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매치 기간 동안 우리랑 잘 훈련중이었음. 근데 훈련중에 발목 삠. 그래서 더욱 아쉬운게 사실이지만 지금은 의사의 진단 결과를 기다리는 중. 월요일에 나옴. 훈련 진행하면서 본격적으로 팀에 융화 되기 시작하던터라 더욱 아쉬움.
6주라던 기사가 실화임?
- ?? 나도 아직 몰루. 발목을 삐었고 아직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 뿐.
알바니아 축협 회장이 주말 경기부터 브로야가 벤치에 앉을 수도 있다던데?
- 누가 그랬다고? 알바니아 FA? 그쪽 감독? 회장? 난 들은바가 없는데. 그건 사실이 아님.
바디아쉴도 마찬가지?
- 똑같음. 아직 아님.
엔조는 늦게 돌아왔던데 뛸 수 있음?
- 오늘 보니 좋던데. 기분도 좋아보이고 에너지도 넘쳐보였음. 볼리비아 상대로 골 넣어서 그런가? 암튼 엔조는 준비 됐음.
카이세도는?
- 엔조보다 더 늦게 복귀해서 지켜봐야겠지만 아마 될 듯.
리스 제임스는 어때?
- 잘 회복중. 볼 가지고 훈련 시작. 이제 괜찮아졌고 얜 게임을 뛰고 싶어함. 난 다음 A매치 기간 전에 돌아 올 수 있기를 희망함.
지난 경기 잭슨의 플레이가 아쉽긴 했는데
- 난 충분히 플레이적으로 좋았다고 봤음. 단지 골만 못넣었을 뿐이었다고 생각. 결국 스트라이커는 골이 중요한거 아니냐? 나도 그점은 공감함. 근데 우리는 얘가 바로 몇달전에 스페인에서 왔다는점, 아직 어린 선수라는 점, 지금은 자신감이 더 필요한 시기라는 것과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함. 나는 단지 시간 문제라고 봄.
찰로바는 앞으로도 첼시에서 기회가 있는건지?
- 물론. 우리의 계획안에 있다. 그 역시 첼시 선수이고 공평한 기회가 주어질 것.
그래서 A매치 기간이 첼시에겐 행운인지
- 지금 우리팀 부상자만 11-12명인지라 다행. 지금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14-15명 밖에 없다. 앞으로 잘 회복해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