니다.
콜은 전부를 갖춘 축구선수입니다."
"그는 트릭을 쓸 때와 쓰지 않아야 할 때를 압니다.
당신은 그의 이러한 트릭을 제거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그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에릭슨 감독은 첼시의 조세 무링뇨 감독이 콜의 향상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 생각에 Joe는 만일 그가 몸상태가 매우 좋으면, 잉글랜드 스쿼드에 매번 포함되어
왔습니다."
"전 항상 그를 믿었었습니다. 심지어 너무 많은 트릭을 썼을 때도, 볼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순간에도 때때로 볼을 놓쳐버렸을 때도 말이죠. 하지만, 저는 항상 그를 믿었었습니다.
왜냐면 그의 재능은 믿을수 없을 정도로 굉장합니다."
"제 생각엔 무링뇨 감독이 조 콜에게 훌륭한 일을 해낸 것 같습니다.
(이는) 정말 판타스틱합니다."
"어떻게 그(무링뇨 감독)가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추측컨데 "내가 원하는 걸 해라!
아니면 너는 벤치에 앉는다"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저는 이 말을 Joe에게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를 많은 시간 벤치에
앉게 했었습니다."
"작년 동안, Joe는 가장 향상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축구를 위해 삽니다. 라니에리 감독이 첼시에 있었을 때 그는 벤치신세였고,
매우 좌절했었죠."
"어느 날 소호 스퀘어에 있는 사무실 프런트가 '조 콜이 여기 와 있어요. 당신과 차 한 잔
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라고 제게 전달했죠"
"그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라니에리 감독하의) 첼시를 위해
플레이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는 저와 대화하길 원했습니다.
전 그에게 '계속 전진하고, 더 열심히 일해라,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아라'라고 얘기해
줬습니다.
"그 뒤로, 조 콜은 매우 잘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월드컵을 매우 잘 치뤄내길
원한다는 걸 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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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bc
첫댓글 난 에릭손이 정말 싫다
조콜 진짜 잘하더라.. 첼시에서 조콜이 이정도로 중요한 역할 할줄은 생각도 못했다...
진짜 무서운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