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수정합니다.
1. 주성영은 언론에 수정안 찬성입장이라는 얘기(대구 매일)가 나와
최초에 원안 반대파로 분류되었다가,
그후 동일 신문에 세종시 수정안 문제점을 많이 집으며 그러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해명하여 파악이 어려운 의원으로 분류했으나
결국 그가 처한 지역구 사정및 해명을 고려하여 원안 찬성파로 분류하였습니다.
2. 원안 반대파 의원 3인방중 조전혁은 2008년 말 조선일보에서 계파분류시 친박으로 되어 있어
친박인줄 알고 분류하였으나, 그에 대해 다시 조사하니 이재오계로 뉴라이트출신이라네요.
제가 실수했습니다 (정보를 주신 가나다님 감사합니다)
또 장윤석도 조선일보에서 친박으로 분류되어 친박중 원안 반대파로 적었으나,
그 역시 중립 or 약간 친이에 가까운 인물로 보입니다.
과거 그가 노통때 보궐선거로 최초로 의회 진출할때 박대표님이 영주의 열우당 거물에 맞서
거기서 숙박까지 하며 지원하여 지지도 26% 차이를 며칠만에 극복하고 당선시킨 인물인데,
결국 배반하고 친이 or 중립이 되었군요.
그래서 결론은 친박중 유일한 원안 반대는 김무성 1명이고
친이 비친박중 원안 찬성파는 4명입니다.
남경필(수원), 정진석(공주 비례대표), 박민식(부산), 배영식(대구)
세종시 당론 변경을 부결시키려면 56명의 반대가 있어야 합니다.
1. 언론 의원여론조사시 원안 찬성 표명 (29+1명)
구상찬 김선동 김성수 김세연 김옥이 김태환 남경필 박대해
박상은 서병수 서상기 안홍준 유기준 유승민 유재중 유정복
이성헌 이인기 이정현 이학재 이한구 이해봉 이혜훈 정진석
정희수 조원진 허원제 허태열 현기환 (이상 동일 언론 여론조사시 29명 찬성)
박민식 (친이 부산. 부산일보 여론조사시 찬성)
2. 그간 발언으로 원안 찬성 or 유추 (25명)
홍사덕 김충환 박근혜 성윤환 이한성 박종근 이종혁 이진복
한선교 김영선 송광호 김학송 최구식 김태원 박보환
이경재 최경환 황우여 이철우 이주영 윤상현 배영식(친이 대구 중남구)
권영세 이계진(수정안 반대발언으로 원안찬성으로 명단 변경하였습니다)
주성영(언론에 찬성의원으로 분류되자 세종시 수정안 문제점을 많이 지적하며 잘못 분류되었다고
본인이 극구 해명한 관계로 찬성론으로 분류)
- 여기 적힌 원안 찬성 or 유추 의원들은 그간의 행적과 발언 내용을 internet 조회, 확인후
세종시 원안 찬성으로 확인된 사람들입니다.
3. 파악이 어려운 친박 의원 (7명) - 조속히 입장 표명을 요청합니다.
김성조 정해걸 이범관 손범규
황진하 정갑윤 진영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성조,정해걸,진영,손범규의원은 박대표님을 따를것 같음
(김성조는 정운찬 총리 초기 정총리 비판 발언을 하였으나 현재 정책위의장을 맡아 발언이 자유스럽지 못한 점 고려,
정해걸은 지역구 사정및 박풍의 영향으로 당선된 점 고려
진영은 얼마전 정운찬이 강북의원들 초대했을때 다른 친박의원들과 함께 불참한 점 고려
손범규는 박근혜대표를 매우 존경하고 있는 분이라는 점 고려)
정갑윤의원은 박대표님을 모시고 몽골갈때 누가 될까봐 담배까지 끊은 분인데,
본인의 소신(작년 10월 발언에서 세종시 원안 반대)과 혁신도시+박대표님에 대한 친박의 입장 사이에서
갈등을 할듯하고(물론 공개 투표하면 정갑윤의원은 원안찬성에 표를 던질것임)
황진하(군장성 출신), 이범관(검사출신)은 속을 모르겠음.
4. 원안 반대파 1명 (최초 3명중 2명은 친이로 밝혀짐. 조전혁, 장윤석)
김무성
첫댓글 마음 속 보관은 있을테니 분명한 입장 표명하여 소신있는 여의도 신사가 됩시다.
김무성이름을 저기에 넣으시면 안되지요/ 김무성은 이미 친박이 아니니까요...
아무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항상 우리가 알아야 하는 자료를 업그레이드 시켜주시는 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필---승!
사내는 다른짖을 다 해도 등에 비수꼿는일(배반)은 절대 해서는 않되는걸 모르는가.
비겁한자들이 되지말거라
자료는 항상 똑바로 올리세요 왜 근혜님이 유추에 들어갑니까 유추란 뜻이 무엇입니까
정해걸은 김무성하고 친하고...매일신문에 의하면 수정 찬성파라는데................
수첩적어놓으세요
결국얼마남지않은인생들
참유익한 정보입니다. 수첩에 메모해 놓겟읍니다.
아니 김무성을 왜 친박에 집어 넣습니까? 지난 번엔 잘 분류하시더니만.... 좋은자료 감사하고 계속 수고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소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미소님 잘봤어요..수고하셨어요..그간 친이,친박에대한 검정이 필요 하단생각이 많았는데..
미소님 시간을 내어 분석하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의원들 분포는 흐르는 강물과 순리대로 아래로 흐릅니다, 바둑의 용어에 아생연후 살타란 격언이 있습니다.
몇백표,몇천표 땜에 목이 날아갈 위인은 없을겁니다. 선거때 한표한표 입술이타고 피가 마르는데~~ 그 닦아 올
유세 순간을 생각 못하는 자는 걍 내버려 두지요
수고많습니다
김무성아.. 무덤을 팔지 말기를 바란다...
이학재 의원 추가입니다.
무성이는 소문만 무성한데...아직도 장관하려고 대기중인넘..
2011년 4월 총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가슴속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진영은절대친박아님
친박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