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지리산 비로봉을 찾았다
얼마 전 5월 1일 연화봉까지 올랐다 비로봉를 못간것이 아쉬워서~~
무더운 날씨였으나 수많은 인파와 쫏기는 시간으로 아쉬웁게 비로봉에서의 인증사진은 하지못 하고 하산했다
이렇게 질서를 지키면 얼마나 좋습니까.
삼가탐방 지원 쎈타를 지나서.
포장도로를 얼마를 올랐을까 갈림길이 나온다.
첫번째 계단길이 나오고~~
반을 올라왔다.
자연과 함게 하면서 두번째 계단이 나온다.
꼬불 꼬불 산길를 오른다.이몸이 산 이되고 산을 품으며 오른다.
힘든 여정을 마치면서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오늘은 좀 힘든 산행 같다~~~컨디션이~
정상에 올라 뒤 돌아보니 수 많은 산님들이 오른다.
이쪽이 연화봉 방향인가?
다리 사이로 간신히 정상석을 잡아본다 줄서서 기다리는데 끝이?~~아우성인데 시간은 없고~
멀찍암치 서서~~이게 편하다.
이쪽이 국망봉 방향 같다.
이곳이 천동 매표서 방향인가? 이정표 볼 시간도 없었든것 같다.
사방 팔방 끝 없는 행열이 길를 잇은다
애기 정상석이 있네요 이곳도 만원이다.
다시한번 둘러보고 ~~~
이제 하산이다.
정상위의 철죽꽃은 이른감이~~
하산길~~그많든 산님들의 모습은 어디로~~~? ? ?
계곡에 잠시들러 발 담가보고~~
하산을 끝내면서 다시한번 소백산 비로봉를 뒤돌아보며 안녕을 고한다.
이몸이 산이되고 산을 품는다
자연 속 에서 이렇게 산을 품으면서 함게 할수 있다는건 행복이다
오늘은 조금 힘든 산행 이였지만 끝난뒤의 마음은 행복으로 충전된다.
산행시간 + 4시간
산행 코스 + 삼가 매표소-비로사ㅡ비로봉-비로사-삼가 매표소.
거 리 = 11km
높 이 = 1439m.
참고 = 4시간 30분에서 5시간은 주어야 좋은 산행리 될것같다 4시간은 너무 바뿐것 같았다.
첫댓글 허어 반나보세우리에겐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니까
아니 자네가 이렇게 잘 지내고 있구만 아무리 찿아봐도 못찿겠든데
반갑데이
자네 닉네임도 있어 버려서.
아무튼 반갑네 이곳에서라도
항상 건강하구
이제 이 카페에도 많이 다녀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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