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앞으로 며칠 안에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재계약을 발표할 것이다. 계약은 2025년까지가 될 것이다. 사비 감독의 지속성을 2026년에 끝나는 자신의 임기와 연결하고 싶어했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의 생각처럼 2년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1년만 연장할 것이다. 사실, 협상은 이 생각으로 시작됐지만 결국 1년만 연장하는 것으로 완료됐다.
물론, 계약에는 팀의 스포츠 성적에 따라 사비 감독의 계약 자동 연장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타이틀이 있으면, 사비 감독은 2026년까지 잔류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양 측 모두의 생각이면 잔류하기 위해 구단과 다시 협상해야 할 것이다. 합의는 오래 전에 이뤄졌고 코칭 스태프의 계약 개선 및 연장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곧 발표될 두 다른 재계약은 라민 야말, 알레한드로 발데이다. 두 선수 모두 이미 계약을 체결했고 공식 발표만 남았다. 팀이 미국 투어를 위해 떠나기 전에 합의에 도달했다.
이들 3명의 재계약이 완료되면 구단은 프렝키 더 용 같은 다른 선수들의 재계약을 추진할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더 용은 지금 재계약할 기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