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저는 지인 덕분에 공짜로 표가 생겨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마이케이 페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케이팝에 관심이 없었던 지라 들어본 그룹은 라이즈 하나밖에 없었어요.
덕분?에 편견없이 무대들을 감상했는데요. 모르는 사람 눈에도 실력이나 태도가 구분이 되더랍니다.
라이즈나 트레져가 인기가 많아 보였는데, 인기가 그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인지 아니면 그간의 경험들 때문인지 확실히 다듬어지고 여유있는게 느껴졌어요. 춤을 추면서도 안정적인 보컬실력도 눈에 띄었습니다.
여돌들 같은 경우에는 아 너무 말라서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우와 예쁘다~ 라고 하기 전에 와… 너무 말랐다. 라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그런데도 춤은 격렬하니 뭔가 모를 언밸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피원하모니에 케이타 라는 멤버가 기억에 남는데요, 제가 판단하기에 모든 출연가수들 중 가장 무대를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있어서 그런디 침체되었던 관객들이 응원봉을 흔드는 진풍경을 목격했습니다.
혹시 저 말고도 다녀오신 분 계시나요? ㅎㅎ
첫댓글 다 제가 알지 못하는 뮤지션이구만요. 전 요즘 이예린의 '늘 지금처럼'을 들어요. 아주 옛날꽃날 가수~
초연, 저 또한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외국인이 된지 오래기에 여기 있는 어떤 뮤지션도 몰라요... 혹은 노땅입니다... 크흣...!!!
@소담 크리스티 잠 안자고 뭐하슈? 노땅은 난데~
@초연 길동 저 어젯밤에 막 설겆이 마치고 누우려던 참이었다오. 글고... 니가 노땅이시면 전 죽은자입니까?! 참말로...! ㅎ
죄송합니다.
도저히 알수 없는 분들이라.
ㅠㅠ ㅋㅋㅋㅋ 근데 저도 그랬답니다 ㅎㅎ 요즘 트렌드 따라가기 어렵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