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될 ‘애로부부’ 예고편은 “저에게 두 명의 아내가 있다”라고 고백하는 남편의 사연으로 시작된다. 두 아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남편은 “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라고 고백해 MC 장영란은 “뭐야?”라며 할 말을 잃었다.
이어진 장면에서 남편은 한 아내와의 혼인 신고를 미루려고 했지만, 다른 아내와는 그저 연인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스페셜 MC로 나선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이 남편이 왜 의뢰했죠? 자폭인가요?”라며 역대급 황당한 사연에 어처구니 없어 했다. 스스로 아내가 둘인 자신을 ‘셀프 고발’한 남편의 뜻밖의 사연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첫댓글 자네 미쳤는가...?
사랑이죄는아니자나!!
이거인가......ㅡㅅㅂ
사빠죄아 현실판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