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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회원 사진방 울산 해국 번개 후기 올립니다.^^
권현숙 추천 0 조회 258 18.10.19 01:4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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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19 04:51

    첫댓글 깊은 간밤에
    '해국 필 무렵' 번개팅 후기
    상큼하게 올려주신
    권현숙 선생님 글 읽으며
    이 새벽에 얼굴에 미소 함박 담습니다.

    귀한 분들, 좋은 시간,
    해국과 함께
    참 멋진 만남이 되셨군요.
    저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사진 속 다섯 분
    모두
    모델들 같으십니다.^^

  • 작성자 18.10.19 09:27

    꼼꼼히 제대로 담아내질 못해
    선생님들께 죄송스럽습니다.
    귀한 분들과 알찬 시간
    잘 보내고 왔네요.
    김인애선생님도 많이 보고 싶은데
    다음엔 꼭 함께 하실 수 있겠지요~^^

  • 18.10.19 09:31

    @소담(권현숙) 이보다 더 얼마나
    좋은 후기를 주시려구요.^^

    넘치도록
    좋은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곳에 함께 있은 듯
    생생하고 따뜻합니다.

    어제
    마음은 계속 함께하고
    있었는데 혹 느껴지시던지요? ㅎ

    제 상황이 좋아져서
    꼭 함께할 수 있는 날
    있기를 기다립니다.^^♡♡

  • 작성자 18.10.19 09:40

    @김인애
    네, 어제 선생님 귀 많이 간지럽지 않던가요?ㅎ
    선생님 생각 종일 가슴에 담고
    다녔더랬습니다.ㅎ

  • 18.10.19 06:25

    이상옥 교수님도 먼 거리에서 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고 향기로운 커피도 사주시고

    언제 어디서나 봉사 많이 해 주시는 조영래 선생님 감사합니다

    미리오셔서 기다리며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회도 사주시고
    한 곳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 애 많이 쓰신 지우당 선생님
    먼 거리에서 한 걸음에 달려오신 사랑스럽고 달콤한 소담 선생님
    울산 해국 번개팅 소중한 만남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18.10.19 09:32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제 짧은 필력으로는 온전히 담아내질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열무 선생님 앞에서는 어리광쟁이
    아이가 되고 싶어지니 신기합니다ㅎ
    저는 참 복 많은 사람이라는 걸
    어제 다시 또 느꼈답니다.^^

  • 18.10.19 09:39

    @소담(권현숙) 후기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습니다 소담샘
    비릿한 바다를 담아 먹었던 한 고푸의 이슬이가 또 생각납니다 ㅎ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소담샘 오시는 자리는 열무가 빠짐없이 갈려고요 ㅎㅎ
    수고 많았습니다 선생님..^^

  • 작성자 18.10.19 09:53

    @열무(민정순)
    네, 자고 났더니 어지간히
    괜찮아졌어요ㅎ
    감기 끝이라 몸이 뿔따구를
    세웠나 봐요.
    선생님과 주거니 받거니 마신 이슬이는 최고의
    보약이었습니다ㅎ

  • 18.10.19 06:37

    같은곳을 바라보는 사람끼리 만난다는 것은
    마음과 마음이 섞이어져 행복한 일이지요~^^

  • 작성자 18.10.19 09:34

    네, 맞습니다 선생님.
    그래서 만나면 행복은 곱절이 되나봅니다.
    다음에는 선생님과도
    그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 18.10.19 07:59

    좋은사람들과
    좋은곳에서
    좋은 이야기
    부럽습니다
    디카시에 무심했던 나를
    돌아봅니다

  • 작성자 18.10.19 09:36

    직접 만나서
    반가움을 나누고
    정을 더하면 디카시에 대한
    애정도 듬뿍 솟아납니다.ㅎ
    담엔 꼭 함께 뵈어요 박문희 선생님~^^

  • 18.10.19 09:43

    박문희 선생님 담에 꼭 한번 뵙고 싶네요 ㅎ

  • 18.10.19 18:13

    @열무(민정순) 네 다음엔 저도 끼워 주세요
    밥 찌끔만 묵을께요ㅎㅎ

  • 18.10.19 09:01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18.10.19 09:55

    유익한 시간이었기에
    더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교수님.

  • 18.10.19 09:48

    따뜻햇던 추억의
    가을 수필 한편 잘 읽고 갑니다
    저도 거기에 함께 있었던것 처럼
    정경이 눈에 선합니다 ..^^

  • 작성자 18.10.19 09:54

    평일이라 함께 못 하신 거지요 선생님?
    다음엔 꼭 제이티선생님을
    뵐 수 있길 고대합니다.^^

  • 18.10.19 09:58

    @소담(권현숙) 네 맞아요
    사장님한테 특별휴가 부탁드릴까
    생각하다가 그만뒀어요
    요즘 미간에 주름 잡는거
    자주 보였거든요.ㅎㅎ
    혹시 알아요 다음에는..
    변덕이 심하시거든요..^^^

  • 작성자 18.10.19 10:03

    @제이티(김종태)
    다음에는 두 눈 질끈 감고
    휴가 한번 내세요ㅎㅎ
    아마 다음부터는 주말로 날짜를
    잡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요
    그러면 굳이 특별휴가 안 내셔도
    뵐 수 있겠죠 선생님ㅎ

  • 18.10.19 10:07

    @소담(권현숙) 갑자기 아침 가을햇살이
    이리 눈부시다니..ㅎ

  • 작성자 18.10.19 10:08

    @제이티(김종태)
    ㅎㅎ

  • 18.10.19 11:29

    햐~~~
    다들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번개후기를 번개같이 올리시공~~~ ㅎㅎ
    아침 운동 갔다 돌아오니 해국같이 이쁜 후기가 올라와있네요
    우리 엄청 친해진 것 같지요? 단 두번 만났을 뿐인데 말이지요
    오프라인의 힘이 막강한 것 같아요

    디카시 창시자 이상옥 샘을 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함께 나눈 얘기들 하나도 잊어버리기 싫을 정도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먼길 달려와주셔서 참 고맙고요
    다음에 시간 나면 간절곳에서 1박2일도 해봅시다 ^^*

  • 작성자 18.10.19 18:51

    우리 단 두번 만난 게 맞나요?
    한 이십 년 만난 건 아니고요 선생님ㅎㅎ
    한번 뵐 때마다 정이 폭폭 드니
    그리 느껴집니다.^^

    어제는 참으로 뜻 깊은 날이 되었지요.
    맛있었고 즐거웠고 마음이 그득하게
    불러와 행복했네요.
    지우당 선생님 덕분에
    해국처럼 고운 날을 새기게 되어
    넘넘 좋았습니다.
    다음에 간절곶에서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별을 헤아리며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될 날을
    그려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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