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聖經(增) - 489. 평화의 왕 대관식

[대태양/김현수]

천성경 (증) - 489. 평화의 왕 대관식

62 선생님이 평화의 왕 대관식을 했습니다. 대관 즉위식이라고 해야 됩니다. 대관식이 아니라 대관 즉위식입니다. 대관식은 했지만 즉위식이 안 됐습니다.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셋을 중심삼고 나왔고, 노아로부터 아브라함·이삭·야곱과 모세를 거쳐 예수님까지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시대에 나라의 즉위식을 해야 됐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대관식도 못했지만 즉위식도 못했습니다. 선생님 시대에는 대관식과 즉위식을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님의 대관식을 했는데, 예수님의 대관식을 할 때 예수님 혼자서는 못 갑니다. 선생님의 둘째 아들인 흥진 군이 영계의 재림주와 마찬가지 입장에서 사랑의 문을 여는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 죽었던 애혼들, 원수까지 축복해 주어 흥진 군이 예수님을 모시고 가서 이스라엘 나라에서 대관식을 해준 것입니다. 즉위식이 아니라 대관식입니다. 대관식을 해주고 그다음에 미국에서 즉위식을 하고 십자가를 내린 것입니다. 영광의 주나 고난의 주와 같은 성경 말씀은 이제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63 가인 아벨이 하나가 돼야 합니다. 예루살렘에서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것을 통일시켰으니 제1 이스라엘권 탕감복귀, 재림주가 이 땅에 와서 예수님이 하지 못한 국가 기준과 세계 기준을 닦아 놓은 터 위에 연결시킨 것입니다. 제1 이스라엘의 왕권, 제2 이스라엘의 왕권이 성립된 것입니다. 하늘을 대신한 예수님과 땅의 참부모를 대신한 흥진 군을 중심삼고 영·육계의 분립된 것을 연결시켜 전체 영계와 육계, 전체 나라와 교회가 하나된 그 자리에 있어서 제2 이스라엘 왕권을 중심삼은 기반 위에서 부모님 앞에 드리는 대관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하늘나라의 상원과 땅 위의 하원, 상·하원을 중심삼고 대관식을 한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로마 원로원에서 선포를 못하고 지상과 천상의 일체권을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룬 것이 됩니다.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고 비로소 대관식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된 자리에서 오시는 재림주 앞에 대관식과 즉위식을 했습니다.

64 예수님이 13억에 해당하는 기독교를 가졌습니다. 자기 나라에 있어서 민족 반역자로 죽었다고 하더라도 세계 인류를 품고 정치 풍토, 종교 분야의 최상의 자리에 앉았는데 그런 예수님을 모세보다 못한 사람으로 보는 유태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유태교와 기독교가 반대해서 별의별 일을 다 한 것입니다. 그 싸움에서 그들이 졌지 선생님이 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끝났기 때문에 비로소 ‘평화의 왕 즉위식’을 미국 의회에서 한 것입니다. 로마 원로원에 예수님이 들어가서 ‘내가 왕이요, 만국의 왕으로 왔다.’라고 선포를 못했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백주에 미국의 상원 하원 의원들을 모아 놓고, 3대 종단의 최고 지도자들을 모아 놓고 한 것입니다. 자기들이 원해서 ‘평화의 왕’으로 모셨다는 것입니다.

天聖経 (增) - 489. 平和の王戴冠式

62　先生は、平和の王戴冠式をしました。戴冠即位式と言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戴冠式ではなく、戴冠即位式です。戴冠式はしましたが、即位式は行われて いませんでした。アダム家庭でカインがアベルの命を奪ったので、セツを中心として降りてきて、ノアからアブラハム、イサク、ヤコブとモーセを経て、イエス 様まで来たのです。イエス様の時代に国の即位式を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すが、そのようにできませんでした。戴冠式もできませんでしたが、即位式もで きなかったのです。先生の時代には、戴冠式と即位式をするのです。

イスラエルの国でイエス様の戴冠式をしたのですが、イエス様の戴冠式をするとき、イエス様一人では行けません。先生の二番目の息子である興進君が、霊界に おいて、再臨主と同じ立場で愛の門を開く祝福をしてあげたのです。死んだ哀しい魂たち、その怨讐まで祝福してあげ、興進君がイエス様をお連れして、イスラ エルの国で戴冠式をしてあげたのです。即位式ではなく戴冠式です。戴冠式をしてあげ、その次にアメリカで即位式をして、十字架を降ろしたのです。栄光の主 や苦難の主のような聖書のみ言は、もうこれ以上意味がありません。

63　カイン・アベルが一つ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エルサレムで分かれた霊界と肉界を統一したので、再臨主がこの地に来て、イエス様ができなかった国 家基準と世界基準を築いておいた基台の上に、蕩減復帰した第一イスラエル圏を連結させたのです。第一イスラエルの王権、第二イスラエルの王権が成立したの です。

天を身代わりしたイエス様と、地の真の父母を身代わりした興進君を中心として、分立された霊肉界を連結させ、全体の霊界と肉界、全体の国家と教会が一つに なったその場において、第二イスラエル王権を中心とした基盤の上で、父母様の前にそれを捧げる戴冠式だというのです。

その次に、天の国の上院と地上の下院、上下院を中心として戴冠式をしたのです。それは、イエス様がローマの元老院で宣布ができず、地上と天上の一体圏を形 成できなかったことを代わりに成し遂げたことになります。霊界と肉界を中心として、初めて戴冠式を宣布したのです。そうして一つになった場で、来られる再 臨主の前に戴冠式と即位式を行ったのです。

64　イエス様が約二十億のキリスト教徒をもちました。自分の国で民族の反逆者として死んだとしても、世界人類を抱き、政治分野と宗教分野の最上の位置に 座ったのですが、そのようなイエス様をモーセよりも劣った人物と見るのがユダヤ教です。先生にユダヤ教とキリスト教が反対し、ありとあらゆることをすべて しました。その闘いにおいて彼らが負けたのであって、先生は、負けなかったというのです。それがすべて終わったので、「平和の王即位式」をアメリカ議会で 行いました。ローマの元老院にイエス様が入っていって、「私が王だ、万国の王として来た」と宣布できなかったので、亡くなったのです。白昼にアメリカの上 院と下院の議員を集め、三大宗団の最高指導者を集めて行ったのです。自分たちが願って「平和の王」として迎えたというのです。

Cheon Seong Gyeong Ⅱ - 489. The Coronation and Enthronement Ceremonies for the King of Peace
(December 2003 through August 2004)

62 I conducted the Coronation Ceremony for the King of Peace, but it should be called the Coronation and Enthronement Ceremony. It was not simply a coronation ceremony but a coronation and enthronement ceremony. Earlier, I conducted the coronation but not the enthronement. In Adam's family, Cain killed Abel and God’s providence continued through Seth. From Noah it passed through Abraham, Isaac, Jacob and Moses, all the way to Jesus. In Jesus’ time, the nation should have conducted His enthronement ceremony, but it did not happen. He could receive neither a coronation nor an enthronement ceremony. I am conducting, in my time, coronation and enthronement ceremonies. We held the coronation ceremony for Jesus in Israel. At that time, Jesus did not advance to his coronation ceremony alone. I had my second son, Heung-jin, whom I had placed in the same position as the returning Lord, bless Jesus to be the one to open the gate of love. I gave the Blessing to souls who had died in sorrow, and even to enemies. Then I had Heung-jin escort Jesus to Jerusalem, for we conducted his coronation in the nation of Israel. It was not an enthronement but a coronation. I took down the cross, conducted his coronation in Israel and then conducted his enthronement ceremony in America. These events rendered the biblical dual prophecies such as “the lord of glory” and “the lord of suffering” less significant. (469-171, 2004.09.19)

63 Cain and Abel have to become one. The Lord of the Second Advent reconciled divisions between the spirit world and physical world in Jerusalem. Based on this foundation, he restored through indemnity the realm of the First Israel and brought that realm to the national and the world levels. Jesus could not achieve this when he was on earth. But finally I completed it and established Jesus’ kingship over the First Israel and his kingship over the Second Israel. Centering on Jesus, representing heaven, and Heung-jin, representing the True Parents on earth, I reconnected the spirit world with the physical world. In that place of unity between the entire spirit world and the physical world, and of unity between the entire nation and the church, and on the foundation of Jesus' sovereignty in the Second Israel, we offered the coronation ceremony in the presence of the Parents. After that I conducted the coronation ceremony with members of the United States Senate representing heaven and of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representing earth. This accomplished what Jesus was unable to do: proclaim his coronation at the Roman Senate and establish a unified realm encompassing heaven and earth. The spirit world and physical world proclaimed my coronation, a history-making event. In the realm of their unity, they conducted the coronation and enthronement of the Lord of the Second Advent. (469-300, 2004.09.22)

64 Jesus is the leader of Christianity; he has a throng of 1.3 billion followers. He died branded a traitor to his people in his own nation, but he embraced the people of the world and is now seated in the highest position in the political culture as well as in the religious arena. Nevertheless, Judaism still regards Jesus as inferior to Moses. In addition to this, Judaism and Christianity opposed me in a wide variety of ways. Yet they were the ones who lost the battle. With the end of that battle, I conducted the Enthronement Ceremony for the King of Peace in the precincts of the United States Congress. Jesus was supposed to go to the Roman Senate and proclaim, “I am the King. The King of kings has come.” Yet he died before he could accomplish this. However now, in broad daylight, I gathered members of the United States Senate and House of Representatives and also leaders of the three major religions. Of their own volition they attended me as the King of Peace. (451-076, 200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