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에 창단 되어 지난 44년간 세계 순회 공연을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린 “평화와 화해의 작은 천사” 리틀엔젤스예술단, 이 2006년도 기획공연을 선보입니다.
태극기를 세계로 44년! 『평화와 화해의 천사』리틀엔젤스
리틀엔젤스는 지난 44년간 50차에 걸친 세계 순회 공연을 통해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50여 개국을 순방하여 6,000여회의 무대 공연과 500회의 TV출연으로 수억의 세계인들에게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 예술을 소개하고 평화 애호 정신을 선양하여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세계 순회공연을 통한 50여개국 세계 정상들과의 만남에서 “평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세계를 감동으로 몰아넣은 『춤추고 노래하는 평화사절단』리틀엔젤스
그 동안 전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며 한국의 아름답고 고귀한 문화 예술을 소개해 온 리틀엔젤스는 “작은 민간 외교 사절단”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평화 애호 정신을 선양하여 왔습니다. 영국황실 어전공연과 미국백악관의 특별손님으로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뉴욕타임즈는 리틀엔젤스를 가리켜 ‘경이로운 무용단’ 이라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고, 소련의 ‘프라우다’지, 영국 런던의 ‘이브닝 뉴스’지등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리틀엔젤스의 경이로움에 찬사를 보낸 바 있습니다.
국내외 예술계에 찬연히 빛나는 『졸업생들의 활약상』
문화 예술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던 1960년대에 창설되어 우리 나라 무용계가 눈부시게 발전하는데 하나의 초석을 놓았던 리틀엔젤스는 우리 나라 무용의 역사와 큰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리틀엔젤스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 내었는데 러시아키로프무대의 주역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단장과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프리마돈나 신영옥,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강수진을 비롯하여 오묘하고 깊은 한국적 전통 가락을 세계의 음악으로 대중화시킨 사물놀이패의 김덕수교수, 서울시립무용단 이홍이단장, 부산시립무용단 상임안무가 이노연, 전북도립무용단 홍경희 단장등 한국 예술계를 이끌고 있는 많은 인재들을 배출해 내었으며, 지금도 국내외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재능 있는 인재들을 대거 발굴, 양성하는 산실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평화와 화해의 작은 천사 『민간정상 외교사절 리틀엔젤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이제 44년의 연륜을 바탕으로 더욱 원숙하고 아름다운 예술을 지향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티없이 맑고 순수한 어린이들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할 때, 리틀엔젤스하면 떠오르는 “춤추고 노래하는 평화의 작은 천사들”이란 이미지는 더욱 찬란히 빛을 발할 것이며, 이제 새로운 44년을 한국의 리틀엔젤스가 아니라 지구촌의 “평화와 화해”의 세계 최고의 문화사절단으로 그 깊이를 더할 것입니다.