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906102119706
소득기준이 아니라 실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프리랜서들이 피해를 증명하면 지원해주는 방법으로 간다는데...
이게 말처럼 잘 될리도 없어 보이고...
어떻게 보시나요?
선별지원은 아무리 봐도 삽질 같아 보여요.
가난보다 불공정에 분노한다는거 정말 맞는 말 같은데...
저는 이낙연 당대표의 똥볼이라고 생각하고... 이재명 지사가 자신의 선명성을 제대로 어필했다고 생각합니다.
차기 대선후보로 누가 되어도 상관없지만 둘중에 고르라면...
저는 이젠 좀 흔들리네요.
선별한다고 해도 이러는데 보편이면...생각만해도 에휴...맘같아서는 진짜 다 안주고 안받고 싶네요
다른 선진국 코로나로 예산 쓰는거 얼마인지 아시면 기절하시겠네요 ㅋㅋㅋ
애당초 이정도에 거덜날 곳간이면 손 안 댑니다.
지금 나라 재정상태가 생각보다 아주 좋은편인건 아시는지ㅎㅎ
4대강으로 털어먹었어도 정치 하네요.
즉각적인 효과가 필요한 시점이라 전체지급이 나아보여요
다주는게 맞아요. 안그러면 주고 욕먹어요
기초수급생활자, 소상공인과 프리랜서, 특히 방과후교사와 어린이집 특별활동교사에게 선별지급해야된다고 봅니다.
제 누님이 방과후교사인데 등교를 안하고, 특히 등교해도 방과후교실을 안하니 근 수개월동안 수입이 없습니다.
저같은 공공기관 근무자나 회사원은 월급이라도 나요죠..
소상공인은 이번 2.5차로 아마 피해가 더 심해졌을거라보고 지원해야한다고 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도 마찬가지고요..
일단 지난번 지원금 나올 때 민주당 입장이 선별 지급 하는 과정에 비용 소모가 크기 때문에 전체 지급이 낫다는 입장이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선별이 효율적이라는 입장으로 바뀌었다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힘들죠.
이건 다주는게 맞는듯합니다.. 누군 받고 못 받고 분명 말많아지고 주고도 욕먹고..
선별지급하면 무슨 기준을 세우든간에 불만이 나와요..
그리고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은 세금만 내고 지원은 못받는다고 투덜대는 소리 나올텐데 그것도 무시못할 얘기져,
선별지급은 탁상행정이에요
진짜 어려운사람만 줄 수 있다면 찬성인데 그 기준을 정하는게 쉽나요? 헛점도 많고요
이미 실수한거라 생각합니다
다 주던지 다 안주던지 해야죠. 선별은 말이 안됩니다. 어떤 기준을 정하더라도 객관적이 될 수 없습니다.
여론조사 빠르게 돌리고 민심 바꿔야죠.
보편지원으로 가되, 분야별로 추가 지원을 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 동생이 피티샾 운영합니다. 2.5단계시행으로 이번주쉬고 다음주까지 쉬네요. 매출이있어야 먹고사는데 2주간 매출이없다는건 굉장히 타격이 클거애요. 정부지침에 따라 영업조차 못한 노래방 피시방 헬스장, 피티샾등의 자영업자들 우선지급하는게 맞다고봅니다
현재 시점이 코로나가 급박한 상태라 선별해서 지급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다시 전체 지급 했으면 합니다.
선별지급으로 하면 불만이 어마어마할걸요. 모두에게 주는 대신에 추가 지원정도가 그나마 나을것 같기는 합니다
선별지급이 맞는거같기는한데, 기준세우기가 참... 어떻게 세워도 불만있는사람이 나올수밖에 없죠..
다 줘야죠. 참 멍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