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잊지 말아요 행여 내가 먼길 떠났어도 그대가 나를 위해 들려주던 그 노래들을 들려 주세요
*당신이 나를 잠시 잊어야 할때가 있을지라도 당신이 지루하고 피곤한 세월을 보낼 지라도 잊지 마시고 기억해줘요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행여 내가 세상에 없더라도 그대가 나를 위해 들려주던 그 이야기들을 들려 주세요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임주연
출생 : 1983년 10월 18일 학력 :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
|
출처: 비익조(比翼鳥) 원문보기 글쓴이: 달빛
첫댓글 달빛님 잠도 없으신가 보네요.
새벽 일찍 일어나신걸 보니....
재치넘치는 울 달빛님 오늘 하루도 화이팅!
내 나이 되면 아침 잠이 없어진다네...젊은이
자는 할망구 두들겨 깨워 약수터 물떠오라 떠밀어 보내고 잠시 들리곤 한다네...
유재하란 성함을 보니 그의 노래가 그리워진다는..말말말~~~
짧은 생을 마감 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분이란 생각이 드는 나절입니다..
언능 떠오르는 노래가 사랑하기 때문에 뿐이네요.
사람이 너무 재주가 많아도 하늘이 시샘을 하나 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짬 나실때 마다 자주 좀 들러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