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티모 부상-아사니 잔류' 서울전 앞둔 광주에 전해진 두 가지 소식

[해리 케인]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207&fbclid=IwAR2NW6n2tKCdHqUAk8NyUYIPu9de0oMHvWnP4Ly62Yoj5kCNo3Vn-ucA4AM

지난 8월 통증을 호소하면서 일찍 휴가까지 다녀온 티모는 재활에 전념했지만 부상 회복

속도가 생각만큼 빠르지 못했다. 현재로서는 9월 일정에 함께하지 못할 것이 유력하다. 티

모는 다음 달 8일 강원FC전 출전을 목표로 재활에 힘을 쏟고 있다.

좋은 소식도 있다. '황금 왼발' 아사니의 거취가 정리됐다. 아사니는 최근 유럽 이적설이 나

돌았다. 실체가 있었던 이적설이었다. 그러나 이정효 감독과 미팅 끝에 선수가 마음을 다

잡고 이번 시즌 광주와의 동행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물론 이번 시즌 종료 후에는 새로운 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광주가 어느 때보다 좋은 분

위기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선수가 이번 시즌 끝까지 팀과 함께 한다는 동기부여가 된 것은

큰 플러스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